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지천동에 있는 갑장사 경내의 고려 후기 석탑. 갑장사 삼층석탑(甲長寺 三層石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 갑장사(甲長寺)에 있다. 갑장사는 1373년(고려 공민왕 22) 나옹(懶翁) 혜근(惠勤)[1320~1376]이 창건하고, 1797년(정조 21) 연파(蓮坡) 혜장(惠藏)[1772~1811]이 중수하였다. 갑장사 삼층석탑은 1985년 8월 5...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북장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북장사 삼층석탑(北長寺 三層石塔)은 통일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석탑으로 원래 지천동에 있던 것을 1998년 북장사로 이건하여 복원하였다. 북장사 삼층석탑은 1991년 3월 2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3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상주박물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폐탑. 상주 낙상동 폐탑(尙州 洛上洞 廢塔)은 낙상동 사지에서 발굴된 23점의 통일 신라 시대 석탑 부재이다. 원래 낙상동 사지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82년 4월 19일 발굴하여 2000년 5월 23일 상주시 금흔리 충의사(忠毅祠) 관리소 뒤편에 임시로 보관하였다. 2007년 10월 27일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남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부도. 상주 남장사 부도군(尙州 北長寺 浮屠群)은 남장사에 주석하였던 승려들의 묘탑, 즉 사리탑이다. 조선 후기에 조성된 석종형 4기와 최근에 조성된 1기 등 총 5기이며, 부도 주인을 모두 알 수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尙州 茂谷里 三層石塔)은 고려 시대 탑으로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 영암산 기슭에 넘어져 있던 것을 현재 위치에 복원하였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尙州 上五里 七層石塔)은 속전(俗傳) 장각사지(長角寺址)에 자리하고 있는 고려 전기 7층 석탑이다. 장각사는 비천사(備天寺)라고도 불리는데, 현전하는 문헌 자료가 없어 연혁은 명확하지 않다. 절터에는 와편 및 치석재들이 남아 있다.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은 1980년 9월 16일 보물 제683호로 지정되었고...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에 있는 청계사 내 부도 군락. 상주 청계사 부도군(尙州 淸溪寺 浮屠群)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전통 사찰인 청계사(淸溪寺) 경내에 있는 부도 2기로 조선 시대에 조성되었다. 청계사는 통일 신라 말기 국사(國師)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고 추정되는 사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尙州 化達里 三層石塔)은 통일 신라 시대에 제작된 삼층석탑이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이 있는 곳에는 본래 5기의 석탑이 있었는데 1606년 도남서원 창건 당시에 4기가 헐리고 현재 1기만 남았다고 한다. 5기의 석탑이 있었다는 것은 사찰의 규모가 대단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