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와 공검면 역곡리에 걸쳐 있는 산성. 남산고성(南山古城)은 삼국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는 산성 병풍산성(屛風山城)은 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다. ‘사벌국 고성’ 관련 유구나 유물은 전혀 확인되지 않으며 사화진이 병풍산성이라는 견해와 병풍산성이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가 웅거하던 성이라는 기록은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 병풍산성에서 채집된 와편은 대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제작된 것이며, 소량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상동과 사벌국면 금흔리와 엄암리에 걸쳐 있는 토성.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尙州 衾欣里 吏部谷 土城)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수계가 모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요충지에 있는 성이며, 사벌국과 관련되어 주목을 받은 토성이다.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
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상주 헌신동 입석(尙州 軒新洞 立石)은 청동기 시대 의례 및 이정표 기능을 위하여 세운 것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의 구석기·신석기·청동기·초기 철기 시대 등 사벌국 관련 기록이 등장하기 이전의 역사. 선사 시대는 인간이 문자(文字) 기록을 남기기 이전의 시대를 의미하며, 한국사에서는 대체로 구석기 시대부터 초기 철기 시대까지를 포괄한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은 신라의 첨해이사금(沾解尼師今)[247~261] 시대에 사벌국(沙伐國) 혹은 사량벌국(沙梁伐國)이라는 이름으로 『삼국사기(...
경상북도 상주시 양촌동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수둥디미산성은 경상북도 상주시 양촌동 산21번지에 있다. 수둥디미산성은 ‘수둥디미’ 능선에 있다고 하여 수둥디미산성으로 불린다. 지천동 용흥사 입구 주차장의 서쪽에 있는 산 정상부에 있으며, 같은 능선으로 이어지는 북쪽 약 700m 지점에 상주 지천동 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 낙동면 용포를 거쳐 죽현(竹峴)을 넘어 선산으로 이어지는...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남북국 시대 산성. 자산산성(紫山山城)은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산64-31번지에 있다. 자산(紫山·子山) 또는 자양산(紫陽山)이라고 불리는 곳에 있다. 동쪽으로 상주 임란북천전적지가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 터. 장백사지(長栢寺址)는 진감국사(眞鑑國師) 혜소(慧昭)[774~850]가 머물렀던 사찰 터로 추정하고 있다. 장백사는 사료상으로 쌍계사(雙磎寺)의 「진감선사탑비(眞鑑禪師塔碑)」와 상주 『남장사사적기(南長寺事蹟記)』에 기록이 전한다. 기록에 따르면 “상주 노악산 동쪽에 위치하며 남장사의 옛 터로, 진감국사 혜소가 830년(흥덕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