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차 > 창녕성씨 청죽공파의 상주 정착과 노론계 원우 건립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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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 정착한 유의이자 문신. 성람(成灠)[1556~1620]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사열(士悅), 호는 청죽(聽竹)이다. 초명은 성협(成浹)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완(成玩)이고, 할아버지는 예빈시정 성희주(成希周)이다. 아버지는 강원감사 성세평(成世平)이고, 어머니는 노공좌(盧公佐)의 딸이다. 아들은 성여춘(成汝櫄)·성여백(成汝栢)이다. 형은 성락(成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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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성만징(成晩徵)[1659~1711]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달경(達卿), 호는 추담(秋潭)·환성당(喚醒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여백(成汝栢)이고, 할아버지는 성진승(成震升)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이고, 어머니는 통덕랑 이동야(李東野)의 딸 덕수 이씨(德水 李氏)이다. 부인은 현감 이상길(李相吉)의 딸 함평 이씨(咸平 李氏)이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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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성헌징(成獻徵)[1654~1676]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문식(文式), 호는 통허재(洞虛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여백(成汝栢)이고, 할아버지는 성진승(成震升)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이고, 어머니는 통덕랑 이동야(李東野)의 딸 덕수 이씨(德水 李氏)이다. 부인은 현감 박찬선(朴纘先)의 딸 상산 박씨(商山 朴氏)이고, 동생은 성만징(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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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상주 지역 양반 가문의 형성과 성장 및 활동에 관한 이야기. 조선 시대 대읍인 상주(尙州)는 읍격에 비해 토성(土姓)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15세기 이후 타 지역 출신 사족들이 이거하여 오면서 본격적인 사족층이 형성된다. 16세기 중반 상주는 다양한 학문적·사상적 갈래가 온존하였고, 상주목사 신잠(申潛)[1491~1554]과 류성룡(柳成龍)[1542~1607]에 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