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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경상북도 상주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권태문이 펴낸 동화집. 『가짜 백점』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출생하고 상주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권태문(權泰文)[1938~2014]이 2008년에 홈북(Home Book)에서 펴낸 동화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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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김구용(金丘庸)[1922~2001]의 원래 이름은 김영탁(金永卓)이며, 구용은 아호(雅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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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영화인. 김소동(金蘇東)[1911~1988]은 1911년 6월 3일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서 태어났다. 1924년 함창공립보통학교[현 함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日本大學] 예과에 다니면서 영화구락부에서 활동하였다. 1938년 도쿄중앙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다시 니혼대학 법문학부 법률학과를 마쳤다. 졸업 후 변호사가 되기 위하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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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강 일원에서 낙강시회를 재현하여 매년 개최하는 문학 축제. 낙강시제(洛江詩祭)는 선비들이 낙동강(洛東江)에서 뱃놀이를 하며 시를 읊던 낙강시회(洛江詩會)를 재현하여 200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문학 축제이다. 1196년부터 1862년까지 51회 동안 면면히 이어 오던 낙강시회를 계승하여 2002년 당시 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에서 부활시킨 전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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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년부터 1862년까지 경상북도 상주의 낙동강을 중심으로 열린 시회. 낙강시회(洛江詩會)는 1196년(명종 26) 6월 백운(白雲) 이규보(李奎報)[1168~1241]가 최충헌(崔忠獻)[1149~1219]의 난을 피하여 상주로 와서 낙강(洛江)[현재의 낙동강]에 배를 띄우고 시회를 가진 이래, 1862년(철종 13) 계당(溪堂) 류주목(柳疇睦)[1813~1872]의 시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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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에 있는 문학관. 낙동강문학관(洛東江文學官)은 경상북도 상주에 낙강시회(洛江詩會)의 전통을 계승하고 ‘낙동강 문학’의 총체적인 보존을 위하여 2021년 9월 건립된 문학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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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문인 이규보가 경기도 여주와 경상북도 상주를 여행하며 지은 한시. 「남유시(南遊詩)」는 고려 시대의 문인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6권에 수록된 한시이다. 29세 때인 1196년(명종 26) 5월에서 10월 사이에 황려(黃驪)[경기도 여주의 옛 이름]와 상주(尙州)를 왕래하면서 지은 92수의 기행시이다. 『동국이상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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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이성복이 펴낸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는 1980년 10월 30일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의 시인 이성복(李晟馥)[1952~]이 지은 시들을 엮어 문학과지성사에서 펴낸 시집이다. 「그날」, 「어떤 싸움의 기록」, 「모래내」 등의 시가 실려 있다. 1982년 제2회 김수영문학상(金洙暎文學賞)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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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문학(文學)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작품을 일컫는다. 상주의 문학은 크게 전통 시대 상주의 문학과 근현대 상주의 문학으로 살펴볼 수 있다. 상주의 문학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특징 중 한 가지는 문회(文會)나 시회(詩會)를 통하여 훌륭한 문학 작품을 남기고 있다는 점이다. 연악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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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박찬선이 낙동강을 주제로 펴낸 연작 시집. 『물의 집』은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박찬선(朴贊善)이 2021년 낙동강문학관 개관에 맞추어 낙동강(洛東江)을 주제로 펴낸 연작 시집이다. 박찬선은 1940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하였다. 1976년 전봉건(全鳳健)[1928~1988]의 추천으로 『현대시학(現代詩學)』을 통하여 등단하였다.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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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에서 창간한 기관지. 『상주문학(尙州文學)』은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이다. 시, 소설, 수필, 동시, 평론, 논문 등 회원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상주 출신의 문인들과 상주에 거주하는 문인들의 작품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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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경상북도 상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춘해가 펴낸 동시집. 『시계가 셈을 세면』은 경상북도 상주 출신이며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 문학가 최춘해(崔春海)[1932~]가가 대구신천국민학교[현 대구신천초등학교] 재직 시절에 한글문학사에서 펴낸 첫 번째 동시집이다. 2017년 최춘해의 등단 50주년 기념으로 최춘해의 제자가 운영하는 출판사 브로콜리숲에서 초판본 형태를 그대로 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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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년에 경상북도 상주 선비들이 연악에서 문회를 열고 지은 시문을 책으로 엮은 시집. 『연악문회록(淵嶽文會錄)』은 1622년 5월 25일부터 5일간 연악(淵嶽)[갑장산(甲長山)]에 있는 연악서재(淵嶽書齋)[연악서당(淵嶽書堂), 현재는 연악서원(淵嶽書院)]에서 당시 상주목사였던 현주(玄洲) 조찬한(趙纘韓)[1572~1631]과 상주 선비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15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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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이대희(李大熙)[1925~1990]의 호는 상몽(尙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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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경상북도 상주 출신 아동문학가 김상삼이 펴낸 동화. 『탈을 쓰는 아이들』은 1996년에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아동문학가 김상삼이 두산동아에서 펴낸 동화이다. 김상삼은 1944년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가장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977년 「철이와 살구나무」로 창주아동문학상을 받으면서 등단하였다. 김상삼은 통신 문학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한 문학 교육의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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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이 결성한 문예 단체.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韓國文人協會 尙州支部)는 한국문인협회의 상주지부이다. 상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문예지 『상주문학』을 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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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의 소설가 성석제가 펴낸 소설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성석제(成碩濟)[1960~]의 단편 소설들을 엮어 2002년 창비에서 펴낸 소설집이다. 단편 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를 2000년에 『동서문학』 겨울호에 먼저 발표하였는데, 2002년에 6편의 단편 소설을 추가하여 소설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펴냈다. 단편 소설 「황만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