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부원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상주 부원동 지석묘군(尙州 釜院洞 支石墓群)은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현재까지 고인돌 8기가 확인되었다. 이 중 1기의 상석에서 바위 구멍[성혈]이 관찰된다. 부원 초리미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상주 수봉리 지석묘군(尙州 壽峯里 支石墓群)은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1998년 지표 조사 때 49기가 확인되었으며, 군집 상태에 따라 6개의 지석묘군으로 구분된다. 수봉리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청하리·하초리 일대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상주 청리 유적(尙州 靑里 遺蹟)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 의하여 1996년·1997년·1999년 3차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발굴 조사는 북쪽에 있는 능선을 A·F·H지구, 중앙부의 밀매동산 부분을 B지구, 남쪽에 있는 능선 지대를 C·D·E·I지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분묘 등 총...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상주 청하리 입석(尙州 靑下里 立石)은 청동기 시대 의례 및 이정표 기능을 위하여 세운 돌이다. 상주 청하리 선돌이라고도 부른다....
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상주 헌신동 입석(尙州 軒新洞 立石)은 청동기 시대 의례 및 이정표 기능을 위하여 세운 것이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청동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철기가 등장하기 이전까지의 역사. 청동(靑銅)은 구리와 주석을 혼합한 합금을 말하며, 주석 이외에 아연이나 납을 섞기도 한다. 인류가 도구를 제작하는 데 활용한 최초의 금속으로, 청동기의 등장은 역사 발전 과정에서 청동기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 한국의 청동기는 대체로 무기류(武器類)가 주종을 이루는데, 의기(儀器)·공구(工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