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마 > 마르지 않는 효제의 샘물, 상주 소재 노수신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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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노대하(盧大河)[1546~1610]의 본관은 광주(光州)[광산(光山)]이며, 자는 수오(受吾), 호는 이소당(履素堂)·소헌(素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풍저창수 노후(盧珝)이고, 할아버지는 활인서별제 노홍(盧鴻)이다. 아버지는 돈녕부첨정 노극신(盧克愼)고, 어머니는 청주목사 이증영(李曾榮)의 딸 덕산 이씨(德山 李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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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노수신(盧守愼)[1515-1590]의 본관은 광주(光州)[광산(光山)]이며, 자는 과회(寡悔), 호는 소재(蘇齋)·이재(伊齋)·암실(暗室)·여봉노인(茹峰老人) 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돈녕부참봉 노경장(盧敬長)이고, 할아버지는 풍저창수 노후(盧珝)이다. 아버지는 활인서별제 노홍(盧鴻)이고, 어머니는 대사헌 이자화(李自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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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현조를 중심으로 뿌리내리고 적장자로 계승되어 온 집안인 종가와 현조를 모시는 제례 이야기. 상주시는 유교 문화가 꽃핀 경상북도에서도 종가의 문화가 두드러지게 남아 있는 지역이다. 불천위(不遷位) 제사를 모시는 상주의 종가는 16곳으로, 이들 종가는 유교 문화와 선비 정신, 종손과 종부의 삶이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