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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곡리(佳谷里)는 사방이 둘러싸여서 오목하게 되었으므로 ‘오가실’, 또는 ‘오가곡’, ‘가곡(佳谷)’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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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막리(可幕里)는 지형이 마치 까마귀와 같다 하여 ‘가마기’, 또는 ‘가막’이라 하였던 것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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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가장동(佳庄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리(佳里)의 ‘가(佳)’ 자와 도장리(道庄里)의 ‘장(庄)’ 자를 따서 ‘가장리(佳庄里)’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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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장리(佳庄里)는 가장사가 있었으므로 ‘가장골’ 혹은 ‘가장곡’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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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천리(佳川里)는 남천(南川) 연변에 있다는 것에 유래하여 ‘가피내’, ‘개피내’ 또는 ‘가천’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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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간상리(肝上里)는 마을 앞에 개천이 모여 들고 낙동강이 여러 번 굽이치는 간곡에 마을이 위치하여 ‘간곡’, ‘간상’, ‘가무골’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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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와 비룡리, 지천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 갑장산(甲長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와 비룡리, 지천동에 걸쳐 있는 805.8m의 산이다. 예부터 상주를 대표하는 명산이며, 남 연악(淵岳)으로 불린다. 서 노악(露岳) 노음산과 북 석악(石岳) 천봉산과 함께 ‘상주 삼악’으로 이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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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곡리(開谷里)의 마치 고을이 열리는 형국의 지형이라고 하여 마을 이름을 ‘개곡(開谷)’이라 붙인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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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운동(開雲洞)은 언제나 안개와 구름이 끼어 있었는데, 고려 때 고승이 지나다가 ‘개운(開雲)’이라는 마을 이름을 짓자 안개와 구름이 걷히어 ‘개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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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개운동에서 발원하여 상주 시가지 일대를 흐르는 하천. 개운천(開雲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개운동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흘러 낙양동을 지나 무양동에서 북천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3지류이고, 병성천의 제2지류, 북천의 제1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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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거동리(巨洞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거물리(巨物里)의 ‘거(巨)’ 자와 장동(長洞)의 ‘동(洞)’ 자를 따서 ‘거동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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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창리(巨倉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거야리(巨夜里)의 ‘거(巨)’ 자와 창리(倉里)의 ‘창(倉)’ 자를 따서 ‘거창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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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溪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계리(新溪里)의 ‘계(溪)’ 자와 소산리(小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계산리(溪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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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곡리(古谷里) 명칭은 마을이 산 속에 있어 ‘고실’ 또는 ‘고곡’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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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공검면(恭儉面)은 지역에 있는 오래된 수리 시설인 공검지(恭儉池)[공갈못]의 이름을 따서 ‘공검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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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공성면(功城面)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려 초의 공성현(功城縣)에서 이름을 가져와 ‘공성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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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동리(官洞里)는 조선 시대에 농소(農所)를 두고 말을 먹이는 관가가 있었으므로 ‘관동(官洞)’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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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현리(官峴里)는 과거를 보러 가는 길목에 있다 하여 ‘관현(官峴)’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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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촌리(校村里)는 함창향교가 있어 ‘향교마을’, ‘교촌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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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미리(龜尾里)는 마을 뒷산인 작약산(芍藥山) 형세가 마치 거북의 꼬리 같다 하여 ‘구미(龜尾)’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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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서리(舊書里)는 자연 마을인 구서원(舊書院)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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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도리(九道里)가 모산지(毛山池)에 비치는 경관에서 구잠리(九潛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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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향리(舊鄕里)는 과거 함창현청이 있어 ‘구향’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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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계리(金溪里)는 금학포란형(金鶴抱卵形)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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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보미리에서 발원하여 모서면과 모동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금계천(錦溪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보미리에서 발원하여 모서면 화현리와 지산리를 지나 삼포리에서 삼포리천과 만나 남쪽으로 흐르다가 모서면을 지나 모동면 금천리에서 반계천과 합류하여 석천에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금강 수계의 제3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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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금이 많이 생산되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금곡리’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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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당리(金堂里)는 큰길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것에서 비롯하여 ‘큰길가’ 또는 ‘금당’이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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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산리(錦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천리(錦川里)의 ‘금(錦)’ 자와 산수리(山水里)의 ‘산(山)’ 자를 따서 ‘금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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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琴川里)는 백화산 밑에 있는 지역이라는 뜻으로 ‘미끼미‘, ‘산금’이라고 불리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산금의 ‘금’ 자와 이천리(爾川里)의 ‘천(川)’ 자를 따서 ‘금천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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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흔리(衾欣里)는 명주(明紬) 비단이 많이 생산되어 ‘금실(錦室)’이라 불렀고, 사벌국 시대 도읍지였으므로 ‘금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후 조선 고종 때 ‘금곡’으로 고쳐 불렀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곡리(衾谷里)의 ‘금(衾)’ 자와 흔곡리(欣谷里)의 ‘흔(欣)’ 자를 따서 ‘금흔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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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와 물량리 경계에 있는 산. 나각산(螺角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와 물량리, 낙동리에 걸쳐 낙동강 변에 솟아 있는 240.2m의 구릉성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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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나한리(羅汗里)는 나한을 모신 불당이 있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나한리’로 불리었고, ‘나하당’, ‘나한’ 또는 ‘나한대’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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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상주시를 지나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 낙동강(洛東江)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흘러와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에서부터 낙동면 장곡리 구간을 지나 구미시로 흐르는 국가 하천이다. 낙동강의 국가 하천 구간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삼각점, 단천삼각점 직선부터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낙동강 하굿둑의 외곽선까지이며, 유로 연장은 510.36㎞, 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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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동리(洛東里)는 낙동강 가에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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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낙동(洛東)’은 낙양과 상락 동쪽에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낙동강과 인접하므로 강의 이름을 따서 낙동면(洛東面)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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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낙상동(洛上洞)은 낙동강(洛東江) 위쪽이 된다 하여 ‘낙상(洛上)’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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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서리(洛西里)는 낙양과 상락(上洛)[상주의 옛 별호]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낙서’, ‘낙서골’, ‘낙수골’이라 한 데서 ‘낙서리’라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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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낙양동(洛陽洞)은 상락[상주의 옛 이름]의 남쪽에 위치하여 ‘낙양(洛陽)’이라 하였으며, 또는 중국의 낙양과 흡사하여 ‘낙양’이라 한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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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곡리(南谷里)는 칠봉산(七峰山) 앞이 되므로 ‘앞실’ 또는 ‘남곡(南谷)’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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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와 외서면 대전리 경계에 있는 산. 남산(南山)은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와 외서면 대전리 경계에 있는 높이 819.9m의 산이다. 상주시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성주봉과 이어지고, 북서쪽으로는 국사봉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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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장동(南長洞)은 관내에 있는 남장사(南長寺)의 이름을 따서 ‘남장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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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적동(南積洞)은 외서천(外西川) 남쪽에 위치하여 ‘남적(南積)’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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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곡리(內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하리(內下里)의 ‘내(內)’ 자와 흥곡리(興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내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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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내서면(內西面)은 상주의 서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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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냉림동(冷林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냉정리(冷井里)의 ‘냉(冷)’ 자와 임하리(林下里)의 ‘임(林)’ 자를 따서 ‘냉림리(冷林里)’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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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류리(蘆柳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노산리(蘆山里)의 ‘노(蘆)’ 자와 유정리(柳亭里)의 ‘유(柳)’ 자를 따서 ‘노류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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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과 외서면 백전리, 내서면 북장리 경계에 있는 산. 노음산(露陰山)은 상주시 남장동과 외서면 백전리, 내서면 북장리에 걸쳐 있는 높이 725.5m의 산이다. 상주시의 서쪽에 자리한 명산이며, 노악산(露嶽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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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능암리(綾巖里)는 마을에 능바우라는 바위가 있어 ‘능바우’ 또는 ‘능암(綾岩)’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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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달천리(達川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달성리(達城里)의 ‘달(達)’ 자와 봉천리(鳳川里)의 ‘천(川)’ 자를 따서 ‘달천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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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전리(大田里)는 큰 밭이 있으므로 ‘한밭’ 또는 ‘대전(大田)’이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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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조리(大鳥里)는 과거 왁새[왜가리]가 살았다고 하여 ‘왁새골’, ‘왁시골’ 또는 ‘대조곡’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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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포리(大浦里)는 백학산(白鶴山) 밑이라 하여 ‘한박골’, ‘함박골’, 또는 ‘대포동(大浦洞)’이라 하였던 것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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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현리(大峴里)는 마을 뒤로 넘어가는 큰 고개인 한티고개에서 마을 이름을 따서 ‘대현(大峴)’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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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가리(德可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덕상리(德上里)의 ‘덕(德)’ 자와 가막리(可幕里)의 ‘가(可)’ 자를 따서 ‘덕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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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곡리(德谷里)는 좋은 터라 하여 ‘터골’, ‘트골’, ‘덕곡’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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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담리(德潭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덕평리(德坪里)의 ‘덕(德)’ 자와 백담리(白潭里)의 ‘담(潭)’ 자를 따서 ‘덕담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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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리(德山里)는 둔덕으로 된 산에 마을이 생겼다 하여 ‘덕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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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통리(德通里)는 조선 시대 덕통역(德通驛)이 설치되었던 것에서 유래하여 덕통리라 이름 붙여졌다. 덕통역은 유곡도찰방(幽谷道察訪)에 속하였다. 덕통역에는 대마(大馬) 2필, 중마(中馬) 2필, 소마(小馬) 4필과 역리(驛吏) 45명, 비(婢) 11명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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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곡리(道谷里)는 지형이 돝[돼지]처럼 생겨 ‘돝골’ 또는 ‘저곡(猪谷)’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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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도남동(道南洞)은 마을에 도남서원(道南書院)이 있어 ‘도남’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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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안리(道安里)는 신라 경순왕(景德王) 시기 도안현(道安縣)이 있던 지역이라 하여 ‘도안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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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용유리,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경계에 있는 산. 도장산(道藏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서쪽에 해당하며 화북면 용유리와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걸쳐 있는 높이 828.5m의 산이다. 경상북도 북서부 백두대간 자락에 숨은 명산이며, 속리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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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관리(東觀里)는 동관음사(東觀音寺)라고 하는 절이 있었다 하여 ‘동관음’ 또는 ‘동관음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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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막리(東幕里)는 마을 동쪽에 있는 산이 장막처럼 가로막고 있다 하여 ‘동막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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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에서 발원하여 외서면과 사벌국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동천(銅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한다. 이어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와 공검지의 북쪽을 돌아 공검교에서 남동쪽으로 흘러 외서면과 사벌국면을 지나 낙상동 낙상교에서 외서천과 합류한다. 외서천과 합류하여 흐르다가 병성동에서 병성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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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곡리(杜谷里)는 본래 ‘뒷골’이라 한 것이 변하여 ‘두곡(杜谷)’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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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릉리(杜陵里)는 마을에 있는 앞산이 능과 같이 생겨 능을 막아야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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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득수리(得水里)는 맑은 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득수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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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공리(馬孔里)는 기양산 아래 큰 골짜기 혹은 큰 마을이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마골’, ‘마공’, ‘마궁’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마공리의 주된 자연 마을인 마공의 유래에 따르면 과거 한양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길목에 마장(馬場)이 있어서 마궁(馬宮), 마골이라 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마공으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마(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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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만산동(蔓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만리(蔓里)의 ‘만(蔓)’ 자와 자산리(紫山里) ‘산(山)’ 자를 따서 ‘만산리(蔓山里)’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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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에서 발원하여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와 신암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말지천(末池川)은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를 거쳐 신암리 남쪽 국도 제59호 아래에서 낙동강에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1지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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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매호리에 있는 산. 매악산(梅嶽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동쪽 사벌국면 매호리에 있는 높이 318.5m의 산이다. 숭덕지맥의 동쪽 끝에 해당하며, 북쪽으로는 국사봉과 연결되고, 북서쪽으로는 금지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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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협리(梅俠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매중리(梅中里)의 ‘매(梅)’ 자와 협촌(俠村)의 ‘협(俠)’ 자를 따서 ‘매협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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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호리(梅湖里)는 본래 낙동강 가에 있다고 하여 ‘매호’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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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모동면(牟東面)은 중모현의 동쪽 지역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여 ‘모동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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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모서면(牟西面)은 중모현(中牟縣)의 서쪽이 되므로 ‘모서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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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가리(木可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목과리(木果里)의 ‘목(木)’ 자와 추가리(追可里)의 ‘가(可)’ 자를 따서 ‘목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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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곡리(茂谷里)는 물이 많고 좋아 ‘무실’, ‘무곡(茂谷)’, ‘수곡(水谷)’이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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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는 칠봉산에 있는 ‘무릉(武陵)’의 이름을 따 ‘무릉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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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무양동(武陽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무동(武洞)의 ‘무(武)’ 자와 봉양리(鳳陽里)의 ‘양(陽)’ 자를 따서 ‘무양리(武陽里)’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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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묵상리(墨上里)는 묵실 위쪽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하여 ‘웃묵실’, ‘상묵동’이라고 불리었고, 이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묵실의 윗마을이라는 뜻에서 ‘묵상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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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묵하리(墨下里)는 묵실의 아래쪽에 위치한다 하여 ‘아래묵실’, ‘아르묵실’, ‘하묵동’으로 불렸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묵하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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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암리(文岩里)는 문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다 하여 ‘문바우’, 또는 ‘문암(文岩)’이라 하였다고 전하는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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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창리(文昌里)는 옛날 고을 원이 마을에 선비가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의미로 ‘문창(文昌)’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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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량리(物良里)는 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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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리(磻溪里)는 본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거리에서 반이라고 하여 ‘반계’, 혹은 강변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반계’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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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곡리(盤谷里)는 내반리(內盤里)와 외반리(外盤里)를 합치어 ‘반곡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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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악산(白岳山)은 속리산국립공원의 북부에 솟아 있는 높이 855.5m의 산이다. 능선이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속리산 문장대와 관음봉, 서쪽으로는 남산, 북쪽으로는 낙영산과 가령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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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산현리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의 경계에 있는 산. 백운산(白雲山)은 상주시의 남쪽 경계에 해당하는 높이 631.3m의 산이다. 백운산 산줄기는 백두대간의 용문산 부근에서 동쪽으로 뻗은 작은 지맥이 여남고개를 지나 백운산으로 이어지며 경상북도 김천시와 상주시의 경계를 이룬다. 백운산에서 북쪽과 동쪽의 두 줄기로 갈라져 북쪽 줄기는 상주시의 기양산, 갑장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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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전리(栢田里)는 잣나무가 많은 곳에 마을이 이루어졌으므로, ‘잣밭’ 또는 ‘백전(栢田)’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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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학리(白鶴里)는 마을의 산세가 아름답고 백학이 많이 모여들어서 ‘백학(白鶴)’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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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효곡리와 모서면 대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학산(白鶴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효곡리와 모서면 대포리의 경계에 있는 617.7m의 산이다. 백두대간의 한 축이며, 백두대간길 보호 지역에 속한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윤지미산을 거쳐 흘러내리는 백두의 맥을 용문산과 김천 황악산으로 이어 주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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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모서면 백학리와 정산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화산(白華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남서쪽 경계에 해당하는 산이다. 모동면 수봉리, 모서면 백학리와 정산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933.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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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병성동(屛城洞)은 병풍산성(屛風山城) 아래에 위치하여 ‘병성리(屛城里)’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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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에서 발원하여 청리면과 상주 시가지 일대를 흐르는 하천. 병성천(屛城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에서 발원하여 이화리에서 이화천, 초오리에서 장산천, 청리면 수상리에서 청하천과 청리천, 외답동에서 북천, 병성동에서 동천과 합류하여 도남동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1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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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암리(屛巖里)는 마을 뒤에 병풍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 하여 ‘병암(屛岩)’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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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 헌신동과 낙동면 성동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병풍산(屛風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 헌신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는 높이 365.8m의 산이다. 상주시 동쪽 낙동강과 가까운 여남지맥의 끝자락에 갑장산이 솟아 있다. 병풍산은 여남지맥의 갑장산에서 뻗어 나온 산이다. 일명 병성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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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미리(甫尾里)는 지형이 봉황의 꼬리같이 생겼다 하여 ‘봉미(鳳尾)’라 하던 것이 ‘보미(甫尾)’로 변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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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복룡동(伏龍洞)은 지형이 용이 엎드린 것 같다고 하여 ‘복룡(伏龍)’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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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와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복우산(伏牛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와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옥관리에 걸쳐 있는 높이 508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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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강리(鳳岡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봉강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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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鳳山里)는 매봉산에서 이름을 따와 ‘봉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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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상리(鳳上里)는 봉림(鳳林)의 위쪽이 되므로 ‘봉상(鳳上)’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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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중리(鳳中里)는 봉림(鳳林)의 중심이 되므로 ‘봉중(鳳中)’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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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봉강리(鳳崗里)의 ‘봉(鳳)’ 자와 교촌(校村)의 ‘촌(村)’ 자를 따서 ‘봉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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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상용리와 상현리의 경계에 있는 산. 봉황산(鳳凰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상용리와 상현리의 경계에 있는 740.6m의 산이다. 봉황산 능선은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는 화령과 윤지미산으로 이어지고, 북서쪽으로는 비재와 형제봉, 피앗재를 거쳐 속리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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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釜谷里)는 마을 앞 뒷산에 솥 모양의 기암이 있어서 ‘가마실’ 혹은 ‘부곡(釜谷)’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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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부원동(釜院洞)은 조선 시대 낙원역(洛源驛)에 딸린 부원(釜院)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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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장리(北長里)는 마을에 북장사가 있어 ‘북장골’ 또는 ‘북장동’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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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대포리에서 발원하여 내서면과 상주 중심가 일대를 흐르는 하천. 북천(北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대포리 안심산과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흘러 내서면 노류리·평지리를 지나는데, 신촌리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내서1교를 지나 유로를 동쪽으로 변경한다. 이후 능암리를 지나 남원동 국도 제25호 연원1교에서 북류하는 개운천을 합하고 다시 북문동·계림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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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분황리(分皇里)는 분수(汾水)[낙동]의 남쪽이 된다는 뜻에서 ‘분양’ 또는 ‘분황’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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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룡리(飛龍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래리(飛來里)의 ‘비(飛)’ 자와 용상리(龍上里)의 ‘용(龍)’ 자를 따서 ‘비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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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와 회상리의 경계에 있는 산. 비봉산(飛鳳山)은 상주시의 동쪽 낙동강 연변에 있는 높이 230.5m의 산이다. 낙동강이 비봉산을 휘감아 흐르기 때문에 비봉산을 중심으로 보면 경천교와 상주보의 비봉산 줄기가 마치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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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법정면. 사벌국면(沙伐國面)은 사벌국의 옛이름을 따서 ‘사벌국면’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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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산리(沙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사곡리(沙谷里)의 ‘사(沙)’ 자와 황산리(黃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사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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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의 산지 분포와 특성. 상주의 높은 산지는 주로 북부와 서부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에 해당하는 산들이다.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북부 지역의 산지는 작약지맥의 산지, 중부 지역은 숭덕지맥의 산지, 그리고 남부 지역은 기양지맥에 해당하는 산지로 상주시의 남쪽과 남동쪽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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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현리(山玄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안산리(安山里)의 ‘산(山)’ 자와 보현리(甫玄里)의 ‘현(玄)’ 자를 따서 ‘산현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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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괴리(三槐里)는 느티나무 세 그루가 정자를 이루었다는 것에 유래하여 ‘삼괴정’ 또는 ‘삼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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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덕리(三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삼봉리(三峯里)의 ‘삼(三)’ 자와 덕양리(德陽里)의 ‘덕(德)’ 자를 따서 ‘삼덕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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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와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의 경계에 있는 산. 삼봉산(三峰山)은 상주시의 남동쪽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있는 높이 447.6m의 산이다. 산 정상이 봉우리 세 개로 이루어진 명산이며, 북쪽은 낙동면의 평야 지대이고 동쪽은 낙동강이 유유히 흘러 경관이 뛰어나다. 주변에 복우산, 금오산, 갑장산, 식산, 나각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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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포리(三浦里)는 금계천과 화랑천, 계곡천까지 세 개의 물이 합하여 이루어진 곳이라 하여 ‘새기’, ‘세 개’ 또는 ‘사제(社堤)’, ‘삼포(三浦)’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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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곡리(上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달리(上達里)의 ‘상(上)’ 자와 금곡리(金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상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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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오리(上五里)는 쉰섬이의 위쪽이 되므로 ‘웃쉰섬이’ 또는 ‘상오십석’이라 하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쉰섬이마을은 해마다 좁쌀 쉰 섬을 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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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용리(上龍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봉리(上鳳里)의 ‘상(上)’ 자와 복룡리(伏龍里)의 ‘용(龍)’ 자를 따서 ‘상용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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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촌리(上村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원리(上元里)의 ‘상(上)’ 자와 송촌리(松村里)의 ‘촌(村)’ 자를 따서 ‘상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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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판리(上板里)는 본래 ‘판개’라고 불리던 반계리의 윗쪽 마을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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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현리(上縣里)는 화령현(化寧縣)의 위쪽이 되므로 ‘상현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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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곡동(書谷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당리(書堂里)의 ‘서(書)’ 자와 구도곡(求道谷)의 ‘곡(谷)’ 자를 따서 ‘서곡리(書谷里)’라 한 데서 비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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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만리(西灣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서리(長西里)의 ‘서(西)’ 자와 구만리(九萬里)의 ‘만(萬)’ 자를 따 ‘서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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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문동(西門洞)은 상주읍성의 서문 밖이 되므로 ‘서문외(西門外)’ 또는 ‘서문(西門)’이라 한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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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인창리, 청리면 가천리, 하초리와 외남면 구서리 경계에 있는 산. 서산(西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중부의 공성면과 청리면, 외남면의 경계에 걸쳐 있는 높이 511.3m의 산이다. 북쪽 공검면 역곡리의 서산과는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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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성동(西城洞)은 상주읍성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성(西城)’ 또는 ‘서성내(西城內)’라 한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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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원리(西院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곡리(西谷里)의 ‘서(西)’ 자와 율원리(栗院里)의 ‘원(院)’ 자를 따서 ‘서원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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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산리(石山里)는 뒷산에 돌이 많아 ‘돌산’, 또는 ‘석산’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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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에서 발원하여 수봉리를 지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으로 흘러가는 하천. 석천(石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에서 금계천과 반계천이 만나 이루는 지방 하천이다. 석천은 남쪽으로 흘러 수봉리를 감입곡류하면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초강천으로 합류한다. 금강 수계의 제2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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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교리(仙橋里)는 하천이 양쪽으로 갈라진 머리쪽이 되므로 ‘갯머리’ 또는 ‘포두’, ‘선교’라 한 데서 ‘선교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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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성동동(城東洞)은 상주읍성의 동쪽이 되므로 ‘성동(城東)’ 또는 ‘동문밖’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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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동리(城洞里)는 병풍산성 동쪽 아래라는 뜻으로 ‘성골’ 또는 ‘성동’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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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성하동(城下洞)은 상주읍성의 아래쪽에 위치하여 ‘성하(城下)’ 또는 ‘성아래’라 한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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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곡리(所谷里)는 지형이 배처럼 생겼다 하여 ‘배실’, ‘주곡’, ‘소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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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고곡리와 서만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소머리산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중앙부에 해당하며, 내서면 고곡리와 서만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442.2m의 산이다. 백두대간의 숭덕지맥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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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산줄기가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내리면서 영남과 충청 및 호남 지방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 소백산맥(小白山脈)은 태백산맥의 태백산에서 갈라져 북쪽으로부터 소백산, 속리산 등의 산지를 이루면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내리다가 덕유산과 지리산을 거쳐 여수반도에 이르는 산줄기이다. 산세가 험준하고 산줄기의 연속성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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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상리(召上里)는 좀실[조실(棗室)] 위쪽[상(上)]에 마을이 있어 ‘상조곡’, ‘웃좀실’, ‘상조음곡’, ‘조상’이라고 부르다가 ‘소상(召上)[웃조음실, 조상(棗上)]’으로 바뀐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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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암리(小岩里)는 고창산 아래 마을이 있고, 남쪽에 청룡봉이 있는데, 청룡봉 아래 깊은 소가 있다 하여 ‘소안’이라 한 것이 ‘소암(素岩)’ 등으로 한역되다가 일제 강점기에 ‘소암(小岩)’으로 굳어져 ‘소암리’라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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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은리(素隱里)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소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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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정리(召井里)는 소나무 정자가 있었다 하여 ‘소정’이라고 이름 붙였다 하는 설도 있고 한자 ‘소정(召井)’에 따라 마을이 산 중턱에 있어서 마실 물을 우물에서 길어 먹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소정은 ‘학소동’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학소동은 마을 뒤에 있었던 산제당(山祭堂)에 노송이 많이 있어 백학이 많이 날아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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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의 경계에 있는 산. 속리산(俗離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서쪽에서 화북면 상오리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걸쳐 있는 높이 1,058.4m의 산이다. 백두대간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내려오는 소백산맥 줄기의 중앙에 해당한다. 남북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역할을 하며, 천왕봉에서 한남금북정맥이 분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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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지리(松支里)는 송지동(松支洞)에서 명칭이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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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봉리(壽峯里)는 헌수봉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수봉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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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상리(水上里)는 병성천의 서쪽 가에 있는 마을 앞산 밑에 큰 웅덩이가 있었는데, 웅덩이의 물과 병성천의 물이 수정과 같이 맑고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것에 유래하여 ‘수중당’ 또는 ‘수상’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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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수정리, 청리면 청상리와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의 경계에 있는 산. 수선산(修善山)은 낙동면 수정리, 청리면 청상리와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682.6m의 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의 남쪽에 있으며, 주 능선은 백두대간의 청운봉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간 기양지맥에 해당한다. 서쪽은 기양산으로 연결되고, 동쪽은 두암산과 형제봉, 신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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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정리(水晶里)는 옛날 마을 가운데 큰 돌배나무가 있어서 ‘이실’ 또는 ‘수정’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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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승곡리(升谷里)는 승장사가 있었던 것에 기인하여 ‘승장곡’, ‘승장골’, ‘승장’이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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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와 화북면 용유리의 경계에 있는 산. 승무산(僧舞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서쪽 화북면 장암리와 화북면 용유리에 걸쳐 있는 높이 559m의 바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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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곡리(申谷里)는 지형이 납[원숭이]처럼 생겨 ‘납실[남실]’, ‘신곡(申谷)’, ‘남곡(南谷)’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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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지형이 용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골’, ‘용곡’으로 불렸으며, 용의 덕이 새롭다 하여 ‘신덕’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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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봉동(新鳳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안리(新安里)의 ‘신(新)’ 자와 봉대리(鳳垈里)의 ‘봉(鳳)’ 자를 따서 ‘신봉리(新鳳里)’라 한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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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봉리(新鳳里)는 마을 뒤편의 봉황산이 높다 하여 ‘신봉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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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상리(新上里)[낙동면]는 신촌의 위라는 뜻으로 ‘웃신촌’, ‘상신촌’, ‘신상’으로 불린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신촌은 신상리의 으뜸 마을로 조선 말 경주 이씨가 개척하였으며, 상주 금광이 생긴 뒤부터 큰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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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상리(新上里)[외남면]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상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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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암리(新岩里)는 큰 바위가 많이 있어 ‘신암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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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오리(新梧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와 음오리(陰梧里)의 ‘오(梧)’ 자를 따서 ‘신오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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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천리(新川里)는 과거 내 바닥[냇가 바닥, 하천 바닥]이었는데 냇물이 북쪽으로 물러가서 새로운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뜻에서 ‘새내’ 혹은 ‘신천’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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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내서면]는 골짜기 안쪽에 마을이 새로 생겼다고 ‘골안’ 또는 ‘신촌’이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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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외남면]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새로[신(新)] 만든 마을[촌(村)]이라는 의미에서 ‘신촌리’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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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화동면]는 냇물과 가까운 들판으로 이주하면서 새로 만든 마을이라 하여 ‘신촌(新村)’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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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新興里)[모동면]는 새로 일어난다는 뜻에서 ‘신흥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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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新興里)[함창읍]는 본래 함창군 동면의 지역으로 새로 새겼다는 뜻으로 ‘새마’, ‘신흥’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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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천리(雅川里)는 마을의 계곡물이 맑다 하여 ‘아천(雅川)’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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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용리(安龍里)는 안용사(安龍寺)가 있었으므로 ‘안용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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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범리(良凡里)는 지형이 뱀의 목처럼 생겨서 ‘양배미기’ 또는 ‘양범동(良凡洞)’이라 하였다고도 하고, 마을 사람들이 착하고 선비가 많이 났다 하여 ‘양범(良凡)’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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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정리(楊亭里)는 공갈못[상주 공검지] 주변에 버드나무 정자가 많이 있으므로 ‘양정(楊亭)’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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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리(陽地里)는 산기슭 양달에 남향으로 아늑하게 위치하여 ‘양달마’, 또는 ‘양지(陽地)’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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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양촌동(梁村洞)은 1931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양산리(梁山里)에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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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산리(於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어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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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엄암리(嚴岩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엄정리(嚴井里)의 ‘엄(嚴)’ 자와 풍암리(風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엄암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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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에 있는 고개. 여남재(汝南岾)는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와 거창리,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구례리를 연결하는 높이 210m 정도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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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여물리(與物里)는 마을 앞의 이안천(利安川)이 여울 지어 흘러 ‘여물’, ‘여무리’ 또는 ‘여수리’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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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역곡리(力谷里)는 오봉산(五峯山) 아래로 힘이 강한 사람이 많이 나와서 ‘역곡(力谷)’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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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봉리(蓮峰里)는 조선 시대 상주목사가 한양에서 오는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연봉정(蓮峰亭)이 있으므로 ‘연봉정’, 혹은 ‘연봉(蓮峰)’이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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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연원동(蓮院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연정리(蓮井里)의 ‘연(蓮)’ 자와 구서원리(舊書院里)의 ‘원(院)’ 자를 따서 ‘연원리(蓮院里)’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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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서 발원하여 문경시를 지나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영강(潁江)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속리산 문장대를 비롯한 문수봉, 신선대, 입석대 등의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동쪽으로 흘러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에서 용유천, 문경시 농암면 농암리에서 궁기천,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에서 영산천,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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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오리(靈梧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영수리(靈水里) ‘영(靈)’ 자와 오동리(梧桐里)의 ‘오(梧)’ 자를 따서 ‘영오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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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의리(禮儀里)는 처음에는 ‘여우골’ 또는 ‘여우곡’이라 하였으나 상산 박씨가 살면서 ‘예의골’ 또는 ‘예의곡’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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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주리(曳舟里)는 이안천(利安川) 강물이 많은 시절 소금배가 왕래하였다 하여 ‘예주(曳舟)’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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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광리(五廣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감리(五甘里)의 ‘오(五)’ 자와 광동(廣洞)의 ‘광(廣)’ 자를 따서 ‘오광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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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오대동(午臺洞)은 지형이 대(臺)로 되어 있어 ‘오대(午臺)’라 하였다는 설도 있고, 옛날 태청궁(太淸宮)을 본떠서 사방과 중앙에 대(臺)를 이루어 ‘오대(五臺)’라 하였는데, 그중 오방(午方)에 있는 대이므로 ‘오대(午臺)’라 하였다는 설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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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리(梧桐里)는 머구나무[머귀나무]가 있다 하여 ‘머구남골’, ‘머구낭골’, ‘모개남골’ 또는 ‘오동’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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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공검면 역곡리, 함창읍 신흥리의 경계에 있는 산. 오봉산(五峰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와 공검면 역곡리, 함창읍 신흥리에 걸쳐 있는 높이 240.4m의 산이다. 상주시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같은 상주에 있는 외서면 관현리의 오봉산(五峯山)[310.7m], 외남면 송지리의 오봉산(五峯山)[541.8m]과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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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사리(梧沙里)는 큰 우물이 있다 하여 ‘오수물’, ‘오손물’ 또는 ‘오사’라고 부른 데서 ‘오사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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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상리(梧上里)는 비봉산 아래 오동에 봉황을 서식하게 한다는 뜻으로 오동나무를 많이 재배한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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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있는 폭포. 오송폭포(五松瀑布)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있는 폭포이다. 속리산국립공원 권역 내에 있다. 오송폭포와 오송폭포 주변의 시어동에는 칡넝쿨이 나무를 휘감으며 올라가 있는데, 원래는 땅으로 뻗던 칡넝쿨에 문장대를 오르던 세조가 걸러 넘어지자 칡넝쿨은 세조에게 큰 호통을 들었으며, 이때부터 땅으로 기지 않고 나무를 타고 올라갔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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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태리(五台里)는 마을 뒷산의 봉우리가 다섯이고 정승도 다섯이 태어났다 하여 ‘오태(五台)’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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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산리(玉山里)는 구슬처럼 생긴 산에서 이름을 따 ‘옥산[주산(珠山)]’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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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외남면(外南面)은 상주의 남쪽 외곽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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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외답동(外畓洞)은 논실 바깥쪽이 되므로 ‘바깥논실’ 또는 ‘외답곡(外畓谷)’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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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외서면(外西面)은 상주의 바깥쪽 서편에 위치하므로 ‘외서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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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현리에서 발원하여 외서면과 상주 시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외서천(外西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현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가곡리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동류하면서 이천리, 개곡리, 관동리, 남적동, 초산동, 중덕동을 지나 낙상동 낙상교에서 동천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3지류 하천이며, 병성천 제2지류 하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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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담리(龍潭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황룡리(黃龍里)의 ‘용(龍)’ 자와 우기 시 상습 침수 지구를 ‘덤벙’이라고 한 것을 한역(漢譯)하여 ‘담’으로 고치고 ‘용담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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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신리(龍新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상리(龍上里)의 ‘용(龍)’ 자와 신서리(新書里)의 ‘신(新)’ 자를 따서 ‘용신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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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안리(龍安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구룡동(九龍洞)의 ‘용(龍)’ 자와 신안리(新安里)의 ‘안(安)’ 자를 따서 ‘용안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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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과 문경시 농암면 사이를 흐르는 계곡. 용유계곡(龍遊溪谷)은 상주시 화북면에서 발원하여 도장산과 청화산 사이를 지나는 계곡이며, 낙동강 수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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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유리(龍遊里)는 산수가 아름답고 용추가 있으며, 용이 노닐었다고 하여 ‘용유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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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포리(龍浦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중리(龍中里)의 ‘용(龍)’ 자와 반포리(伴浦里)의 ‘포(浦)’ 자를 따서 ‘용포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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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호리(龍湖里)는 창말마을 앞 냇가에 있는 용이 승천하려다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는 ‘용바우’에서 유래하여 ‘용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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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기리(于基里)는 산세가 매우 웅장하다 하여 ‘우렁터’라고 한 것을 한역(漢譯)하여 ‘우기(于基)’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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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물리(于勿里)는 임진왜란 때 남원 양씨가 이거하였고 그 후 풍산 유씨가 이주하여 처음 마을 이름을 ‘우천(愚川)’[당나라 학자 유종원이 사는 곳이 우계라고 하는 것에 연유]이라 하다가 그 뒤 ‘우무실’로 불린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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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산리(愚山里)는 우산 아래가 되므로 ‘우산(愚山)’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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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하리(于下里)는 봉우산 아래가 되어 ‘봉하(鳳下)’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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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평리(云坪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운가리(云可里)의 ‘운(云)’ 자와 신평리(新坪里)의 ‘평(坪)’ 자를 따서 ‘운평리’라고 하였다. 운가리는 운곡이라고도 하는데, 아침마다 마을 양편으로 흐르는 개울 골짜기에 안개가 자욱하다고 하여 서운(瑞雲)이 감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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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흥리(雲興里)는 과거 용화사가 있어 용화마을이 본 마을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운흥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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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김천시 어모면의 경계에 있는 산. 웅이산(熊耳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남서쪽에 있으며, 공성면 영오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김천시 어모면의 경계를 이루는 794.2m의 산이다. 백두대간의 줄기를 이루며, 남으로는 맷돌봉과 갈현, 무좌골산, 작점고개로 이어지고, 북으로는 682.3m 고지, 큰재로 연결된다. ‘국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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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장리(遠墻里)는 석단산을 비롯한 산들이 멀리서 담장처럼 아름답게 둘러싸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원(遠)’ 자와 ‘장(墻)’ 자의 뜻을 따서 ‘원장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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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선교리와 화서면 봉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 원통산(圓通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서부의 화동면 선교리와 화서면 봉촌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594.5m의 삿갓 모양의 산이다. 산줄기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능선을 이루고, 북동쪽 능선은 서대산을 거쳐 백두대간과 연결되어 윤지미산, 산봉산, 무지개산 등이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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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흥리(元興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백원리(白元里)의 ‘원(元)’ 자와 신흥리(新興里)의 ‘흥(興)’ 자를 따서 ‘원흥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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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로리(月老里)는 사방으로 산이 에워싸고 있고 산에서 마을을 보면 다리미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다리굴‘, ‘월골’, ‘월로’, ‘월로곡’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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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위천(渭川)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하천이 합쳐져 군위댐에 모였다가 북서쪽으로 흘러 군위군과 의성군을 가로질러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위천은 낙동강 수계의 제1지류에 해당하는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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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柳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유천리(柳川里)의 ‘유(柳)’ 자와 매곡리(梅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유곡리’라 하였다. 유천리는 북쪽에 있는 들이라는 뜻으로 버드들이라고 하였다. 뒷산에 매화꽃이 많이 피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매곡리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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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윤직리(允直里)는 본래 함창군 북면의 지역으로 관원들의 집단촌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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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곡리(栗谷里)는 숭덕산(崇德山) 아래 밤나무가 많아서 ‘밤실’, 혹은 ‘율곡(栗谷)’이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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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리(栗里)는 밤나무가 많다는 것, 도연명(陶淵明)이 살던 율리와 같다는 것에 유래하여 ‘밤갓’, ‘방갓’, ‘밤나무솔’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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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림리(栗林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율현리(栗峴里)의 ‘율(栗)’ 자와 장림리(長林里)의 ‘림(林)’ 자를 따서 ‘율림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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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은척면(銀尺面)은 은자가 묻힌 은자골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옛날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금자[尺]와 은자[尺]가 있어 하염없이 사람이 늘어나 나라의 근심이 되었다고 한다. 하염없이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자 금자와 은자를 땅에 묻기로 하였는데, 금자는 지금의 경주 금척에 묻고 은자는 상주 은척에 묻었다고 한다. 은자가 묻힌 산은 은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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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동리(梨洞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윗배올[上梨里], 아랫배올[下梨里]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배’를 한역하여 ‘이동리’라고 하였다는 설과 음달마 동쪽 산기슭에 고목이 된 배나무가 있어 ‘이동리’라고 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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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소리(以所里)는 조선 시대 화령현(化寧縣)이 있던 곳으로 ‘너래이’, ‘누항’, ‘이소’라 불렀던 것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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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안리(利安里)는 고려 때 이안부곡의 옛 이름을 따서 ‘이안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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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이안면(利安面)는 고려 시대에 있던 이안부곡의 옛 이름을 따서 ‘이안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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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에서 발원하여 화서면, 내서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 함창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이안천(利安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화서면 하송리와 상곡리를 지나고, 내서면 서원리에서 방향을 틀어 북동류하면서 서만리, 외서면 우산리·이촌리, 은척면 하흘리, 공검면 중소리·지평리·예주리를 지난다. 이안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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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천리(伊川里)는 두 개의 내[川]가 하나로 합쳐지는 곳이라 하여 ‘이천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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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촌리(泥村里)는 진흙이 많으므로 ‘헐골’, 혹은 ‘이촌(泥村)’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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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화리(以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이음리(以音里)의 ‘이(以)’ 자와 화봉리(花蜂里)의 ‘화(花)’ 자를 따서 ‘이화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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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인봉동(仁鳳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인목리(仁目里)의 ‘인(仁)’ 자와 무봉리(舞鳳里)의 ‘봉(鳳)’ 자를 따서 ‘인봉리(仁鳳里)’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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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창리(仁昌里)는 ‘어진[인(仁)]’ 선비가 ‘많이 나왔다[창(昌)]’는 마을이라 ‘인창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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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인평동(仁坪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인통리(仁通里)의 ‘인(仁)’ 자와 월평리(月坪里)의 ‘평(坪)’ 자를 따서 ‘인평리(仁坪里)’라 한 데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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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곡리(壬谷里)는 사방을 산이 에워싼 골짜기라 하여 ‘임실’, 또는 ‘임곡(壬谷)’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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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장암리의 경계에 있는 산. 입석대(立石臺)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장암리의 경계에 있는 1,010.3m의 산이다. 속리산 정상부의 주 능선에서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로 이어지는 높은 봉우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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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석리(立石里)는 선돌이 있으므로 ‘선돌’, ‘선돌배기’, ‘입석(立石)’이라 하였던 것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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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장암리, 이안면 구미리, 문경시 가은읍 갈전리의 경계에 있는 산. 작약산(芍藥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쪽에 있는 773.7m의 산이다. 은척면 장암리와 이안면 구미리, 문경시 가은읍 갈전리에 걸쳐 있지만, 함창의 진산으로 여겨지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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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곡리(長谷里)는 지형이 노루처럼 생겼다 하여 ‘노루실’, 또는 ‘장곡’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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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동리(掌洞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평리(掌坪里)의 ‘장(掌)’ 자와 동정리(洞庭里)의 ‘동(洞)’ 자를 따서 ‘장동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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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암리(壯岩里)[은척면]는 칠봉산에 있는 ‘장암’의 이름을 따 ‘장암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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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암리(壯岩里)[화북면]는 큰 바위가 있다 하여 ‘장바우’, 또는 ‘장암(壯岩)’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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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에서 발원하여 낙동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장천(長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수정리에서 북쪽으로 흘러가는 하천을 만나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북류하면서 신오리·비룡리·유곡리·내곡리·화산리를 지나 낙동면 분황리에서 동천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1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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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산리(井山里)는 산[백화산] 중에 우물[井]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감뫼’, ‘감산’ 또는 ‘정산’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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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양리(正陽里)는 양지바르다는 뜻에서 유래하여 ‘정양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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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암리(竹岩里)는 바위 층 위에 대나무가 무성하고 비봉산의 봉황이 죽실(竹實)을 따 먹는 형국이라는 것에 유래하여 ‘죽암’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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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죽전동(竹田洞)은 마을에 대나무 밭이 있어 마을 이름을 ‘죽전(竹田)’이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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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눌리(中訥里)는 눌리의 가운데가 되므로 ‘중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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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중덕동(中德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낙중리(洛中里)의 ‘중(中)’ 자와 어덕리(於德里)의 ‘덕(德)’ 자를 따서 ‘중덕리(中德里)’라 한 데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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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법정면. 중동면(中東面)은 상주 읍내 동쪽에 위치한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중동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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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벌리(中伐里)는 벌판 가운데에 마을이 들어서서 중벌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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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소리(中所里)는 염소목의 중앙이라 여겨 ‘중소(中所)’라 한 데서 ‘중소리’라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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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증촌리(曾村里)는 가야왕릉 둘레에 동그랗게 마을이 형성됨으로써 동그라미가 변음되어 ‘징그람’, ‘징그름’, ‘징그래미’ 또는 ‘증촌’으로 부른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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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사리(芝沙里)는 뒷산 국수봉 밑에 풀밭[지(芝)]이 많고 모래[사(沙)]가 많다고 하여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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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芝山里)[모서면]는 지형이 마치 누운 소와 같고, 소에게는 풀밭이 있어야 좋다는 의미로 마을 이름을 ‘지산(芝山)’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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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芝山里)[이안면]는 산 둘레에 잔디가 아름답게 둘러 있어 ‘지산(芝山)’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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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池山里)[화서면]는 이전에 큰 못이었던 곳에 마을이 들어섰고 해당 지역이 못 안이 되므로 ‘못안’, ‘모산’, ‘제내’ 또는 ‘지산’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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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안용리에서 발원하여 이안면과 함창읍 오사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지산천(芝山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안용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흘러 이안면 문창리·지산리·소암리·이안리를 지난 후, 함창읍 오사리에서 동류하는 이안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하천이다. 지산천은 낙동강 수계의 제3지류, 영강의 제2지류, 이안천의 제1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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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지역의 지각을 구성하는 토양이나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상주시의 지체 구조는 서부의 옥천 습곡대와 영남지괴, 그리고 동부의 경상 분지로 구성된다. 암석의 분포는 북부와 서부의 소백산맥 구간에는 시·원생대의 변성 퇴적암인 편마암류가 대부분이며, 중생대 쥐라기에 대보 화강암이 관입하면서 편마암과 화강암 및 화강편마암이 섞여서 나타나는 영남 변성암 복합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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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지천동(智川洞)은 마을 뒷산인 갑장산 계곡에서 여름이면 장류수(長流水)가 마을 앞으로 흘러 내려오는데, 장류수에 목욕을 하면 피부 질환에 효과가 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질구내’ 또는 ‘지천(智川)’으로 부르게 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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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평리(支坪里)는 마을 앞에 동서로 큰 들이 펼쳐져 있어 ‘경들’ 또는 ‘지평(支坪)’이라 한 데서 ‘지평리’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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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일대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상주시는 서쪽에는 소백산맥이 솟아 있고, 동쪽에는 낙동강이 흐르기 때문에 지형은 대체로 서고동저의 형태를 이룬다. 고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산지와 하천, 그리고 평야와 분지로 구분된다. 산지는 소백산맥이 위치한 북서부와 서부에는 청화산, 속리산, 지장산 등의 높은 산지가 분포하며, 중부와 동부로 오면서 낮은 산지와 구릉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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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척동리(尺洞里)는 넓은 들판이면서도 산 아래 있는 마을이라 ‘자골’·‘작골’·‘척동’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여기서 ‘자’는 우리말 산(山)을 뜻하는데, ‘자’를 한자로 옮기면서 훈차하여 척(尺)이라 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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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 만산동, 부원동과 외서면 봉강리의 경계에 있는 산. 천봉산(天鳳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 만산동, 부원동과 외서면 봉강리의 경계를 이루는 436.6m의 산이다. 예부터 상주 북쪽의 명산으로 ‘북 석악(北 石岳)’으로 불렸으며, 천봉산(千峰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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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하송리의 경계에 있는 산. 청계산(淸溪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서쪽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하송리에 걸쳐 있는 874m의 산이다. 정상은 두루봉이며, 주 능선은 북서 남동 방향으로 달리는데, 남동쪽으로는 투구봉과 대궐터산으로 이어진다. 서쪽으로는 갈령을 사이에 두고 백두대간의 형제봉을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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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법정면. 청리면(靑里面)은 본래 조선 시대 청리현의 남쪽이라는 것에 유래하여 청남면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청리현의 이름을 따서 ‘청리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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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소상리에서 발원하여 청리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청리천(靑里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소상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흘러 구서리와 청리면 덕산리를 지나 수상리에서 병성천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청리천은 낙동강 수계의 제2지류이고, 병성천의 제1지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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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상리(靑上里)는 과거의 청리현 읍내 위쪽 마을이라는 뜻으로 청상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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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하리(靑下里)는 청리현 읍내 아래쪽이라는 뜻으로 청하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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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에서 발원하여 청하리와 원장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청하천(靑下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흘러 청하리를 지나 원장리에서 병성천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2지류이고, 병성천의 제1지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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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와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의 경계에 있는 산. 청화산(靑華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서북쪽 방면에 있는 987.7m의 산이다. 산의 서쪽은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북동쪽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남동쪽은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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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초산동(草山洞)의 지명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초산동 서쪽 경계에 인접한 부원동의 초림이마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초림이마을 앞 넓은 들을 풀이 많아 ‘초림(草林)’이라 하였는 바, ‘초산’ 또한 풀이 많은 곳을 뜻하는 지명이다. 또는 상주 지역 옛말에 물량이 조금 모자라는 것을 ‘초리다’라고 하였으며, 산의 옛말이 ‘뫼’인데 상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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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오리(草梧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초리(上草里)의 ‘초(草)’ 자와 오촌(梧村)의 ‘오(梧)’ 자를 따서 ‘초오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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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와 문경시 농암면 갈동리의 경계에 있는 산. 칠봉산(七峰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서쪽 은척면 남곡리와 문경시 농암면 갈동리에 걸쳐 있는 597.9m의 산이다. 상주시의 북서쪽에 해당하며, 남쪽은 남산과 성주봉 줄기, 남동쪽은 은자산과 연결된다. 북쪽으로는 칠봉산의 주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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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태봉리(台封里)는 태봉산이 있다는 것에 유래하여 ‘태봉리’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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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퇴강리(退江里)는 낙동강 강가라는 뜻에서 ‘물미’라고 하였던 것이 한역되어 ‘물뫼[물미]→문산→퇴산(退山)→퇴강(退江)’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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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판곡리(板谷里)는 주위에 산이 울창하여 판자로 쓰일 아름드리 나무가 많다고 하여 ‘너러실’ 혹은 ‘판곡(板谷)’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판곡리’는 또한 ‘너른 골짜기’라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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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의 경계에 있는 산. 팔음산(八音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에 걸쳐 있는 높이 771.3m의 산이다. 상주시의 서쪽에 해당하며, 팔음지맥의 중심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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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산리(平山里)는 넓고 평평한 들에 산이 있으므로 ‘평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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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온리(坪溫里)는 훈기가 있고 온화한 곳이라 하여 평온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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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리(平地里)는 마을의 형세가 평평한 벌판이라고 ‘평지’ 또는 ‘팽지’라고 한 데서 ‘평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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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천리(平川里)의 마을 유래는 세 가지가 알려져 있다. 첫째, 넓은 들판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둘째, 마을 앞에 ‘평천’이라는 강이 있어 강 이름을 땄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홉 마리 용이 ‘평천(平川)’에 논다고 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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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를 연결하는 고개. 피앗재는 6·25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민초들이 찾아들던 고개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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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갈리(下葛里)는 갈미 아래쪽에 있다는 것에 유래하여 ‘하갈미’ 또는 ‘하갈산’, ‘하갈’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갈미는 하갈리 남쪽 마리산 중턱에 있는 골짜기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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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송리(下松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하달리(下達里)의 ‘하(下)’ 자와 송천리(松川里)의 ‘송(松)’ 자를 따서 ‘하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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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상주시는 북쪽과 서쪽을 감싸며 소백산맥이 이어져, 대체로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서고동저의 지형을 보인다. 이로써 상주시를 흐르는 대부분의 하천은 소백산맥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에서 발원하여 상주시 전역을 가로지르며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흘러 상주시 동쪽 경계를 따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에 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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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초리(下草里)는 샛골 아래쪽에 있다는 것에 유래하여 ‘아래샛골’, ‘새터’, ‘하초’라고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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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흘리(下屹里)는 흘골 아래라 하여 ‘아래흘골’, 또는 ‘하흘(下屹)’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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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하리(鶴下里)는 백학산(白鶴山)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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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함창읍(咸昌邑)은 조선 시대 함창현의 중심 지역이었던 것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고려사지리지(高麗史地理志)』에 의하면 “함창군은 원래 고령(古寧) 가야국으로 신라가 빼앗아서 고동람군(古冬欖郡)[고릉군(古陵郡)이라고도 함]으로 만들었고 경덕왕이 고령군으로 고쳤다. 964년(광종 15)에 함녕군(咸寧郡)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에 본 목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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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헌신동(軒新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어헌동(魚軒洞)의 ‘헌(軒)’ 자와 신부리(新桴里)의 ‘신(新)’ 자를 따서 ‘헌신리(軒新里)’라 한 데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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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의 경계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峯)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에 걸쳐 있는 높이 831.1m의 산이다. 상주시의 북서쪽에 해당한다. 북서쪽으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으로 이어지고, 남동쪽으로는 봉황산과 연결된다. 동쪽으로는 갈령삼거리를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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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음리(好音里)는 산천(山川)의 경치가 매우 빼어나다 하여 ‘호음(好音)’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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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화개동(花開洞)은 지형이 곶 모양이고, 앞으로 병성천이 흘러 ‘고지개’라 부르다가, 곶을 꽃으로 보아 ‘화개’로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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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화남면(化南面)은 화령현(化寧縣)의 남쪽이 되므로 화남면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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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달리(化達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룡리(化龍里)의 ‘화(化)’ 자와 달천리(達川里)의 ‘달(達)’ 자를 따서 ‘화달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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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동리(華洞里)는 조선 시대 역마를 먹이던 곳이어서 ‘수골’, ‘숫골’ 또는 ‘화동(禾洞)’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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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화동면(化東面)은 화령현(化寧縣)의 동쪽이 되므로 ‘화동(化東)’이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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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화북면(化北面)은 화령현(化寧縣)의 북쪽이 되므로 ‘화북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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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화산동(花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전리(花田里)의 ‘화(花)’ 자와 협산리(狹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화산리(花山里)’라 한 데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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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산리(花山里)는 갑장산 동남 기슭에 있으며, 마을 주변 계곡과 주위 산에 꽃이 많이 핀다고 하여 ‘화계’라고 불린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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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화서면(化西面)은 화령현(化寧縣)의 서쪽이 되므로 ‘화서(化西)’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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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현리(花峴里)는 나화리와 나화리에 있는 접현의 이름을 따서 화현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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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와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를 연결하는 고개. 활목재라는 명칭은 고개의 형태가 활의 구부러진 목과 비슷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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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령리(黃嶺里)는 황령사가 있어 황령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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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상리(回上里)는 회가 많이 났다는 것 또는 마을을 떠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여 ‘회골(回골)’이라 하였다는 것에 유래하여 ‘횟골’, ‘힛골’, ‘회곡’, ‘회상동’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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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효곡리(孝谷里)는 효자가 살았다고 하여 ‘효골’, ‘효곡’이라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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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흑암리(黑岩里)는 마을 뒤 대가산 중턱에 검은 바위가 있다 하여 ‘흑암(黑岩)’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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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흔평리(欣坪里)는 흰돌이 있어서 ‘흰돌’, ‘흔들’, ‘흔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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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흥각동(興角洞)은 지형이 짐승의 뿔처럼 생겨 ‘흥각(興角)’ 또는 ‘흥뿌리’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