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과 헌신동을 연결하는 다리. 병성천교(屛城川橋)는 다리가 통과하는 병성천(屛城川)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복룡동(伏龍洞)은 지형이 용이 엎드린 것 같다고 하여 ‘복룡(伏龍)’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당간지주.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尙州 伏龍洞 幢竿支柱)는 통일 신라 시대에 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한다.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경우 ‘당’이라는 깃발을 다는데, 깃발을 매달아 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양쪽에서 지탱하여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보통 당은 없고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도시 유적. 상주 복룡동 유적(尙州 伏龍洞 遺蹟)은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굴 조사된 대규모 취락 유적으로 청동기 시대 주거지와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생활 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3년 6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상주 복룡 2지구 주택 건설 부지 내 상주 복룡동 256번...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과 무양동에 있는 개항기 제방. 상주 조공제(尙州 趙公堤)는 상주목사(尙州牧使) 조병로(趙秉老)[1816~1886]가 재임하던 시기인 1871~1873년 사이에 쌓은 제방이다. 2002년 7월 15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4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