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최대 쌀 생산지인 상주 농업과 쌀농사에 관한 이야기. 낙동강을 품은 상주 지역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벼농사가 발달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임금님의 진상미로 올려질 만큼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았다. 상주 지역은 ‘삼백(三白)의 고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쌀 주산지의 명성을 얻었으며, 지금도 경상북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상주쌀의 품질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임이...
-
경상북도 상주시 냉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학습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
광복 후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었던 우익 단체. 상주군 국민회(尙州郡 國民會)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상주지부(大韓獨立促成國民會 尙州支部)를 지칭한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1946년 2월 8일 이승만 중심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김구 중심의 탁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가 연합하여 결성한 우익 단체이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전국적으로 각 도와 군 단위의 지부 조직 설립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석기(成錫驥)[1888~1939]는 1888년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양지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하순 이주하여 살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의 강경시장 철시 운동에 참여하였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필환(成必煥)[1896~1969]은 1896년 2월 27일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에서 태어났다. 상주공립보통학교 졸업생으로 1919년 3월 23일 상주 장터 만세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상주 장터 만세시위운동은 3월 중순부터 성필환을 비롯한 한암회(韓岩回), 강용석(姜龍錫), 조월연(趙月衍), 성해식(成海植), 석성기(石盛基) 등 서울...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만이(安萬伊)[1895~1934]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목동(木洞)·해강(海崗)·중일(重一), 다른 이름은 안종명(安鍾鳴)·안응삼(安應三)이다. 아버지는 안정원(安正遠)이고, 어머니는 김화산(金華山)이다....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도전과 창의로 삶을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기는 어린이[감성인],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세계인]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튼튼한 어린이”이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승무(洪承武)[1882~1934]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호는 선묵(仙默)이다. 1882년 6월 28일 자금의 상주시 이안면 가장리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