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 시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 시대 상주는 7개의 속군(屬郡)과 17개의 속현(屬縣), 그리고 경산부(京山府)와 안동부(安東府) 2개의 지사부를 관할하는 계수관(界首官)이었다. 현재의 행정 구역으로 보면 경상북도의 북쪽과 서남쪽 지역이 중심이고,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동남쪽 지역이 일부 포함되고 있었다. 이는 신라 후기 9주 가...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 도림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 시대 불교 의식용 청동 유물 일괄. 상주 도림사 소장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尙州 道林寺 所藏 靑銅遺物 一括)은 고려 시대 불교 의식에 사용되었던 도구 31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림사 박물관에 있다. 2012년 5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尙州 茂谷里 三層石塔)은 고려 시대 탑으로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 영암산 기슭에 넘어져 있던 것을 현재 위치에 복원하였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상주 복용동 석조여래좌상(尙州 伏龍洞 石造如來坐像)은 부분적으로 파손되고 결실되었지만 고려 시대에 조성된 불상이다. 1975년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 왕산 동쪽 기슭으로 옮겼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1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상주 서곡동 사지(尙州 書谷洞 寺址)는 고려 시대 절터로 추정되며, 동해사 석조여래입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과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그 외 범종 등이 출토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인창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상주 인창리 사지(尙州 仁昌里 寺址)는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인창리 탑골마을 동쪽 서산 산자락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이다. 근처에 상주 인창리 석탑이 남아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평지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마애불상.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尙州 平地里 磨崖佛坐像)은 3단 폭포 상단에 양각된 불상으로 원형이 크게 변형되지 않은 상태의 통일 신라 시대 불상이다....
고려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청리현(靑理縣)은 고려 시대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일대에 설치되었다가 조선 시대 때 폐현되었다....
고려 시대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고려 시대 지방 행정 구조에는 일반 군(郡)·현(縣) 외 특수 행정 구역으로 향(鄕)·소(所)·부곡(部曲)·장(莊)·처(處) 등이 존재하였다. 통상 부곡제(部曲制) 지역으로도 불렸으며, 거주하는 사람들은 양인이지만 온전한 양인의 대접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천인인 노비와 달리 성씨(姓氏)를 갖고 가족을 거느리는 등 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