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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보미리에서 발원하여 모서면과 모동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금계천(錦溪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보미리에서 발원하여 모서면 화현리와 지산리를 지나 삼포리에서 삼포리천과 만나 남쪽으로 흐르다가 모서면을 지나 모동면 금천리에서 반계천과 합류하여 석천에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금강 수계의 제3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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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안서원(道安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우태(金宇泰)[1647~1708], 김시태(金時泰)[1647~1722]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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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곡리(盤谷里)는 내반리(內盤里)와 외반리(外盤里)를 합치어 ‘반곡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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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미리(甫尾里)는 지형이 봉황의 꼬리같이 생겼다 하여 ‘봉미(鳳尾)’라 하던 것이 ‘보미(甫尾)’로 변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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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제단비. 상주 김준신의사 제단비(尙州 金俊臣義士 祭壇碑)는 임진왜란 때 전사한 김준신(金俊臣)[1561~1592]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제단비이다. 김준신은 상주목 화령현(化寧縣) 판곡리(板谷里) 출신으로 본관은 청도이며, 호는 절곡(節谷)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상주목사 김해(金澥)의 예하의 솔령장(率領將)으로 상주의 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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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 된 소나무. 상주 낙화담 소나무는 조선 시대 초에 조성된 연못인 낙화담 한가운데 인공 섬에서 자라는 소나무이다. 당산목(堂山木)인 상주 낙화담 소나무는 주민들에게는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목이자 마을의 소중한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다. 수령 약 500여 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老巨樹)인 상주 낙화담 소나무의 생육 상태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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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교리(仙橋里)는 하천이 양쪽으로 갈라진 머리쪽이 되므로 ‘갯머리’ 또는 ‘포두’, ‘선교’라 한 데서 ‘선교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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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화동면]는 냇물과 가까운 들판으로 이주하면서 새로 만든 마을이라 하여 ‘신촌(新村)’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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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리(陽地里)는 산기슭 양달에 남향으로 아늑하게 위치하여 ‘양달마’, 또는 ‘양지(陽地)’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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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양지리에 있는 저수지. 양지지(陽地池)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보충과 자연재해 예방 및 하천 수량 증대 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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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에 있는 세종이 내린 만사를 보관 중인 건물. 어만각(御挽閣)은 조선 세종이 개국 공신 신유정(辛有定)[?~1426]에게 내린 만사(挽詞)를 목판에 조각하여 게시하여 놓은 건물이다. 신유정의 본관은 영산(靈山)이고, 시호는 무절(武節)이다. 개국 공신으로 형조·예조·공조의 판서를 역임하였으며, 태종 때 여진을 소탕하는 공을 세웠다. 1426년 신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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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 있는 한 명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어방 유살론 명당」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서 전하여 오는 풍수지리담이다.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는 어방(漁方)이라는 자연 마을이 있다. 이소리에서 제일 오래된 자연 마을이며, 마을 어딘가에 노인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는 형태인 ‘어옹수조형(漁翁垂釣形)’의 형상이 있다고 한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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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산리(於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어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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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선교리와 화서면 봉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 원통산(圓通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서부의 화동면 선교리와 화서면 봉촌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594.5m의 삿갓 모양의 산이다. 산줄기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능선을 이루고, 북동쪽 능선은 서대산을 거쳐 백두대간과 연결되어 윤지미산, 산봉산, 무지개산 등이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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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김준신 부자와 관련된 이야기. 「의사 김준신 부자」는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의병 활동을 한 의사(義士) 김준신(金俊臣)[1561~1592]과 그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김준신은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살던 시골 선비인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 활동을 하였다. 전란 초기부터 ‘북천 전투(北川 戰鬪)’로 알려진 상주 지구 전투에 참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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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소리(以所里)는 조선 시대 화령현(化寧縣)이 있던 곳으로 ‘너래이’, ‘누항’, ‘이소’라 불렀던 것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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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판곡리(板谷里)는 주위에 산이 울창하여 판자로 쓰일 아름드리 나무가 많다고 하여 ‘너러실’ 혹은 ‘판곡(板谷)’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판곡리’는 또한 ‘너른 골짜기’라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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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의 경계에 있는 산. 팔음산(八音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에 걸쳐 있는 높이 771.3m의 산이다. 상주시의 서쪽에 해당하며, 팔음지맥의 중심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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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산리(平山里)는 넓고 평평한 들에 산이 있으므로 ‘평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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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참된 마음과 바른 행동을 가꾸는 학생, 자율적이며 창의적인 능력을 지닌 학생, 기초·기본 학습에 충실한 학생, 튼튼한 몸과 성실한 마음으로 생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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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비전은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M.I.S.O[미소] 가득 화동 배움터’이고,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 가꿈[M-Mind], 자존감을 바탕으로 삶의 주인이 되는 당당한 나 세움[I-Identity], 앎과 삶을 이어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미래 역량 키움[S-Strength], 다채로운 배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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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화동면(化東面)은 화령현(化寧縣)의 동쪽이 되므로 ‘화동(化東)’이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