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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곡리(古谷里) 명칭은 마을이 산 속에 있어 ‘고실’ 또는 ‘고곡’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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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만리에 있는 곶감을 생산하는 테마 체험 마을. 1450년경에 생긴 구마이[九萬里]마을은 이안천 물굽이가 기암절벽을 아홉 번 안고 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주시의 대표적인 곶감 마을이며, 마을 주민의 90%가 곶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상주시 곶감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감 따기, 곶감 만들기 체험이 대표적이며, 계절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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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낙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낙서교회(洛西敎會)는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낙서리에 있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개신교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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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낙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적 사고 역량], 교양 있는 어린이[지식 정보 처리 역량, 심미적 사고 역량], 더불어 사는 어린이[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밝고 맑고 높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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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서리(洛西里)는 낙양과 상락(上洛)[상주의 옛 별호]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낙서’, ‘낙서골’, ‘낙수골’이라 한 데서 ‘낙서리’라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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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낙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나는 교실에서 즐거운 배움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른다. 구성원들의 민주적인 참여를 보장하여 원활한 소통을 하는 인재를 기른다. 교육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미래의 창의 융합 인재를 기른다’이다. 교훈은 “스스로 서고 함께 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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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와 외남면 지사리를 연결하는 서산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서산영덕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상주시 내서면에 4개의 터널이 건설되었는데, 서쪽부터 순서대로 내서1터널, 내서2터널, 내서3터널 및 내서4터널이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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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내서면(內西面)은 상주의 서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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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류리(蘆柳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노산리(蘆山里)의 ‘노(蘆)’ 자와 유정리(柳亭里)의 ‘유(柳)’ 자를 따서 ‘노류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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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능암리(綾巖里)는 마을에 능바우라는 바위가 있어 ‘능바우’ 또는 ‘능암(綾岩)’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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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에 있는 창녕 성씨 동성 마을. 능암리(陵岩里)는 마을 뒷산에 사람 키의 50배가량 되는 절벽바위[쉰질바위]가 있는데, 멀리서 보면 비단 폭과도 같이 보인다고 하여 비단 ‘능(綾)’ 자와 바위 ‘암(岩)’ 자를 써서 능암리라 하였다고 한다. 농촌(農村) 또는 임촌(林村)이라고도 불리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묵동(墨洞)과 퇴동(退洞)을 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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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밤원녹색농촌체험마을은 백두대간 자락에 있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황토 집에서 숙박하며, 계절별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작고 아담한 마을이지만 최근 20~30대 귀농률이 높아지면서 다른 농촌 마을보다 활기차고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밤원마을은 본래 밤나무가 많다 하여 밤원마을로 불렸으나, 지금은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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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장리(北長里)는 마을에 북장사가 있어 ‘북장골’ 또는 ‘북장동’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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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북장사(北長寺)는 833년(흥덕왕 8)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한 사찰이며, 보물 1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4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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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북장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북장사 삼층석탑(北長寺 三層石塔)은 통일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석탑으로 원래 지천동에 있던 것을 1998년 북장사로 이건하여 복원하였다. 북장사 삼층석탑은 1991년 3월 2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3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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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북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 괘불탱. 북장사 영산회 괘불탱(北長寺 靈山會 掛佛幀)은 1688년(숙종 14)에 수화승인 학능(學能) 등 7명의 승려가 제작한 불화이다. 1998년 6월 29일 보물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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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있는 북장사 괘불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북장사 파랑새와 괘불」은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천주산(天柱山)에 있는 북장사(北長寺)의 괘불(掛佛)에 얽힌 유래담이다. 인간의 호기심으로 완성되지 못한 괘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고 있으면서 한편으로 괘불의 영험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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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신촌리에 있는 옛 면사무소. 상주 구 내서면사무소(尙州 舊 內西面事務所)는 옛 경상북도 상주군 내서면의 지방 행정 업무를 보던 관공서이다. 2006년 9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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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상주 북장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尙州 北長寺 極樂寶殿 木彫阿彌陀如來三尊坐像)은 1676년(숙종 2)에 조성된 목조 불상이다. 2017년 8월 3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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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사 명부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목조 불상. 상주 북장사 명부전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尙州 北長寺 冥府殿 木造地藏菩薩三尊像 및 十王像一括)은 24구의 목조 불상으로 1689년(숙종 15)에 제작되었다. 2017년 8월 3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1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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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성람의 묘갈. 상주 청죽 성람 묘갈(尙州 聽竹 成灠 墓碣)은 조선 후기 문신 성람(成灠)[1556~1620]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묘갈이다. 성람은 본관이 창녕, 호는 청죽이며, 효릉참봉·공조좌랑·무주현감 등을 역임한 학자이다. 조선 시대 양명학의 사상적 체계를 완성한 남언경에게 수업하여 학문으로 이름을 떨쳤고, 이이와 성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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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평지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마애불상.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尙州 平地里 磨崖佛坐像)은 3단 폭포 상단에 양각된 불상으로 원형이 크게 변형되지 않은 상태의 통일 신라 시대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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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만리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서만2리 동제(西灣2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만리의 서만2리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사는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자정에 마을 어귀의 소나무와 선돌 앞에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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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만리(西灣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서리(長西里)의 ‘서(西)’ 자와 구만리(九萬里)의 ‘만(萬)’ 자를 따 ‘서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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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원리(西院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곡리(西谷里)의 ‘서(西)’ 자와 율원리(栗院里)의 ‘원(院)’ 자를 따서 ‘서원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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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고곡리와 서만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소머리산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중앙부에 해당하며, 내서면 고곡리와 서만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442.2m의 산이다. 백두대간의 숭덕지맥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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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내서면]는 골짜기 안쪽에 마을이 새로 생겼다고 ‘골안’ 또는 ‘신촌’이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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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엿장수가 엿을 팔면서 부르던 민요. 「엿장수타령」은 엿장수들이 엿을 팔면서 손님의 관심을 모으려고 엿가위로 내는 쩔꺽쩔꺽 소리를 장단 삼아 부르는 타령조의 노래이다. 「엿장수타령」은 장터를 떠도는 엿장수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퍼져 점차 가창 유희요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엿장수타령」의 사설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대개 독창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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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리(平地里)는 마을의 형세가 평평한 벌판이라고 ‘평지’ 또는 ‘팽지’라고 한 데서 ‘평지리’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