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익환(成益煥)[1925~1981]은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태어났다. 다만, 일부 자료에서 성익환의 출생지를 ‘서울 종로’, 본적을 ‘경성부 삼청동(三淸洞)’ 등으로 기록하고 있다. 성익환이 훗날 경기도 경성부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형은 독립유공자로 포상받은 성창환(成昌煥)이다....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장환(成章煥)[1916~2004]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일본식 성명 강요에 의한 이름은 성도장환(成島章煥)이다. 아버지는 성목(成穆)이며, 어머니는 신정희이다....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계주(黃啓周)[1913~1954]는 1913년 11월 16일 지금의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에서 태어났다. 상주에서 중모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30년대 전반 경성[현 서울특별시]에서 양정고등보통학교를 다녔다. 1930년대 후반에는 일본 야마구치[山口]시로 건너가 야마구치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1939년 2월 무렵부터 같은 학교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