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순필(姜順必)[1884~1921]은 일제 강점기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과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강병수(姜秉秀)·강병수(姜秉洙)·강병수(姜炳洙)·강병수(姜秉洙)·강순필(姜順弼) 등으로도 알려졌다....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준(權晙)[1895~195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계언(季彦), 호는 백인(百忍)이다.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국내외에 걸쳐 활동하면서 권중환(權重煥)·권중석(權重錫)·강병수(姜炳秀)·진민각(陳民覺)·장종화(張從化)·양무(揚武)·장수화(張樹華)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하였다. 큰아들은 독립운동가 권태휴(權泰烋)[1917~1990...
일제 강점기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휴(權泰烋)[1917~1990]의 본적지는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이며, 다른 이름은 장의(張毅)이다.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권준(權晙)이며, 어머니는 이석우(李錫雨)이다. 형은 권태옥(權泰玉), 동생은 권태환(權泰環)이다. 아내는 독립운동가 민영숙(閔泳淑)[1920~1989]이다. 자녀는 권영철(權寧喆), 권영혁(權寧爀), 권영빈(權寧彬),...
개항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의병. 이원재(李元宰)[1879~1957]는 1879년 6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655에서 태어났다. 1896년 문경에서 창의하였던 이강년이 1907년 재기하자, 이원재는 이강년의진(李康秊義陣)에 참여하여 1907년 3월 좌종사(坐從事)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07~1908년 이강년의진은 경상도·강원도·충청도 등지에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