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헌신동 일대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상주 병풍산 고분군(尙州 屛風山 古墳群)은 경상북도 상주 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다. 고분군을 축조한 세력은 사벌국의 중심 세력이거나 삼국 시대 상주 지역의 유력한 재지 세력으로 추정된다. 상주 병풍산 고분군은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도시 유적. 상주 복룡동 유적(尙州 伏龍洞 遺蹟)은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굴 조사된 대규모 취락 유적으로 청동기 시대 주거지와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생활 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3년 6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상주 복룡 2지구 주택 건설 부지 내 상주 복룡동 256번...
경상북도 상주시 부원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상주 부원동 지석묘군(尙州 釜院洞 支石墓群)은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현재까지 고인돌 8기가 확인되었다. 이 중 1기의 상석에서 바위 구멍[성혈]이 관찰된다. 부원 초리미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성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상주 성동리 고분군(尙州 城洞里 古墳群)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낙동면으로 넘어가는 성골고개 남쪽에 있다. 도로 개설로 인하여 발굴 조사가 두 차례 실시되었다. 삼국 시대 무덤과 고려 시대 무덤 및 건물지, 고려 시대 이후 무덤 등이 조사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상주 수봉리 지석묘군(尙州 壽峯里 支石墓群)은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1998년 지표 조사 때 49기가 확인되었으며, 군집 상태에 따라 6개의 지석묘군으로 구분된다. 수봉리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상주 헌신동 고분군(尙州 軒新洞 古墳群)은 삼국 시대 고분군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상주 화달리 고분군(尙州 化達里 古墳群)은 전사벌왕릉 주변에 형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다. 최소 100기 이상의 고분이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고령가야 태조의 왕릉으로 전하는 무덤. 전고령가야왕릉(傳古寧伽倻王陵)은 고령가야 태조의 왕릉이라고 전하는 무덤이다. 고령가야는 낙동강 일대인 함창·문경·가은 지방을 영역으로 하여 세워진 나라인데, 『삼국유사(三國遺事)』의 5가야조와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의 고령군조(古寧郡條)에 이름이 보인다. 전고령가야왕릉에 관한 문헌으로는 『여지도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에 있는 사벌국 왕릉. 전사벌왕릉(傳沙伐王陵)은 사벌국(沙伐國)의 왕릉으로 추정된다. 사벌국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일대의 고대 정치 집단이며, 신라 첨해왕 때 석우로(昔于老)에게 멸망하여 주(州)가 되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있다. 신라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아들 박언창(朴彦昌)의 무덤이라는 설도 있다. 1977년 12월 19...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오봉산 자락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함창 오봉산 고분군(咸昌 五峰山 古墳群)은 고령가야의 옛 터로 알려진 경상북도 함창 지역에 4세기 전반에서 7세기 전반에 걸쳐 조성된 고분군이다.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2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변경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