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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만리에 있는 곶감을 생산하는 테마 체험 마을. 1450년경에 생긴 구마이[九萬里]마을은 이안천 물굽이가 기암절벽을 아홉 번 안고 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주시의 대표적인 곶감 마을이며, 마을 주민의 90%가 곶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상주시 곶감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감 따기, 곶감 만들기 체험이 대표적이며, 계절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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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는 맥문동 군락이 있는 소나무숲. 맥문동 솔숲은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의 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과 문장대 오토캠핑장 사이에 있다.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고 다른 곳의 맥문동 군락도 소나무숲 아래 자리한 곳이 많다. 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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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는 오토캠핑장. 경상북도 화북면의 용유천을 가로지르는 상오숲교를 건너 오르면, 산 사면에 문장대 오토캠핑장이 있다. 문장대 오토캠핑장 주위에는 맥문동솔숲, 장각폭포 등이 있다. 캠핑도 하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특히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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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밤원녹색농촌체험마을은 백두대간 자락에 있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황토 집에서 숙박하며, 계절별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작고 아담한 마을이지만 최근 20~30대 귀농률이 높아지면서 다른 농촌 마을보다 활기차고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밤원마을은 본래 밤나무가 많다 하여 밤원마을로 불렸으나, 지금은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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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골프장 및 호텔. 2008년 개장한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는 109만 910.09㎡[약 33만 평] 규모로 운동과 휴양을 위한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산악 지형에 조성된 코스지만 자연스러운 설계로 편안한 느낌이고, 코스 전체의 고저 차가 35m 이내로 평지에 가깝다. 산맥과 계곡의 흐름을 살려 호수와 능선과 숲이 자연스럽게 코스와 조화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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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에 있는 삼백을 테마로 한 공원.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은 2007년 농림부가 시행하는 농업 농촌 테마 공원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이 있던 부지에 농업 고유의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한 테마 공원으로 건립하였다. 이에 2012년 10월 상주시 복룡동 일원의 4만 7166㎡ 부지에 213억 2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4년 11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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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에 있는 상주곶감을 테마로 한 공원. 상주곶감공원은 소설가 우봉규의 동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테마로 한 공원이다. 상주는 지리적으로 구릉성 산지가 많고 자연환경이 감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져 왔으며, 전국 곶감 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예부터 상주곶감에 상주 농민들의 지혜가 담겨 있어 상주곶감 농업이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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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에 있는 목재 체험장. 상주목재문화체험장(尙州木材文化體驗場)은 2013년 산림청에서 진행하는 목재 체험장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2억 원을 지원받아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내에 조성되었다. 목재 체험장은 목재 문화 진흥을 위하여 각 시도에서 운영 중이거나 조성 중에 있다. 상주시는 2019년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하여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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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승곡체험휴양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2002년 도농 교류 사업을 계기로 농촌 마을 활성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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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덕동에 있는 생태 공원. 중덕지(中德池)는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굴사지(堀史池) 혹은 국실못이라고도 불렸으며,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중덕지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양귀비꽃, 7~8월에는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