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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문화 시설.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慶尙北道 昆蟲生態展示館)은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잠사곤충사업장 내 멸종위기 곤충 보전, 증식 연구를 위하여 조성되었다. 테마는 ‘인간과 곤충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작은 세계로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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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경상북도청 산하 사업소.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잠사곤충사업장(慶尙北道 農業資源管理院 蠶絲昆蟲事業場)은 누에, 벌, 나비 등 유용 곤충 자원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경상북도 산하 사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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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공검면·이안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고동람군(古冬攬郡)은 원래 고령가야국(古寧加耶國)이 있던 곳으로 신라에 편입되어 지방 행정 구역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일대를 관할하였다. 고릉현(古陵縣)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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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일대에 있었다고 전하는 가야연맹체 중의 한 나라. 고령가야(古寧伽倻)는 가야연맹을 구성하는 여섯 국가 중의 하나로 추정된다. 『삼국유사(三國遺事)』 및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실체가 드러나 있으며, 지금의 상주시 함창읍 일대를 중심지로 문경시 일부까지 점유하였다.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전고령가야왕릉(傳古寧伽倻王陵)[경상북도 기념물]이 중요 유적으로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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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공검면·이안면·은척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고령군(古寧郡)은 원래 고령가야국으로 신라가 취하여 고동람군(古冬攬郡)으로 삼았다.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름을 고쳐 고령군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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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관음사(觀音寺)는 1938년 5월 1일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함창포교당으로 처음 건립되었다.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하면서 관음사가 되었으며, 1976년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로 이전하였다. 관음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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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촌리(校村里)는 함창향교가 있어 ‘향교마을’, ‘교촌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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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향리(舊鄕里)는 과거 함창현청이 있어 ‘구향’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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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금이 많이 생산되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금곡리’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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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나한리(羅汗里)는 나한을 모신 불당이 있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나한리’로 불리었고, ‘나하당’, ‘나한’ 또는 ‘나한대’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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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와 공검면 역곡리에 걸쳐 있는 산성. 남산고성(南山古城)은 삼국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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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이자 의관. 남영(南嶸)[1548~1616]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사수(士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훈련원도정 남희(南暿)이고, 할아버지는 삭녕군수 남숙(南俶)이다. 아버지는 부사과 남예석(南禮錫)이고, 어머니는 수문장 김세균(金世均)의 딸 상산 김씨(商山 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부장 한윤복(韓胤福)의 딸 청주 한씨(淸州 韓氏)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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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조리(大鳥里)는 과거 왁새[왜가리]가 살았다고 하여 ‘왁새골’, ‘왁시골’ 또는 ‘대조곡’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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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대평 상주공장(大平 尙州工場)은 스테비오사이드 제조업체인 대평의 생산 공장이다. 대평에서 생산하는 스테비오사이드는 천연 감미료이다. 대평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서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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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통리(德通里)는 조선 시대 덕통역(德通驛)이 설치되었던 것에서 유래하여 덕통리라 이름 붙여졌다. 덕통역은 유곡도찰방(幽谷道察訪)에 속하였다. 덕통역에는 대마(大馬) 2필, 중마(中馬) 2필, 소마(小馬) 4필과 역리(驛吏) 45명, 비(婢) 11명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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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금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누정. 봉황정(鳳凰亭)은 조선 전기 교수(敎授)를 지낸 진주(晉州) 출신 류희임(柳希任)이 유상(遊賞)하던 정자이다. 현재 건물은 후손들이 류희임을 추모하여 1990년 새롭게 중건한 것이다. 정자 안 현판에는 전윤석(全胤錫)의 기문과 채휴징(蔡休徵)의 시가 남아 있다. 상주 금곡리 봉황정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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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상안사지(詳安寺址)는 통일 신라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일대에 조성된 사찰의 터이다. 용화사(龍華寺) 약사전(藥師殿)에 있는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보물]과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좌상[보물]은 옛 상안사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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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관음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尙州 觀音寺 阿彌陀會上圖)는 19세기에 제작된 불화이며, 1958년 용흥사(龍興寺)로부터 관음사의 전신인 함창포교당(咸昌布敎堂)에 이안되었다.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는 화기에 따르면 원래 1818년 당초 용흥사 도성암에 봉안되었던 탱화였는데, 도성암이 폐사되자 본사인 용흥사에서 보관하다가 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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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용화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尙州 曾村里 石造如來立像)은 통일 신라 시대에 제작된 석조 불상으로서,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용화사(龍華寺) 약사전(藥師殿)에 봉안되어 있다. 본래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이 있는 곳은 ‘탑동’으로 알려져 있는데, 구전에 따르면 676년(문무왕 16)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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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용화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좌상(尙州 曾村里 石造如來坐像)은 통일 신라 시대에 제작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8교구 직지사의 말사인 용화사(龍華寺)의 약사전(藥師殿)에 봉안되어 있다. 원래 석탑이 있던 용화사 동북쪽에 있었다고 전하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용화사는 676년(문무왕 16)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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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에 있는 3종의 고서. 상주 함창사마소 유물(尙州 咸昌司馬所 遺物)은 함창읍 신흥리의 함창 사마록 봉안소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함녕사마록(咸寧司馬錄)』, 『함녕사마록계안(咸寧司馬錄稧案)』, 『함녕사마록(咸寧司馬錄)』 등 3종의 고서이다. 2013년 8월 1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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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학 기구. 상주 함창향교(尙州 咸昌鄕校)는 조선 시대 경상도 함창현(咸昌縣)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이다.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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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上智未來經營高等學敎)는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간 교육에 힘써 성실히 진리를 추구하고 참되게 살며, 책임감 있는 인재를 기른다”를 교육 목적으로 삼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眞], 착하고[善], 아름답게[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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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상지여자중학교(上智女子中學校)는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간 교육에 힘써 성실히 진리를 추구하고 참되게 살며, 책임감 있는 인재를 기른다”를 교육 목적으로 삼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眞], 착하고[善], 아름답게[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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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지형이 용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골’, ‘용곡’으로 불렸으며, 용의 덕이 새롭다 하여 ‘신덕’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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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新興里)[함창읍]는 본래 함창군 동면의 지역으로 새로 새겼다는 뜻으로 ‘새마’, ‘신흥’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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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에서 동제인 쌍화제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쌍화제(雙花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암석 전설이며, 바위와 관련하여 마을의 이름이 지어진 내력을 설명하는 지명 유래담이기도 하다. 바위에 동제(洞祭)를 올리게 된 유래와 동제의 과정도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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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아기비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아기비」는 손가락의 피로 어머니를 소생시킨 아들의 효행을 기리는 효행담이자 아기비의 건립 경위를 설명하는 사물 전설이다. 아기비 때문에 마을 이름도 ‘아기비’ 또는 ‘애기비’가 되었다는 점에서 지명 유래 전설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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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리(梧桐里)는 머구나무[머귀나무]가 있다 하여 ‘머구남골’, ‘머구낭골’, ‘모개남골’ 또는 ‘오동’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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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사리(梧沙里)는 큰 우물이 있다 하여 ‘오수물’, ‘오손물’ 또는 ‘오사’라고 부른 데서 ‘오사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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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용화사(龍華寺)가 자리 잡은 곳은 과거 탑동(塔洞)으로 불리던 곳이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676년(문무왕 16)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한 절의 옛터로 전하나, 뒷받침할 기록은 찾을 수 없다. 다만 조선 후기 기록인 『함창현읍지(咸昌縣邑誌)』에는 “신라 고찰(古刹)이었으나 지금은 없고 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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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에서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윤직2리 동제(允直2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의 윤직2리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사는 해마다 정월대보름 새벽 무렵에 마을 뒷산의 서낭당에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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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윤직리(允直里)는 본래 함창군 북면의 지역으로 관원들의 집단촌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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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태봉리와 신흥리를 연결하는 다리. 이안교(利安橋)는 다리가 통과하는 낙동강 지류 이안천(利安川)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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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임호서원(臨湖書院)은 조선 시대 경상북도 상주 지역과 함창 지역에서 활동한 인물인 남계(藍溪) 표연말(表沿沫)[1449~1498], 허백정(虛白亭) 홍귀달(洪貴達)[1438~1504], 나재(懶齋) 채수(蔡壽)[1449~1515], 동계(桐溪) 권달수(權達手)[1469~1504], 휴암(休庵) 채무일(蔡無逸)[1496~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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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전통 명주 생산 업체. 장수직물(長壽織物)은 전통 방식으로 명주를 생산하고 있는 명주 생산 업체이다. 실에 물을 먹여 명주를 짠다.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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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고령가야 태조의 왕릉으로 전하는 무덤. 전고령가야왕릉(傳古寧伽倻王陵)은 고령가야 태조의 왕릉이라고 전하는 무덤이다. 고령가야는 낙동강 일대인 함창·문경·가은 지방을 영역으로 하여 세워진 나라인데, 『삼국유사(三國遺事)』의 5가야조와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의 고령군조(古寧郡條)에 이름이 보인다. 전고령가야왕릉에 관한 문헌으로는 『여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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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증촌리(曾村里)는 가야왕릉 둘레에 동그랗게 마을이 형성됨으로써 동그라미가 변음되어 ‘징그람’, ‘징그름’, ‘징그래미’ 또는 ‘증촌’으로 부른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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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척동리(尺洞里)는 넓은 들판이면서도 산 아래 있는 마을이라 ‘자골’·‘작골’·‘척동’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여기서 ‘자’는 우리말 산(山)을 뜻하는데, ‘자’를 한자로 옮기면서 훈차하여 척(尺)이라 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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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태봉리(台封里)는 태봉산이 있다는 것에 유래하여 ‘태봉리’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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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갈리(下葛里)는 갈미 아래쪽에 있다는 것에 유래하여 ‘하갈미’ 또는 ‘하갈산’, ‘하갈’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갈미는 하갈리 남쪽 마리산 중턱에 있는 골짜기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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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문화 시설. 한국한복진흥원(韓國韓服振興院)은 경상북도와 상주시에서 경상북도 지역 전통 섬유 산업 활성화와 한복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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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함녕군(咸寧郡)은 옛 함창(咸昌) 지역에 있던 고령가야국(古寧伽耶國)이 자리한 곳이다. 964년(고려 광종 15) 고령군(古寧郡)을 함녕군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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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건학 이념은 ‘교학상장(敎學相長)·줄탁동시(啐啄同時)’이고,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지·덕·체를 겸비한 창의적인 학생,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심성 고운 학생, 권리와 책임 의식이 조화로운 자주적인 학생, 꿈을 향해 도전하고 삶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학생,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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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명주 박물관. 함창명주박물관(咸昌明紬博物館)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발달하였던 명주의 역사와 명주를 기반으로 한 양잠 산업의 전통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시립 박물관이다. 함창명주박물관은 문화·관광 시설로서 상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함창 명주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누에 및 명주와 관련된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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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성당. 함창성당은 1937년 퇴강본당 소속으로 설립되어, 1948년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그리스도 왕’을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있으며,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가 활동하고 있다. 네 곳의 공소를 관리하고 있다. 성당 구역 내에 1956년에 설립된 성모고등공민학교를 모태로 하는 상지여자중학교와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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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있는 전통시장. 함창시장(咸昌市場)은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상주시에는 함창시장을 포함하여 상주풍물시장, 남성시장, 공성시장, 상주중앙시장, 화령시장, 은척시장 등 7개의 전통시장이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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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오봉산 자락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함창 오봉산 고분군(咸昌 五峰山 古墳群)은 고령가야의 옛 터로 알려진 경상북도 함창 지역에 4세기 전반에서 7세기 전반에 걸쳐 조성된 고분군이다.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2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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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년에 경상도 함창현에서 편찬한 읍지. 『함창읍지(咸昌邑誌)』는 1855년(철종 6)에 처음 편찬되었다. 현재 전하는 것은 1917년에 지도, 행자수, 인찰지 등 읍지의 기본 형식을 지키지 않고, 내용 위주로 필사한 후사본(後寫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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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해결하는 어린이,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성실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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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사립 남자 중학교. 건학 이념은 ‘교학상장(敎學相長)·줄탁동시(啐啄同時)’이고 교육 목표는 ‘올바른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지·덕·체를 겸비한 창의적인 학생,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심성 고운 학생, 권리와 책임 의식이 조화로운 자주적인 학생, 꿈을 향해 도전하고 삶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학생, 기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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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도전과 창의로 삶을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기는 어린이[감성인],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세계인]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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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4년까지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 공검면, 이안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함창은 고려 광종 대 함녕으로 불렸다가 1018년(고려 현종 9) 상주군에 소속되면서 함창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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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함창명주테마공원에 있는 조선 후기와 개항기 지방관의 비. 함창명주테마공원에는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의 선정비 4기, 불망비 4기, 애민비 2기, 송덕비 2기, 공적천양비 1기 등 총 13기의 비가 있다. 직위별로는 관찰사비 3기, 현감비 6기, 군수비 1기, 찰방비 1기, 기타 2기이다. 건립 연대는 1681년(효종 1)부터 1984년까지이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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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문화 시설. 함창명주테마파크는 전통 명주 생산 방식과 명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국제슬로시티 상주’에 건립된 테마파크이다. 매년 함창명주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함창 명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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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있는 경북선 철도역. 함창역(咸昌驛)은 경북선 철도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어 1924년 12월 25일 상주-점촌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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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함창읍(咸昌邑)은 조선 시대 함창현의 중심 지역이었던 것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고려사지리지(高麗史地理志)』에 의하면 “함창군은 원래 고령(古寧) 가야국으로 신라가 빼앗아서 고동람군(古冬欖郡)[고릉군(古陵郡)이라고도 함]으로 만들었고 경덕왕이 고령군으로 고쳤다. 964년(광종 15)에 함녕군(咸寧郡)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에 본 목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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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함창현(咸昌縣)은 1413년(태종 13) 행정 구역이 재편되면서 함창군(咸昌郡)에서 함창현으로 읍격이 강등되었다. 이후 상주목 관할로 있다가 1466년(세조 12) 진관체제가 시행되면서 상주진(尙州鎭) 관할로 전환되었다. 1895년(고종 32) 23부제로 행정 구역이 재편되면서 함창현에서 군으로 승격하고 안동부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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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전통 명주 생산업체. 허씨비단직물(許氏緋緞織物)은 대를 이어 전통 방법으로 명주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이자 산업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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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박물관. 협동조합 역사문화관(協同組合 歷史文化館)은 최초의 민간 주도 협동조합 설립지인 함창읍에 지역성 선점, 역사적 문화적 가치 복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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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에 있는 조선 전기 누정. 호연정(浩然亭)은 진사(進士) 신유(申裕)[1496~1541]가 1534년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에 세운 누정이다. ‘호연정’은 신유의 호이다. 신유는 기묘사화로 탄핵을 당하여 고향인 경상북도 상주로 돌아와 호연정을 짓고 소요하였다. 누정의 이름은 남명 조식이 지었고, 수암 권상하가 현판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