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신라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과 모서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도안현(道安縣)은 고려 전기 상주(尙州)의 속읍(屬邑) 중 하나로서, 940년(태조 23) 중모현(中牟縣)으로 변경되었다....
고려 후기 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박견(朴甄)[?~?]은 신라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로 알려진 사벌대군(沙伐大君) 박언창(朴彦昌)의 후손이다. 『상산지(商山誌)』에 따르면 박견의 아들은 덕천창부사를 지낸 박원정(朴元挺)이고, 손자는 전법총랑을 지낸 박전(朴瑔)이다. 박견의 후손 중 박려(朴侶)는 상주 출신으로 원나라의 고위 환관이 된 방신우(方臣祐)의 매부였다. 박려는 원래 농부...
김수와 김조를 시조로 하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토착 성씨. 상산(商山)은 상주의 옛 지명으로 삼한 시대에 진한(辰韓)의 영토였으며, 185년(신라 벌휴왕 2) 사벌국(沙伐國) 또는 사불(沙弗)로 독립을 유지하다가 신라 법흥왕 때 상주(上州)라 하였다. 이후 상락군(上洛郡), 사벌주(沙伐州) 등으로 불리다가 경덕왕(景德王) 때 상주(尙州)로 개칭하였다....
고려 전기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과 모서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중모현(中牟縣)은 고려 시대 상주의 속현(屬縣)으로서,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모서면 일대로 비정(比定)된다....
삼국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지내미지현(知乃彌知縣)은 삼국 시대에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利安面) 일대에 설치된 상주의 속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