-
1469년에 편찬된 경상도 상주목과 함창현 지리지.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는 『팔도지리지』 속찬 사업 중이던 1469년(예종 1) 경상감영에서 편찬한 경상도 지리지이다. 『경상도속찬지리지』 「상주도(尙州道)」에는 상주목과 함창현 관련 기록이 실려 있다....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상주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경상도안찰사와 조선 시대 경상도관찰사 명단을 기록한 책. 『경상도영주제명기(慶尙道營主題名記)』는 고려 시대 안찰사(按察使)와 조선 시대 관찰사(觀察使)의 명단과 인적 정보를 수록한 책이다. 1622년 김지남(金止男)[1559~1631]이 잔존본을 필사하여 제작한 이후 조선 말까지 추록하였다. 현재 경주본과 상주본 2종이...
-
1878년에 편찬된 경상도 상주목과 함창현의 관찬 읍지. 『경상도읍지』 「상주목읍지」·「함창현읍지」[1878]는 1878년(고종 15)에 편찬한 『경상도읍지』 전14책의 일부이다.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1909년 6월 14일 통감에서 물러나면서 반출하였다가 100년 만에 돌려받은 환수 문화재이다. 원래 이문원(摛文院)에 있던 다른 지역의 읍지와 달리 열고관(閱古觀)에 있었다....
-
1786년 규장각과 경상감영의 지시로 편찬한 상주목과 함창현의 관찬 읍지.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상주진상주목(尙州鎭尙州牧)」·「상주진함창현(尙州鎭咸昌縣)」은, 모든 고을 읍지를 하나의 유형으로 일치시키기는 1832년 이전의 과도기적인 모습을 잘 보여 준다. 1768년에 『여지도서(輿地圖書)』 대체 유형[『경상도읍지』 유형]의 수록 규정이 보급되었지만, 『경상도읍지』 「상주진...
-
조선 전기 상주 출신의 문신인 노수신 가문에서 소장하고 있던 문적. 노소재문적(盧蘇齋文籍)은 노수신(盧守愼)[1515~1590]의 문집과 일기 및 관계 문적이다. 『노소재문집(盧蘇齋文集)』, 『정사수록(呈辭手錄)』, 『정청일기(政廳日記)』, 『춘추관일기(春秋館日記)』, 『광산노씨보략(光山盧氏譜略)』 등 서적과 매매 문서·만사(輓詞) 등 고문서, 그림 등이 포함되어 있다. 1986년...
-
1794년 편찬된 경상도 상주목의 읍사례. 1794년(정조 18) 편찬된 『상산읍례(商山邑例)』는 상주목 읍지 가운데 하나이다. 상주 관아 소속 각 소의 수입·지출·상납 및 사무 분장을 규정한 것으로 당시 상주 관아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
1890년에 금초가 제작한 상주목 지도첩. 『상산지도첩자(商山地圖帖子)』는 1890년(고종 27) 금초(錦樵)에 의하여 제작된 상주목(尙州牧) 지도이다. 현재 소장처를 알 수 없으며, 복사본을 영인한 자료만 전한다. 첫 장은 상주목 전체 개요도, 둘째 장은 읍내 전도이다. 이후 내동면도(內東面圖)부터 산북면도(山北面圖)에 이르기까지 모두 31개 면의 지도를 실었다. 지도첩 마지막에...
-
1617년 작성된 조선 시대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향안. 조선 시대 경상북도 상주 지역 유향소(留鄕所)·향청(鄕廳)의 향원(鄕員) 명부이다. 유향소는 조선 시대 재지사족이 주도하던 향촌 자치 기구로서, 조선 후기에는 향청이라 불렸다. 재지사족 층은 유향소 운영을 통하여 향촌 교화, 향리 규찰, 수령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향촌 사회 내에서 자신들의 지위를 확보하였다. 향안은...
-
1929년 출판한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사찬 읍지. 『상산지(商山誌)』[1929]는 1928년 경상북도 상주 지역 유림(儒林)이 주도하여 1929년에 활판으로 인쇄한 사찬 읍지이다. 『상산지』[1929]는 1617년에 편찬한 『상산지』[창석본(蒼石本)], 1749년 편찬한 『상산지』[청대본(淸臺本)], 1832년 편찬한 『상산지』[임진본(壬辰本)]을 저본으로 삼고 있으며, 근대...
-
1617년 이준이 편찬한 경상도 상주목의 사찬 읍지. 『상산지』[창석본]은 17세기 전반에 활동한 경상도 상주목의 사대부 이준(李埈)[1560~1635]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구희급(丘希岌)이 등사한 공관 기록 등을 참고하여 1617년(광해군 9) 완성한 사찬 읍지이다....
-
경상북도 상주 출신 문신 조정의 조선 후기 문집 목판. 상주 검간 조정 문집목판(尙州 黔澗 趙靖 文集木板)은 조정(趙靖)[1555~1636]의 문집인 『검간선생문집(黔澗先生文集)』과 임진왜란 당시 조정의 일기 『진사일록(辰巳日錄)』의 책판이다. 2018년 2월 22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
상주문화원에서 매년 발행하는 지역 향토지. 『상주문화(尙州文化)』는 상주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연간 향토지이다. 상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조사·보고·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역사·정치·행정·경제·문화예술·인물 등을 집대성한 향토지. 『상주시사(尙州市史)』는 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3년에 걸쳐 상주 지역의 역사·정치·행정·경제·문화예술·인물 등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사 및 정리하여 2010년 간행하였다....
-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 전식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 상주 전식종가 소장 고문서(尙州 全湜宗家 所藏 古文書)는 조선 시대 문신인 사서(沙西) 전식(全湜)[1563~1642]의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이다. 1596년부터 1697년까지 발급된 유지·교지·녹패 등 69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2월 2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조선 후기 경상도 상주 지역에서 실시하였던 향약 관련 문적. 『상주 증손향약(尙州 增損鄕約)』은 1634년(인조 12) 경상도 상주목에서 처음 실시하였고, 1692년(숙종 18) 관련 규정을 엮어 『상주 증손향약』을 편찬하였다.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에 있는 3종의 고서. 상주 함창사마소 유물(尙州 咸昌司馬所 遺物)은 함창읍 신흥리의 함창 사마록 봉안소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함녕사마록(咸寧司馬錄)』, 『함녕사마록계안(咸寧司馬錄稧案)』, 『함녕사마록(咸寧司馬錄)』 등 3종의 고서이다. 2013년 8월 1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상주박물관에 있는 상주향교 소장 조선 후기 전적 일괄. 상주향교 소장 전적(尙州鄕校 所藏 典籍)은 조선 시대 경상도 상주의 관학(官學) 기구인 상주향교에 전하여 오던 전적류이다. 필사본 23종 24책이 전하여 왔으며, 2023년 현재 상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1899년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 『상주군읍지(尙州郡邑誌)』는 대한제국 내부(內部)의 읍지수상령(邑誌修上令)에 따라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1899년(광무 3)에 편찬한 관찬 읍지이다....
-
1549년부터 1995년까지 경상북도 상주 지역 지방관의 명단을 기록한 문헌. 『상주목선생안(尙州牧先生案)』은 1549년(명종 4) 상주목사(尙州牧使)로 도임한 전팽령(全彭齡)[1480~1560]부터 1995년 상주시장으로 당선된 김근수(金瑾洙)[1934~]에 이르기까지 상주목사·상주군수·상주시장 등 역대 상주의 지방관 260여 명의 명단을 기록한 자료이다. 상주에 부임한 목민관들...
-
조선 후기 편찬된 상주목의 관찬 읍지 7종. 『상주목읍지(尙州牧邑誌)』는 조선 후기 상주목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로 대체로 내지 제목[권수제]이 ‘상주진상주목’이나 ‘상주목읍지’이다. 그러나 표지 제목을 ‘상산읍지’, ‘상산지’, ‘상주읍지’ 등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대체로 ‘상주진상주목’은 18세기 후반인 1760년, 1775년, 1786년에 편찬한 읍지이거나 이런 읍지를 베낀...
-
경상북도 상주시·상주군에서 편찬한 향토지. 『상주지(尙州誌)』는 1989년 경상북도 상주시·상주군에서 상주 지역의 역사, 지리, 정치, 행정 등을 집약하여 간행한 향토지이다....
-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방송·신문·출판물 등의 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상주의 언론은 주로 신문을 매체로 하는데, 상주 지역 신문으로는 1988년 창간된 『상주신문』 및 『주간상주』, 『상산신문』, 『뉴스상주』 등이 있으며, 20여 개의 인터넷 신문이 있다. 상주의 출판 활동은 15세기 간경도감(刊經都監)의 분사를 두면서 관(官)이나 서원, 문중, 사찰 등에서 다양한 방법...
-
1777년에 상주 출신 이진흥이 역대 향리의 사적을 엮어 낸 책. 『연조귀감(掾曹龜鑑)』은 역대 향리(鄕吏)들의 사적을 수집하여 엮은 책이다. 경상도 상주의 향리 후손인 이진흥(李震興)이 1777년(정조 1)에 편찬하였고, 1848년(헌종 14)에 이진흥의 증손 이명구(李明九)가 수정하여 간행하였다....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상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경상감영 운영에 대한 사례집. 『영영사례(嶺營事例)』 전본은 5종이 파악되는데, 이 가운데 상주박물관 소장본은 19세기 편찬된 것이다.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인원 구성, 직제, 각종 규정, 환곡, 군역, 행정 업무 등 제반 상황에 관한 기록물이다....
-
1871년과 1894년 경상도 유곡역에서 편찬한 상주 지역 소속 역 사례가 수록된 역지 2종. 『유곡도역지(幽谷道驛誌)』 2종은 1871년(고종 8)과 1894년 정부의 지시로 경상도 유곡역에서 편찬한 역지로 본역과 소속 18개 역의 사례를 수록하였다. 유곡도(幽谷道)는 본역인 유곡역이 문경현에 있었다. 속역은 문경현 요성역(聊城驛), 함창현 덕통역(德通驛), 상주목 낙원역(洛原驛...
-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정이 남긴 임진왜란 기록. 조정 임진란기록 일괄(趙靖 壬辰亂記錄 一括)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조정(趙靖)[1555~1636]이 1592년 4월 14일부터 1597년까지 기록한 각종 일기들과 관련 고문서이다. 1989년 5월 28일 보물 제10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
경상도 상주 출신의 조선 시대 문신 조정의 종가에 전래되던 고문서와 전적. 조정 종가 문적(趙靖 宗家 文籍)은 조선 시대 경상도 상주 출신의 문신 조정(趙靖)[1555~1636]의 종가에 전래되어 오던 고문서와 전적이다. 1989년 5월 30일 10종 62점이 먼저 보물 제1004-1호로 지정되었으며, 1991월 12월 16일에는 고문서 3점이 보물 제1004-2호로 추가 지정되었...
-
1855년에 경상도 함창현에서 편찬한 읍지. 『함창읍지(咸昌邑誌)』는 1855년(철종 6)에 처음 편찬되었다. 현재 전하는 것은 1917년에 지도, 행자수, 인찰지 등 읍지의 기본 형식을 지키지 않고, 내용 위주로 필사한 후사본(後寫本)이다....
-
1899년 경상북도 함창군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 『함창군읍지(咸昌郡邑誌)』는 대한제국 내부(內部) 읍지수상령(邑誌修上令)에 따라 경상북도 함창군[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서 1899년(광무 3)에 편찬한 관찬 읍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