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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와 비룡리, 지천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 갑장산(甲長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와 비룡리, 지천동에 걸쳐 있는 805.8m의 산이다. 예부터 상주를 대표하는 명산이며, 남 연악(淵岳)으로 불린다. 서 노악(露岳) 노음산과 북 석악(石岳) 천봉산과 함께 ‘상주 삼악’으로 이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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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도리(九道里)가 모산지(毛山池)에 비치는 경관에서 구잠리(九潛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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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경상북도 상주시를 거쳐 강원도 양양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59호는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로 노선명은 ‘광양-양양선’이다. 전용 연장은 413.512㎞이며, 중복 연장 95.783㎞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509.295㎞이다. 상주시에서는 시의 동쪽 끝 지역을 종단하며, 상주시 내 전체 연장은 12.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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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녀각. 김일 효녀각(金鎰 孝女閣)은 임진왜란 때 전사한 김일(金鎰)의 딸 상산 김씨를 기리기 위하여 1793년 건립하였다. 상산 김씨는 전란 중 아버지가 전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가노(家奴)와 함께 전쟁터에서 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임시로 매장하였다가 왜적이 물러간 뒤 장례를 치렀다. 무덤 앞에 아무 글을 새기지 않은 비석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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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와 물량리 경계에 있는 산. 나각산(螺角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와 물량리, 낙동리에 걸쳐 낙동강 변에 솟아 있는 240.2m의 구릉성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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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와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를 연결하는 다리. 낙단대교(洛丹大橋)는 다리가 놓인 낙동강 양쪽 기슭의 상주시 낙동면(洛東面)과 의성군 단밀면(丹密面)에서 한 글자씩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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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와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를 연결하는 다리. 낙단교(洛丹橋)는 다리가 놓인 상주시 낙동면(洛東面)의 ‘낙(洛)’ 자와 의성군 단밀면(丹密面)의 ‘단(丹)’ 자를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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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와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를 연결하던 낙동강 나루. 낙동나루는 낙동강을 건너는 나루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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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지표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이고,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도덕인],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자주인],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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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도덕인],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자주인],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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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비전은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낙동 교육’이고, 교육 지표는 ‘배움으로 즐거운 교실, 나눔으로 따뜻한 학교, 함께 자라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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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와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를 연결하는 다리. 낙동강(洛東江)을 통과하는 장대한 규모의 다리라는 의미로 낙동강대교(洛東江大橋)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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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있는 시립 박물관.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은 낙동강이 간직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 문화를 보전·전시 활동을 하는 시립 박물관이다. 상주 시민들을 위한 문화·교육 시설로 낙동강 중심의 역사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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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동리(洛東里)는 낙동강 가에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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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낙동(洛東)’은 낙양과 상락 동쪽에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낙동강과 인접하므로 강의 이름을 따서 낙동면(洛東面)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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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생활 예절이 바른 학생을 기른다, 다양성의 기반 위에 자율적인 학생을 기른다, 자신감을 가진 적극적인 학생을 기른다, 자신의 적성을 찾아 행복한 꿈을 가꾸는 학생을 기른다, 우리 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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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곡리(內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하리(內下里)의 ‘내(內)’ 자와 흥곡리(興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내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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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량리(物良里)는 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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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와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복우산(伏牛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와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옥관리에 걸쳐 있는 높이 508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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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분황리(分皇里)는 분수(汾水)[낙동]의 남쪽이 된다는 뜻에서 ‘분양’ 또는 ‘분황’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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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룡리(飛龍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래리(飛來里)의 ‘비(飛)’ 자와 용상리(龍上里)의 ‘용(龍)’ 자를 따서 ‘비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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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와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의 경계에 있는 산. 삼봉산(三峰山)은 상주시의 남동쪽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있는 높이 447.6m의 산이다. 산 정상이 봉우리 세 개로 이루어진 명산이며, 북쪽은 낙동면의 평야 지대이고 동쪽은 낙동강이 유유히 흘러 경관이 뛰어나다. 주변에 복우산, 금오산, 갑장산, 식산, 나각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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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토기 가마터. 상주 구잠리 요지(尙州 九潛里 窯址)는 현재 2개소가 발굴 조사되었다. 구잠리 295-1번지는 민묘를 이장하면서 드러난 단면에서 토기 가마가 노출되어 2000년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에서 긴급 수습 조사하였다. 구잠리 489번지 일대는 상주-안동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하여 2011년 동국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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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낙동리와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를 연결하는 다리. 상주낙동강교(尙州洛東江橋)는 상주시 동편을 흐르는 낙동강(洛東江)을 통과하는 다리라는 뜻에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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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낙동중학교에 있는 조선 후기 선정비. 상주 낙동리 비석군(尙州 洛東里 碑石群)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낙동중학교에 있으며, 불망비 5기, 선정비 1기, 은덕비·송덕비·기타 각 1기 등 총 9기의 선정비가 있다. 직위별로는 목사비 6기, 아전비 2기, 기타 1기이며. 건립 연대는 1813년(순조 13)에서 1895년(고종 32)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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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성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상주 성동리 고분군(尙州 城洞里 古墳群)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낙동면으로 넘어가는 성골고개 남쪽에 있다. 도로 개설로 인하여 발굴 조사가 두 차례 실시되었다. 삼국 시대 무덤과 고려 시대 무덤 및 건물지, 고려 시대 이후 무덤 등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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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상주 승곡리 추원당(尙州 升谷里 追遠堂)은 조정(趙靖)[1555~1636]을 제향하는 불천위 사당과 재실이다. 조정의 본관은 풍양(豊壤)이고 호는 검간(黔澗)이며 아버지는 조광헌(趙光憲)이다. 학봉 김성일의 문인으로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창의하여 공을 세웠다. 선무원종공신에 녹훈되었다. 조정이 임진왜란 때 쓴 일기 등이 조정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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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적. 상주 신상리 구석기 유적(尙州 新上里 舊石器 遺蹟)은 낙동-상주 간 국도 제25호의 확·포장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2001년 소규모로 발굴 조사되었다. 인접한 지역에 대하여 2003년 다시 시굴 조사가 실시되어 구석기 시대 문화층과 유물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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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고택. 상주 양진당(尙州 養眞堂)은 검간(黔澗) 조정(趙靖)[1555~1636]이 임진왜란 때 불탄 옛 선조의 집터에 제선(祭先), 목인(睦婣), 교양(敎養) 등의 유교 사상 실천과 이상향의 터전으로 삼기 위하여 1628년 건립한 종가이다. 당호는 조정이 평생 실천하고자 한 제선, 목인, 교양 등 본성을 성실히 지켜 자연의 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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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와 경상북도 영천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상주영천고속도로(尙州永川高速道路)는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과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을 연결하는 고속국도이다. 총길이는 94㎞이며, 노선 번호는 제301호이다. 상주시 남동부를 통과하며 상주시 내 연장은 7.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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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고택. 상주 오작당(尙州 悟昨堂)은 구당(舊堂) 조목수(趙沐洙)[1736~1807]의 호를 따서 ‘구당’이라고도 한다. 상주 양진당을 건립한 문신 조정(趙靖)[1555~1636]의 둘째 아들의 후손들이 거주한 집이다. 문중 자료를 종합하면, 조정의 둘째 아들 조영원(趙榮遠)[1577~1640]이 혼인한 후 상주 양진당과 인접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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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상주 용산정사(尙州 龍山精舍)는 상주 양진당 서쪽 산기슭에 있는데, 정사와 함께 연지를 두어 일명 ‘와연당(臥淵堂)’으로도 불린다. 풍양 조씨 검간공파 9대 주손인 위재(危齋) 조상덕(趙相悳)[1808~1870]의 「용산정사와용당기(龍山精舍臥龍堂記)」에 “9대조 검간의 양진당 뒤쪽 선조 묘 밑에 와룡당을 짓는다”라고 하여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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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운평리 계곡에서 발견한 둥근 공 모양의 암석 구조를 가진 화강암. 상주 운평리 구상화강암(尙州 云坪里 球狀花崗岩)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운평리 산17번지 일대에서 발견되었으며, 일반적인 화강암과 달리 특수한 작용에 의하여 동심원 모양의 구조를 이루며 형성된 화강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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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운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종택. 상주 의암고택(尙州 依巖古宅)은 풍양 조씨 검간종파 극암(克庵) 조식(趙栻)[1774~1837]의 종택이며, 안채, 사랑채, 도장채, 뒤주채, 사당, 대문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임당 연안 이씨[1749~1826]가 34세 때 남편 조형연[1750~1783]과 사별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큰아들 조식과 함께 180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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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토기 가마터. 상주 장곡리 요지(尙州 長谷里 窯址)는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 544번지에 있다. 낙동강대교를 건너 낙동분기점을 지나 오른쪽을 보면 고속도로와 능선이 접하는 지점 하부에 요지가 있었다. 이 곳은 삼봉산으로부터 동쪽으로 이어진 사면 말단부인데, 서쪽으로는 산이 인접하여 연료를 조달하기 용이하며, 남동쪽으로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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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운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상주 청간정(尙州 聽澗亭)은 가곡(柯谷) 조예(趙秇)[1608~1661]가 1650년경 건립하여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닦던 곳이다. 풍양 조씨 집성촌인 운평리 운곡마을에 있는 연당형 누정이자 호군공파 검간공 자손들의 학문 장소이다. ‘청간’은 ‘골짜기에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또한 마음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는 뜻으로 누정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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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와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를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터널. 상주터널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상주시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어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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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촌리(上村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원리(上元里)의 ‘상(上)’ 자와 송촌리(松村里)의 ‘촌(村)’ 자를 따서 ‘상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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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동리(城洞里)는 병풍산성 동쪽 아래라는 뜻으로 ‘성골’ 또는 ‘성동’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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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수정리, 청리면 청상리와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의 경계에 있는 산. 수선산(修善山)은 낙동면 수정리, 청리면 청상리와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682.6m의 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의 남쪽에 있으며, 주 능선은 백두대간의 청운봉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간 기양지맥에 해당한다. 서쪽은 기양산으로 연결되고, 동쪽은 두암산과 형제봉, 신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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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정리(水晶里)는 옛날 마을 가운데 큰 돌배나무가 있어서 ‘이실’ 또는 ‘수정’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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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승곡체험휴양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2002년 도농 교류 사업을 계기로 농촌 마을 활성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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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승곡리(升谷里)는 승장사가 있었던 것에 기인하여 ‘승장곡’, ‘승장골’, ‘승장’이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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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풍양 조씨 동성 마을. 승곡리(升谷里)는 본래 상주군 장천면 지역이었으며, 승장사(勝長寺)가 있어서 승장곡 또는 승장이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언상리(言上里)·언중리(言中里)·언하리(言下里)·재동(齋洞)·요포리(繞浦里)·통사리(通仕里)·옥곡리(玉谷里)·송천리(松川里)·승상리(升上里)·승중리(升中里)·승하리(升下里)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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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상리(新上里)[낙동면]는 신촌의 위라는 뜻으로 ‘웃신촌’, ‘상신촌’, ‘신상’으로 불린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신촌은 신상리의 으뜸 마을로 조선 말 경주 이씨가 개척하였으며, 상주 금광이 생긴 뒤부터 큰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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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오리(新梧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와 음오리(陰梧里)의 ‘오(梧)’ 자를 따서 ‘신오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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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신오리 동제(新梧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사는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 근처 동산 북쪽에 있는 서낭당인 ‘골맥이당’과 마을 동북쪽 밭에 있는 자연석인 ‘거북돌’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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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포리(龍浦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중리(龍中里)의 ‘용(龍)’ 자와 반포리(伴浦里)의 ‘포(浦)’ 자를 따서 ‘용포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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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평리(云坪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운가리(云可里)의 ‘운(云)’ 자와 신평리(新坪里)의 ‘평(坪)’ 자를 따서 ‘운평리’라고 하였다. 운가리는 운곡이라고도 하는데, 아침마다 마을 양편으로 흐르는 개울 골짜기에 안개가 자욱하다고 하여 서운(瑞雲)이 감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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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柳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유천리(柳川里)의 ‘유(柳)’ 자와 매곡리(梅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유곡리’라 하였다. 유천리는 북쪽에 있는 들이라는 뜻으로 버드들이라고 하였다. 뒷산에 매화꽃이 많이 피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매곡리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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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곡리(長谷里)는 지형이 노루처럼 생겼다 하여 ‘노루실’, 또는 ‘장곡’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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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에서 발원하여 낙동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장천(長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수정리에서 북쪽으로 흘러가는 하천을 만나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북류하면서 신오리·비룡리·유곡리·내곡리·화산리를 지나 낙동면 분황리에서 동천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1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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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산리(花山里)는 갑장산 동남 기슭에 있으며, 마을 주변 계곡과 주위 산에 꽃이 많이 핀다고 하여 ‘화계’라고 불린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