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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기중의 독립운동 이야기. 채기중(蔡基中)[1873~1921]은 1873년 7월 7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소암리에서 태어나 풍기(豐基)로 이거하였다. 1913년 경북 풍기에서 풍기광복단을 조직하여 일제 강점기 1910년대 한국 독립운동에 있어서 무장투쟁의 기원을 이룩하였다. 1915년 경북 대구에서 대한광복회 결성에 참가하여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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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순필(姜順必)[1884~1921]은 일제 강점기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과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강병수(姜秉秀)·강병수(姜秉洙)·강병수(姜炳洙)·강병수(姜秉洙)·강순필(姜順弼) 등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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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경제인. 강중희(姜重熙)[1907~1977]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동호(東湖)이다. 어렸을 때 이름은 강경룡(姜慶龍)이다. 아버지는 강진형(姜進馨)이고, 어머니는 장현숙(張賢淑)이다. 부인은 김을순(金乙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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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이후부터 1910년 국권 상실까지 상주 지역의 역사. 상주 지역에서는 19세기 중반 서구 열강의 침략 이후 반봉건 농민 항쟁과 위정척사 운동이 전개되었고, 대한 제국기 일본의 침략 이후 국권회복운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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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은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 이후 일제가 차관 1300만 원을 빌미로 대한제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 하자 국민들이 상환을 주도한 범국민적 운동이다.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 사장 김광제(金光濟), 부사장 서상돈(徐相燉),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 회장 박해령(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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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권상중(權相中)[1882~192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어렸을 때 이름은 권석출(權石出), 자는 윤집(閏集)이다. 아버지는 권복규(權福奎)이며, 어머니는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본적지가 상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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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준(權晙)[1895~195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계언(季彦), 호는 백인(百忍)이다.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국내외에 걸쳐 활동하면서 권중환(權重煥)·권중석(權重錫)·강병수(姜炳秀)·진민각(陳民覺)·장종화(張從化)·양무(揚武)·장수화(張樹華)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하였다. 큰아들은 독립운동가 권태휴(權泰烋)[1917~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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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김만원(金萬源)[1857~1932]의 다른 이름은 김일원(金一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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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사용(金思容)[1883~1941]은 1883년 10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인봉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조필연 등과 함께 상주 유림들이 전개한 상산중학설립찬성회(商山中學設立贊成會) 사무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1908년 3월 조직된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1909년 10월경 조직된 대동청년단(大東靑年團), 19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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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김윤황(金允璜)[1886~1908]은 1886년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났다. 1903년 9월경 김문진(金問辰), 김곤이(金坤伊), 김향군(金香君), 소춘화(蘇春和) 등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淸道郡) 팔조령(八助嶺)에서 일본인 이노우에 슌타로[井上俊太郞]의 총과 칼, 그리고 소지품을 탈취한 뒤 살해하였다. 1904년 6월 탁영조(卓永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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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김진구(金鎭九)[1847~1925]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자는 성소(聖韶), 호는 구고(九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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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노병대(盧炳大)[1856~1913]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상요(相堯), 호는 금포(錦圃)이다. 처음 이름은 노병직(盧炳稷)이다. 아버지 노종구(盧宗九), 어머니 의성 김씨(義城 金氏)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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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상주 출신 채기중이 참여하여 활동하였던 독립운동 단체.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는 1913년 1월 경상북도 풍기군[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조직된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대한광복단]과 1915년 1월 대구에서 조직된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의 투쟁적 인사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독립운동 단체이다. 채기중(蔡基中) 등 상주 출신의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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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전국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개된 민족해방운동. 일제 강점기는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대한제국이 패망한 이후 한국이 독립하는 1945년 8월까지 36년간이다. 일제 강점기는 1910년대 무단 폭압 정치기, 1920년대 이른바 문화정치기, 1930년 이후 1945년 8월까지 일본 군국주의의 전시 체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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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 인사들이 활동한 비밀 결사 독립운동 단체. 민단조합(民團組合)은 1914년 경상북도 문경 출신의 이동하(李東下)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및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거주하던 의병 출신의 복벽주의 유림들이 조직한 비밀 결사 독립운동 단체이다. 대한독립의군부(大韓獨立義軍府)·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대한광복단] 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의병 활동을 통하여 군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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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1970년대 초부터 전개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 운동은 1970년 4월 22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 지방 장관 회의에서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거론한 뒤 1970년 5~6월에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면서 시작되었다. 농촌 근대화와 지역 균형 발전, 생활 태도와 환경 개선,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되었던 새마을 운동은 낙후된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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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애국계몽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교육 구국 운동. 신교육구국운동(新敎育救國運動)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면서 국권을 박탈당하고 일제 통감부가 설치되자 교육을 진흥하여 국권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하였던 교육 구국 운동이다. 1905년 이후 애국 계몽 단체와 계몽 운동가들은 민족이 주체가 된 교육을 통하여 국권을 회복하고자 사립 학교 설립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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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신돌석(申乭石)[1871~?]은 1871년경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서 태어났다. 영해 출신의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과는 동명이인이다. 1907년 음력 11월 같은 화북면 출신의 의병장 조운식(趙雲植)이 이끄는 조운식의진에 참여하였다. 1907년 11월 20일경 민한식(閔漢植), 곽준희(郭駿熙), 임해준(任海俊), 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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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개된 국권 회복 운동. 대한 제국기 국권 회복 운동은 의병 운동과 애국계몽운동으로 전개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은 갑신정변과 독립협회 운동으로 대표되는 개화 자강 계열의 민족운동을 계승한 것이었다. 1905년 을사조약 체결을 계기로 개화 자강 계열의 지식인들은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상주 지역의 애국계몽운동은 국권 회복을 위한 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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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유규년(柳奎秊)[1881~1949]의 아버지는 유원형(柳遠亨)이고, 어머니는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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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 유인목(柳寅睦)[1838~1900]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자는 낙삼(樂三), 호는 차산(此山)이다. 어릴 때 이름은 유향목(柳香睦)이다. 아버지는 행지례현감(行知禮縣監)를 지낸 유교조(柳敎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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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3월부터 1910년경까지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의병 항쟁. 한국사에서 개항기 및 대한 제국기의 의병은 1894년부터 1896년까지 전개된 전기 의병과 1905년부터 1910년경까지 전개된 후기 의병으로 나눌 수 있다. 전기 의병은 제1차 의병 전쟁, 갑오의병, 을미의병, 병신의병, 후기 의병은 제2차 의병 전쟁, 을사의병, 병오의병, 정미의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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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이강하(李康夏)[1873~1940]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운약(雲若)이다. 아버지는 김산의진(金山義陣)의 창의장 이기찬(李起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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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이기찬(李起璨)[1853~1908]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능(敬能), 호는 지산(止山)·금초(錦樵)·금초산인(錦樵山人)이다. 아들은 이강하(李康夏)·이강은(李康殷)·이강한(李康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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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원녕(李元寧)[1864~1932]의 다른 이름은 이원영(李元永), 이만녕(李萬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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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이원재(李元宰)[1879~1957]는 1879년 6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655에서 태어났다. 1896년 문경에서 창의하였던 이강년이 1907년 재기하자, 이원재는 이강년의진(李康秊義陣)에 참여하여 1907년 3월 좌종사(坐從事)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07~1908년 이강년의진은 경상도·강원도·충청도 등지에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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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역사. 우리 민족은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대한제국이 패망한 이후 한국이 독립하는 1945년 8월까지 36년간 일제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일제 강점기는 1910년대 무단 폭압 정치기, 1920년대 이른바 문화 정치기, 1930년 이후 1945년 8월까지 일본 군국주의의 전시 체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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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장학이(張鶴伊)[1881~1909]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다만 판결문에는 경상북도 성주군 출신으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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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계몽운동가. 정재덕(鄭在悳)[?~1911]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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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동석(趙東奭)[1845~1896]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국필(國弼), 호는 국음(菊陰)이다. 아버지는 조주하(趙冑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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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운식(趙雲植)[1873~1910]은 1873년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서 태어났다. 조운식은 1908년 경상북도 및 충청북도 일원에서 독자적으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9년 4월 3일 김규환(金奎煥)과 함께 휘하 의병 20여 명을 거느리고 청주군 산외일면 세교(細橋)에서 우편부를 공격하여 현금 3,000원을 군자금으로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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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필연(趙必淵)[1873~1946]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성일(聖一), 호는 몽헌(夢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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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기중(蔡基中)[1873~1921]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극오(極五), 호는 소몽(素夢)이다. 아버지는 채헌락(蔡憲洛)이고, 어머니는 곡부 공씨(曲阜 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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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상주 출신의 의병. 채섬환(蔡暹奐)[1874~1944]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효진(孝進), 호는 후곡(后谷)이다. 아버지는 채세필(蔡世弼)이고, 어머니는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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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세헌(千世憲)[1879~1945]의 본관은 형양(潁陽)이다. 아버지는 천병우(千秉祐)이고, 어머니는 영월 엄씨(寧越 嚴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