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속리산 문장대와 주변의 수려한 경관. 문장대는 천왕봉·비로봉·관음봉과 함께 속리산의 주봉 중 하나이다. 산꼭대기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는 50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을 만큼 넓은 터가 있으며, 바위에서 속리산의 수려한 절경을 볼 수 있다. 문장대를 세 번 다녀와야 극락정토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생길 만큼 신선의 땅인 듯 신비로운 곳이다. 문장대에 오르는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