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상주에 있던 상주 청년 운동의 통일적 지도 기관. 상주청년동맹(尙州靑年同盟)은 1927년 10월 5일 상주청년회관에서 창립되었다. 상주청년동맹은 경상북도 상주를 기반으로 청년 운동을 전개하고, 신간회 상주지회 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1920년대 경상북도 상주에서 결성된 청년 운동 단체. 상주청년회(尙州靑年會)는 1920년 4월에 상주청년구락부의 명칭을 바꾸어 창립된 청년 운동 단체이다. 창립 당시 회원은 300여 명 정도였다. 상주청년회의 전신인 상주청년구락부는 1919년 10월 26일에 유홍우(柳弘佑)·강상희(姜相熙)·석응목(石應穆) 외 수십 명의 청년이 발기하여 설립된 단체였다....
일제 강점기 1920년대에서 1930년대까지 경상북도 상주에서 청년을 중심으로 전개된 대중 운동. ‘청년’은 특정한 계급이나 신분을 의미하는 범주화된 집단은 아니며, 일정한 범위에 속하는 연령층을 뜻한다. 생물학적 세대의 특성을 가진 청년이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대중 운동의 주체로 부각되며 전개된 것이 ‘청년 운동’이다. 우리 역사에서 근대 청년 운동이 본격적으로 발생한 때는 3·...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군에 있었던 청년 운동 단체. 함창청년회(咸昌靑年會)는 1920년 4월 11일 김한익·김한옥·소한옥 등 수십 명의 청년의 발기로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로서, 상주 지역에서 결성된 최초의 청년 운동 단체이다. 사무소는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함창시장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