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아 > 영남을 넘어, 상주 우복 정경세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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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겸 서실. 상주 대산루(尙州 對山樓)는 영남학파의 대표 학자인 문신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1563~1633]가 1602년 건립한 누정 겸 서실이다. 정경세의 별서로 건립된 뒤 후손에 의하여 정사와 누정, 서고를 함께 갖춘 복합 건물로 중건되었다. 상주 대산루는 1982년 2월 2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6호로 지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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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경세의 종택. 상주 우복 종택(尙州 愚伏 宗宅)은 1750년대 조정으로부터 사패지[왕이 내려 준 논과 밭]가 내려오자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현손 정주원(鄭冑源)[1686~1756]이 건립한 종택이다. 『진주정씨세보』에 따르면, 정주원은 만년에 우산으로 들어와 엽동(燁洞)을 자호(自號)로 삼았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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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조선 시대 전통 가옥.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는 전통 가옥으로는 외서면에 있는 상주 우복 종택과 병암고택, 낙동면에 있는 상주 의암고택, 상주 양진당 등이 있다. 상주 지역의 고택은 대부분 조선 중기 이후 건축되었으며, 그중 상주 우복 종택은 상주 지역의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인물을 기리는 고택이기에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상주 양진당은 다양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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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일묵(一默)·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 이씨(陜川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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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종로(鄭宗魯)[1738~1816]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사앙(士仰), 호는 입재(立齋)·무적옹(無適翁) 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석교(鄭錫僑)이고, 할아버지는 정주원(鄭胄源)이다. 아버지는 정인모(鄭仁模)이고, 어머니는 홍익구(洪益龜)의 딸 부림 홍씨(缶林 洪氏)이다. 부인은 이민현(李民顯)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고, 아들은 정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