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상안사지(詳安寺址)는 통일 신라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일대에 조성된 사찰의 터이다. 용화사(龍華寺) 약사전(藥師殿)에 있는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보물]과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좌상[보물]은 옛 상안사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상주 서곡동 사지(尙州 書谷洞 寺址)는 고려 시대 절터로 추정되며, 동해사 석조여래입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과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그 외 범종 등이 출토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상주 운흥리 사지(尙州 雲興里 寺址)에 대한 문헌 자료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장에 산포하는 유물의 양상으로 보아 원래의 절은 통일 신라 시대 말기에서 고려 초 사이에 운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사찰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후기 유물도 일부 확인된다....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인창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상주 인창리 사지(尙州 仁昌里 寺址)는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인창리 탑골마을 동쪽 서산 산자락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이다. 근처에 상주 인창리 석탑이 남아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초오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상주 초오리 사지(尙州 草梧里 寺址)는 고려 시대 절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초오리 상초마을 북서편 완만한 경사면에 상주 초오리 사지가 있는데, ‘부처골’, ‘불당골’, ‘절터’ 등으로 부른다....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또는 고려 전기 절터. 장각사지(長角寺址)는 통일 신라 시대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건립된 장각사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비천사지(備天寺址)라고도 한다. 장각사지에서는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보물]을 비롯하여 와편 및 석재가 발견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 터. 장백사지(長栢寺址)는 진감국사(眞鑑國師) 혜소(慧昭)[774~850]가 머물렀던 사찰 터로 추정하고 있다. 장백사는 사료상으로 쌍계사(雙磎寺)의 「진감선사탑비(眞鑑禪師塔碑)」와 상주 『남장사사적기(南長寺事蹟記)』에 기록이 전한다. 기록에 따르면 “상주 노악산 동쪽에 위치하며 남장사의 옛 터로, 진감국사 혜소가 830년(흥덕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