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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호석(姜好錫)[1894~1950?]의 다른 이름은 강남호(姜南鎬)·강덕재(姜德載)이다. 장인은 독립유공자로 포상받은 이상룡(李相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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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길상(金吉相)[1924~1985]은 1924년 6월 12일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읍내(邑內)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1940년대 초반 일본군으로 참전하여 1944년 9월 중국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 지구에 주둔하였다. 당시 한국광복군은 중국 전역에서 일본군에 강제 징병된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병력 모집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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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만식(金萬植)[1921~1990]의 본적은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무양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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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이(金榮伊)[1924~1945]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아버지는 김동호(金同浩)이며, 어머니 성술이(成述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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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한석(金漢奭)[1920~1950]의 창씨개명한 이름은 김원한석(金原漢奭)이다. 아버지는 김순진(金順鎭)이고, 어머니는 황복희(黃福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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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민영숙(閔泳淑)[1920~1989]은 경기도 경성부에서 태어났으나 본적은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 척동리로 확인된다. 훗날 경상북도 상주군으로 출가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민영숙은 독립운동가 집안 출신이다. 아버지 민제호(閔濟鎬)와 두 오빠 민영구(閔泳玖), 민영완(閔泳琬), 시아버지 권준(權晙)과 남편 권태휴(權泰烋)가 모두 독립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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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하규(朴夏圭)[1924~2005]의 아버지는 박윤복(朴允福)이며, 어머니는 주점임(朱占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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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희열(朴喜烈)[1920~1945]의 일본식 성명 강요에 의한 이름은 송원준경(松原俊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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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었던 우익 단체. 상주군 국민회(尙州郡 國民會)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상주지부(大韓獨立促成國民會 尙州支部)를 지칭한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1946년 2월 8일 이승만 중심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김구 중심의 탁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가 연합하여 결성한 우익 단체이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전국적으로 각 도와 군 단위의 지부 조직 설립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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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익환(成益煥)[1925~1981]은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태어났다. 다만, 일부 자료에서 성익환의 출생지를 ‘서울 종로’, 본적을 ‘경성부 삼청동(三淸洞)’ 등으로 기록하고 있다. 성익환이 훗날 경기도 경성부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형은 독립유공자로 포상받은 성창환(成昌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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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장환(成章煥)[1916~2004]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일본식 성명 강요에 의한 이름은 성도장환(成島章煥)이다. 아버지는 성목(成穆)이며, 어머니는 신정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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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만이(安萬伊)[1895~1934]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목동(木洞)·해강(海崗)·중일(重一), 다른 이름은 안종명(安鍾鳴)·안응삼(安應三)이다. 아버지는 안정원(安正遠)이고, 어머니는 김화산(金華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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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재(李昌宰)[1920~1987]의 아버지는 이구백(李九百)이며, 어머니는 문찬석(文鑽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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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언론인. 장지연(張志淵)[1864~1921]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처음 이름은 장지윤(張志尹), 자는 화명(和明)·순소(舜韶)이다. 호는 위암(韋庵)·숭양산인(崇陽山人)이다. 부인은 벽진 이씨(碧珍 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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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월순(全月順)[1923~2009]의 다른 이름은 전월선(全月善)이다. 남편은 독립유공자로 포상받은 김근수(金根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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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성훈(趙誠勳)[1923~2004]은 1923년 9월 2일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상촌리에서 태어났다. 1937년 경기도 경성부의 사립중앙고등보통학교[현 중앙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조성훈은 사립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39년 동기생 노국환(盧國煥)·황종갑(黃鍾甲)·이기을(李氣乙)·유영하(柳永夏) 등과 함께 매주 1~2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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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상렬(韓相烈)[1924~1949]은 1924년 9월 20일 지금의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에 징집되었으나 탈출하여 중국 후난성[湖南省] 일대의 중국군 제9전구로 이동하였다. 이후 후난성에 주둔하던 중국군 제45사단에 소속되어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당시 중국군은 한국광복군과 연합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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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역사. 1945년 해방 직후 상주 지역에서는 좌우익 간의 이념 갈등이 심화됐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6·25 전쟁 당시 상주 지역은 주요 전장 가운데 하나였고, 큰 피해를 입었다. 1960년대 이후 산업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상주 지역은 농업 중심의 경제가 발달하였다. 해방 이후 여러 차례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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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계주(黃啓周)[1913~1954]는 1913년 11월 16일 지금의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에서 태어났다. 상주에서 중모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30년대 전반 경성[현 서울특별시]에서 양정고등보통학교를 다녔다. 1930년대 후반에는 일본 야마구치[山口]시로 건너가 야마구치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1939년 2월 무렵부터 같은 학교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