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휴전 성립까지 경상북도 상주에서 지속된 남한과 북한 간의 전쟁.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은 38도선 전역에서 전면적인 불법 기습 남침을 시도하였다. 북한군은 불과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였으며, 한 달 만에 낙동강 부근까지 밀고 내려왔다. 남한군은 한때 상주의 화령에서 북한군의 선봉을 섬멸하였다. 그리하여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할 시간...
6·25 전쟁 초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개된 전투. 화령장전투(化寧場戰鬪)는 6·25 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17~25일 국군 제17독립연대가 북한군 제15사단을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교통 요지인 화령장(化寧場)[현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일대에서 격퇴한 전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