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성동동(城東洞)은 상주읍성의 동쪽이 되므로 ‘성동(城東)’ 또는 ‘동문밖’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1931년 경상북도 상주시 성동동에서 신행을 가기 전 고향을 떠나는 슬픔을 읊은 내방 가사. 「소회가(所懷歌)」는 경상북도 상주시 성동동의 김옥희가 신행(新行)을 가기 전 부모와 고향을 이별하여야 하는 슬픔을 읊고, 고향에서 마지막 달을 바라보며 애석한 마음을 노래한 내방 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