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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순필(姜順必)[1884~1921]은 일제 강점기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과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강병수(姜秉秀)·강병수(姜秉洙)·강병수(姜炳洙)·강병수(姜秉洙)·강순필(姜順弼) 등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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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용석(姜龍錫)[1899~1960]의 본관은 진주(晋州)이며, 동생은 독립운동가 강봉석(姜鳳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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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준(權晙)[1895~195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계언(季彦), 호는 백인(百忍)이다.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국내외에 걸쳐 활동하면서 권중환(權重煥)·권중석(權重錫)·강병수(姜炳秀)·진민각(陳民覺)·장종화(張從化)·양무(揚武)·장수화(張樹華)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하였다. 큰아들은 독립운동가 권태휴(權泰烋)[1917~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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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사용(金思容)[1883~1941]은 1883년 10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인봉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조필연 등과 함께 상주 유림들이 전개한 상산중학설립찬성회(商山中學設立贊成會) 사무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1908년 3월 조직된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1909년 10월경 조직된 대동청년단(大東靑年團), 19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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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수(金在洙)[1888~1955]는 1888년 11월 19일 지금의 상주시 인봉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김두인(金斗寅)이고, 어머니는 최차도(崔次度)이다. 부인 김청옥(金淸玉)과의 사이에서 3남 3녀를 두었다. 호는 무성(無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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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상주 출신 채기중이 참여하여 활동하였던 독립운동 단체.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는 1913년 1월 경상북도 풍기군[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조직된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대한광복단]과 1915년 1월 대구에서 조직된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의 투쟁적 인사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독립운동 단체이다. 채기중(蔡基中) 등 상주 출신의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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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 독립운동가. 류우국(柳佑國)[1895~1928]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할아버지는 해사(海史)류도석(柳道奭), 아버지는 류만식(柳萬植), 어머니는 이진성(李眞宬)이다. 아내는 이기호(李基鎬)이다. 아들은 류시완(柳時浣)·류시한(柳時澣)·류시찬(柳時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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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 인사들이 활동한 비밀 결사 독립운동 단체. 민단조합(民團組合)은 1914년 경상북도 문경 출신의 이동하(李東下)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및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거주하던 의병 출신의 복벽주의 유림들이 조직한 비밀 결사 독립운동 단체이다. 대한독립의군부(大韓獨立義軍府)·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대한광복단] 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의병 활동을 통하여 군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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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민족 독립 쟁취를 위하여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는 1919년 3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상주 장터,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일대에서 3·1 운동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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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었던 기독교 청년 단체. 상주기독청년회(尙州基督靑年會)는 1921년 6월 13일에 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창립된 기독교 청년 단체이다. 창립 당시 대표 인물은 박정탁(朴政卓)·유원명(柳元明)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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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었던 청년 운동 단체 상주노동청년회(尙州勞動靑年會)는 무산계급의 당면 이익과 승리, 합리적 사회생활 획득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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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창립되어 활동한 사상운동 단체. 상주새모임은 1924년 결성된 사상 단체였으며, 상주에 거주하는 신진 청년과 해외 또는 국내에 유학하는 청년들인 박인옥(朴寅玉), 지경재(池璟宰), 박순(朴淳), 신영균(申永均), 김경인(金慶仁) 등이 조직하였다. 상주새모임 결성의 주역들은 다분히 사회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청년들이었으며, 청년에 대한 사상적 계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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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었던 기독교 여성 청년 단체. 상주여자기독청년회(尙州女子基督靑年會)는 1921년 7월 27일 상주 서정동 예배당에서 창립된 기독교 여성 청년 단체이다. 창립 당시 대표 인물은 김혜경(金惠卿)·천선희(千善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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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었던 청년 운동 단체. 상주용혁단(尙州勇革團)은 1925년 4월 25일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면 남정리 4에서 상주의 유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청년 운동 단체였다. 창립 당시 임원은 단장 박동욱(朴東旭), 총간사 권명금(權明金), 간사 심성칠(沈成七), 이사 박정근(朴正根)·양경술(梁京述)·박동륜(朴東淪)·박상특(朴相特)·김무호(金武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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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23일 경상북도 상주시 성하동 상주 장터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3·1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에서는 3월 23일 상주 장터에서 한암회(韓岩回)의 주도로 첫 만세운동이 전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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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상주에 있던 상주 청년 운동의 통일적 지도 기관. 상주청년동맹(尙州靑年同盟)은 1927년 10월 5일 상주청년회관에서 창립되었다. 상주청년동맹은 경상북도 상주를 기반으로 청년 운동을 전개하고, 신간회 상주지회 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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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던 대표적 청년 운동 조직. 상주청년연맹(尙州靑年聯盟)은 1925년 10월 상주청년회를 중심으로 함창청년회, 옥산청년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되었다. 창립 후 상주노동청년회와 연봉청년회가 새로이 상주청년연맹에 가입하였다. 이로써 상주청년연맹은 1920년대 중반 경상북도 상주군의 대표적 청년 단체로 상주를 비롯한 경상북도 나아가 전국 차원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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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경상북도 상주에서 결성된 청년 운동 단체. 상주청년회(尙州靑年會)는 1920년 4월에 상주청년구락부의 명칭을 바꾸어 창립된 청년 운동 단체이다. 창립 당시 회원은 300여 명 정도였다. 상주청년회의 전신인 상주청년구락부는 1919년 10월 26일에 유홍우(柳弘佑)·강상희(姜相熙)·석응목(石應穆) 외 수십 명의 청년이 발기하여 설립된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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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석성기(石盛基)[1902~1970]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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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해식(成海植)[1899~1939]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다른 이름은 성성인(成星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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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기석(尹基錫)[1909~1991]의 다른 이름은 윤본기석(尹本基錫)·윤인기(尹仁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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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범(李聖範)[1881~1957]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응립(應立), 호는 화은(華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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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29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소암리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3·1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에서는 3월 23일 상주 장터에서 한암회(韓岩回)의 주도로 첫 만세운동이 전개되었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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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용회(李容晦)[1892~195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송사(松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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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성희(全聖熙)[1873~1929]의 본관은 정선(旌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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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양수(鄭良洙)[1893~1953]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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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학진(鄭學鎭)[1912~1968]은 1912년 7월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에서 태어났다. 정학진은 1931년 4월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재학 중, 1930년 6월 체육 교사의 조선인 학생에 대한 잘못된 체벌로 발생한 사안에 대하여 “해당 교사의 파면, 조선인에 대한 차별 반대” 등을 내걸고 동맹 휴교 투쟁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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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 독립운동가. 조성돈(趙誠惇)[1896~1945]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다른 이름은 조성순(趙誠淳), 조성민(趙誠敏)이다. 아내는 유옥희(兪玉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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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월연(趙月衍)[1901~1949]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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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태연(趙台衍)[1895~1945]의 아명은 조학연(趙學衍)이며, 자는 취삼(聚三), 호는 낙재(樂齋)이다. 아버지는 조남욱(趙南昱)이고, 아들은 조성철(趙誠轍)·조성식(趙誠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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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필연(趙必淵)[1873~1946]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성일(聖一), 호는 몽헌(夢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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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세현(蔡世鉉)[1890~1949]은 1890년 10월 24일 지금의 상주시 이안면 소암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3일 상주 장터에서 만세 시위가 일어난 후 채세현은 채순만(蔡淳萬) 등과 함께 소암리에서도 만세 시위를 전개하기로 논의하였고, 3월 29일 인천 채씨(仁川 蔡氏) 문중의 청년 20여 명을 이끌고 마을 남쪽의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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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1920년대에서 1930년대까지 경상북도 상주에서 청년을 중심으로 전개된 대중 운동. ‘청년’은 특정한 계급이나 신분을 의미하는 범주화된 집단은 아니며, 일정한 범위에 속하는 연령층을 뜻한다. 생물학적 세대의 특성을 가진 청년이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대중 운동의 주체로 부각되며 전개된 것이 ‘청년 운동’이다. 우리 역사에서 근대 청년 운동이 본격적으로 발생한 때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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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군에 있었던 청년 운동 단체. 함창청년회(咸昌靑年會)는 1920년 4월 11일 김한익·김한옥·소한옥 등 수십 명의 청년의 발기로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로서, 상주 지역에서 결성된 최초의 청년 운동 단체이다. 사무소는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함창시장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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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종흠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에서 태어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로 이주하였다. 이명은 홍종현(洪鍾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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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8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3·1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에서는 3월 23일 상주 장터에서 한암회(韓岩回)의 주도로 첫 만세시위운동이 전개되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