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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로리(月老里)는 사방으로 산이 에워싸고 있고 산에서 마을을 보면 다리미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다리굴‘, ‘월골’, ‘월로’, ‘월로곡’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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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성만징(成晩徵)[1659~1711]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달경(達卿), 호는 추담(秋潭)·환성당(喚醒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여백(成汝栢)이고, 할아버지는 성진승(成震升)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이고, 어머니는 통덕랑 이동야(李東野)의 딸 덕수 이씨(德水 李氏)이다. 부인은 현감 이상길(李相吉)의 딸 함평 이씨(咸平 李氏)이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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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집터를 닦으면서 부르는 노래. 「달구소리」는 집을 지으려고 집터를 닦을 때나, 사람이 죽어 하관을 마치고 관 주변에 흙을 넣고 땅을 다질 때 부르는 노래이다. 흔히 「회다지소리」라고도 한다. 땅을 다지는 일은 일꾼들에게는 동작을 맞추어 큰 힘을 들여야 하는 장시간 노동이기에, 자연스레 「달구소리」와 같은 노동요가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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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정월대보름에 풍년과 복을 염원하며 큰 불을 지피는 풍속. 달불놓기는 흔히 ‘달집태우기’라고 하며 경상북도 상주시에서는 사투리로 ‘달불끄슬기’, ‘달끄슬르기’라고도 부른다. 달불놓기는 정월대보름 밤에 나뭇가지와 짚단 등을 높이 쌓은 후 불을 붙여서 보름달이 하늘을 향하여 솟아오르는 것을 보며 풍년과 안녕을 염원하는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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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정월대보름에 풍년과 복을 염원하며 큰 불을 지피는 풍속. 달불놓기는 흔히 ‘달집태우기’라고 하며 경상북도 상주시에서는 사투리로 ‘달불끄슬기’, ‘달끄슬르기’라고도 부른다. 달불놓기는 정월대보름 밤에 나뭇가지와 짚단 등을 높이 쌓은 후 불을 붙여서 보름달이 하늘을 향하여 솟아오르는 것을 보며 풍년과 안녕을 염원하는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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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정월대보름에 풍년과 복을 염원하며 큰 불을 지피는 풍속. 달불놓기는 흔히 ‘달집태우기’라고 하며 경상북도 상주시에서는 사투리로 ‘달불끄슬기’, ‘달끄슬르기’라고도 부른다. 달불놓기는 정월대보름 밤에 나뭇가지와 짚단 등을 높이 쌓은 후 불을 붙여서 보름달이 하늘을 향하여 솟아오르는 것을 보며 풍년과 안녕을 염원하는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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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화동면·화북면·화남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답달비군(答達匕郡)은 삼국 시대에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화동면·화북면·화남면 일대에 있었다. ‘답달’ 또는 ‘달비군(達匕郡)’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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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정월대보름에 풍년과 복을 염원하며 큰 불을 지피는 풍속. 달불놓기는 흔히 ‘달집태우기’라고 하며 경상북도 상주시에서는 사투리로 ‘달불끄슬기’, ‘달끄슬르기’라고도 부른다. 달불놓기는 정월대보름 밤에 나뭇가지와 짚단 등을 높이 쌓은 후 불을 붙여서 보름달이 하늘을 향하여 솟아오르는 것을 보며 풍년과 안녕을 염원하는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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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달리(化達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룡리(化龍里)의 ‘화(化)’ 자와 달천리(達川里)의 ‘달(達)’ 자를 따서 ‘화달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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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달천리(達川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달성리(達城里)의 ‘달(達)’ 자와 봉천리(鳳川里)의 ‘천(川)’ 자를 따서 ‘달천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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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초산동에 있는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은 하림과 천하제일사료주식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상주시에 설립한 하림의 계열사이다. 종계에서 부화, 사육, 도계, 유통까지 완벽한 수직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무항생제 닭고기는 물론 동물 복지 닭고기를 가공하여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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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초산동에 있는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은 하림과 천하제일사료주식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상주시에 설립한 하림의 계열사이다. 종계에서 부화, 사육, 도계, 유통까지 완벽한 수직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무항생제 닭고기는 물론 동물 복지 닭고기를 가공하여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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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화동면·화북면·화남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답달비군(答達匕郡)은 삼국 시대에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화동면·화북면·화남면 일대에 있었다. ‘답달’ 또는 ‘달비군(達匕郡)’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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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화동면·화북면·화남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답달비군(答達匕郡)은 삼국 시대에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화동면·화북면·화남면 일대에 있었다. ‘답달’ 또는 ‘달비군(達匕郡)’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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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남면, 화동면, 화서면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본래 삼국 시대 상주의 속현이었던 답달비군(答達匕郡)을 757년(신라 경덕왕 16)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화령군(化寧郡)으로 개칭하였다. 화령군은 인근의 도안현(道安縣)을 영현으로 삼았다. 도안현은 고려 시대인 940년(태조 23) 중모현(中牟縣)으로 개칭하면서 화령군(化寧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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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경상북도 상주시를 거쳐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서산영덕고속도로(瑞山盈德高速道路)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국도이다. 총길이는 330.8㎞이며, 노선 번호는 제30호이다. 상주시 중부 지역을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며 상주시 내 연장은 43.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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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 행정 기관.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大邱地方檢察廳 尙州支廳)은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에 있는 행정 기관이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법무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의 검찰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본청[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 관할]과 8개 지청[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 2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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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大邱地方法院 尙州支院)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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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상주적십자병원(尙州赤十字病院)은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한편,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적십자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1955년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상주시 최초의 종합 병원이자 지역 거점 공공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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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 행정 기관.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大邱地方檢察廳 尙州支廳)은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에 있는 행정 기관이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법무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의 검찰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본청[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 관할]과 8개 지청[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 2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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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大邱地方法院 尙州支院)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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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大邱地方法院 尙州支院)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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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하송리의 경계에 있는 산. 청계산(淸溪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서쪽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하송리에 걸쳐 있는 874m의 산이다. 정상은 두루봉이며, 주 능선은 북서 남동 방향으로 달리는데, 남동쪽으로는 투구봉과 대궐터산으로 이어진다. 서쪽으로는 갈령을 사이에 두고 백두대간의 형제봉을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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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고려 후기의 고승 나옹선사의 신이한 힘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대낮에 비를 내리게 한 나옹 선사」는 고려 후기 고승인 나옹선사(懶翁禪師)[1320~1376]의 신통력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伽倻山)에 있는 해인사(海印寺)에 불이 난 것을 나옹선사가 신통력으로 알아채고 비를 내리게 하여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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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암리(竹岩里)는 바위 층 위에 대나무가 무성하고 비봉산의 봉황이 죽실(竹實)을 따 먹는 형국이라는 것에 유래하여 ‘죽암’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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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암리(竹岩里)는 바위 층 위에 대나무가 무성하고 비봉산의 봉황이 죽실(竹實)을 따 먹는 형국이라는 것에 유래하여 ‘죽암’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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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이구(李榘)[1613~1654]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대방(大方), 호는 활재(活齋)·산양처사(山陽處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단성현감 이경금(李景嶔)이고, 할아버지는 호조좌랑 이돈(李惇)이다. 아버지는 공조정랑 이광흡(李光洽)이고, 어머니는 황시간(黃時幹) 딸 장수 황씨(長水 黃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경유후(慶有後)의 딸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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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죽전동(竹田洞)은 마을에 대나무 밭이 있어 마을 이름을 ‘죽전(竹田)’이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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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죽전동(竹田洞)은 마을에 대나무 밭이 있어 마을 이름을 ‘죽전(竹田)’이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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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공성면(功城面)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려 초의 공성현(功城縣)에서 이름을 가져와 ‘공성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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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신대응(申大膺)[1789~1863]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대유(大猷), 호는 화석(華石)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재달(申再達)이고, 할아버지는 신이협(申以恊)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신영눌(申永訥)이고, 어머니는 조묵연(趙黙然)의 딸 풍양 조씨(豊壤 趙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곽진교(郭鎭敎)의 딸 현풍 곽씨(玄風 郭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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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 신흥사(新興寺)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에 있는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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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 신흥사(新興寺)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에 있는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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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전2리 동제(大田二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 도재이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사는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 뒷산의 산제당과 마을 입구의 골맥이당에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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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전2리 동제(大田二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 도재이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사는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 뒷산의 산제당과 마을 입구의 골맥이당에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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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전리(大田里)는 큰 밭이 있으므로 ‘한밭’ 또는 ‘대전(大田)’이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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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조리(大鳥里)는 과거 왁새[왜가리]가 살았다고 하여 ‘왁새골’, ‘왁시골’ 또는 ‘대조곡’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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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조리(大鳥里)는 과거 왁새[왜가리]가 살았다고 하여 ‘왁새골’, ‘왁시골’ 또는 ‘대조곡’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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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대평 상주공장(大平 尙州工場)은 스테비오사이드 제조업체인 대평의 생산 공장이다. 대평에서 생산하는 스테비오사이드는 천연 감미료이다. 대평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서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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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 있는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대평 상주공장(大平 尙州工場)은 스테비오사이드 제조업체인 대평의 생산 공장이다. 대평에서 생산하는 스테비오사이드는 천연 감미료이다. 대평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에서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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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포리(大浦里)는 백학산(白鶴山) 밑이라 하여 ‘한박골’, ‘함박골’, 또는 ‘대포동(大浦洞)’이라 하였던 것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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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대포리에 있는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상주목(尙州牧)에는 상품(上品) 2개소, 중품(中品) 1개소의 자기소(磁器所)가 있었다고 한다. 중모현(中牟縣) 북쪽 추현리(楸縣里)의 상품 자기소는 현재의 모서면 대포리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주 대포리 자기 요지(尙州 大杓里 磁器 窯址)는 2019년 상주박물관에 의하여 정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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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상주 출신 채기중이 참여하여 활동하였던 독립운동 단체.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는 1913년 1월 경상북도 풍기군[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조직된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대한광복단]과 1915년 1월 대구에서 조직된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의 투쟁적 인사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독립운동 단체이다. 채기중(蔡基中) 등 상주 출신의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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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무양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大韓老人會 尙州市支會)는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노인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산하 사회 단체이다. 대한노인회는 1968년 1월 5일 설립 이후 전국 시·군·구별로 지회를 설립하였다. 상주시지회는 대한노인회 시·군·구지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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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무양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大韓老人會 尙州市支會)는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노인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산하 사회 단체이다. 대한노인회는 1968년 1월 5일 설립 이후 전국 시·군·구별로 지회를 설립하였다. 상주시지회는 대한노인회 시·군·구지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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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었던 우익 단체. 상주군 국민회(尙州郡 國民會)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상주지부(大韓獨立促成國民會 尙州支部)를 지칭한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1946년 2월 8일 이승만 중심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김구 중심의 탁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가 연합하여 결성한 우익 단체이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전국적으로 각 도와 군 단위의 지부 조직 설립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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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현리(大峴里)는 마을 뒤로 넘어가는 큰 고개인 한티고개에서 마을 이름을 따서 ‘대현(大峴)’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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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에서 정월 열이튿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현리 동제(大峴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 사실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열이튿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동신제이다. 대현리 사실 동제라고도 한다. 제의 장소는 마을 입구의 동신당인데, 마을 주민들은 동신당에 있는 큰 돌탑이 영험하여 마을의 안녕을 가져온다고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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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에서 정월 열이튿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현리 동제(大峴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 사실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열이튿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동신제이다. 대현리 사실 동제라고도 한다. 제의 장소는 마을 입구의 동신당인데, 마을 주민들은 동신당에 있는 큰 돌탑이 영험하여 마을의 안녕을 가져온다고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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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에서 정월 열이튿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현리 동제(大峴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 사실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열이튿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동신제이다. 대현리 사실 동제라고도 한다. 제의 장소는 마을 입구의 동신당인데, 마을 주민들은 동신당에 있는 큰 돌탑이 영험하여 마을의 안녕을 가져온다고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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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에서 정월 열이튿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현리 동제(大峴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대현리 사실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열이튿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동신제이다. 대현리 사실 동제라고도 한다. 제의 장소는 마을 입구의 동신당인데, 마을 주민들은 동신당에 있는 큰 돌탑이 영험하여 마을의 안녕을 가져온다고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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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가리(德可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덕상리(德上里)의 ‘덕(德)’ 자와 가막리(可幕里)의 ‘가(可)’ 자를 따서 ‘덕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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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전극항(全克恒)[1590~1636]의 본관은 옥천(沃川)이며, 자는 덕고(德古)·덕구(德久), 호는 규천(虯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혼(全焜)이고, 할아버지는 전여림(全汝霖)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전식(全湜)이고, 어머니는 홍천서(洪天敍)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부인은 사헌부감찰 조기원(趙基遠)의 딸 풍양 조씨(豊壤 趙氏)이고, 아들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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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곡리(德谷里)는 좋은 터라 하여 ‘터골’, ‘트골’, ‘덕곡’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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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곡리(德谷里)는 좋은 터라 하여 ‘터골’, ‘트골’, ‘덕곡’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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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전극항(全克恒)[1590~1636]의 본관은 옥천(沃川)이며, 자는 덕고(德古)·덕구(德久), 호는 규천(虯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혼(全焜)이고, 할아버지는 전여림(全汝霖)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전식(全湜)이고, 어머니는 홍천서(洪天敍)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부인은 사헌부감찰 조기원(趙基遠)의 딸 풍양 조씨(豊壤 趙氏)이고, 아들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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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담리(德潭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덕평리(德坪里)의 ‘덕(德)’ 자와 백담리(白潭里)의 ‘담(潭)’ 자를 따서 ‘덕담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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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이경유(李敬儒)[1750~1821]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덕무(德懋), 호는 임하(林下)·반속(半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만부(李萬敷)이고, 할아버지는 이지빈(李之彬)이다. 아버지는 이승연(李承延)이고, 어머니는 윤수의 딸 함안 윤씨(咸安 尹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최강옥(崔光玉)의 딸 완산 최씨(完山 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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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신후재(申厚載)[1636~1699]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덕부(德夫), 호는 규정(葵亭)·서암(恕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여길(申汝吉)이고, 할아버지는 호조정랑 신상철(申尙哲)이다. 아버지는 제천현감 신항구(申恒耉)이고, 어머니는 허한(許僩)의 딸 양천 허씨(陽川 許氏)이다. 부인은 부사 류호연(柳浩然)의 딸 진주 류씨(晉州 柳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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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리(德山里)는 둔덕으로 된 산에 마을이 생겼다 하여 ‘덕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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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리(德山里)는 둔덕으로 된 산에 마을이 생겼다 하여 ‘덕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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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있는 콘크리트 제품 생산·시공 업체. 덕산지에스는 콘크리트 P.C.(precast concrete)[공장에서 고정 시설을 가지고 기둥, 보, 바닥판 등의 부재를 철제 거푸집으로 미리 만들어 양생시킨 기성 콘크리트 제품]를 생산, 시공하는 업체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본사[제1공장]를 두고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PC 사업본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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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있는 콘크리트 제품 생산·시공 업체. 덕산지에스는 콘크리트 P.C.(precast concrete)[공장에서 고정 시설을 가지고 기둥, 보, 바닥판 등의 부재를 철제 거푸집으로 미리 만들어 양생시킨 기성 콘크리트 제품]를 생산, 시공하는 업체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헌신동에 본사[제1공장]를 두고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PC 사업본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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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현(鄭鉉)[1921~1991]의 다른 이름은 덕성보중(德星普重)·정유일(鄭有鎭)·정진(鄭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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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덕리(三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삼봉리(三峯里)의 ‘삼(三)’ 자와 덕양리(德陽里)의 ‘덕(德)’ 자를 따서 ‘삼덕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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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김범(金範)[1512~1566]의 본관은 상산(商山)이며, 자는 덕용(德容), 호는 후계(后溪)·동계(桐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례문통찬 김극충(金克忠)이고, 할아버지는 부사직 김예강(金禮康)이다. 아버지는 장사랑 김윤검(金允儉)이고, 어머니는 종사랑 김증(金增)의 딸 선산 김씨(善山 金氏)이다. 부인은 계공랑 조한신(曺漢臣)의 딸 창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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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이축(李軸)[1565~1647]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덕재(德載), 호는 가악재(佳岳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계지(李繼祉)이고, 할아버지는 참봉 이적(李績)이다. 아버지는 장례원판결사 이응춘(李應春)이고, 어머니는 함창 김씨(咸昌 金氏)이다. 부인은 안대윤(安大胤)의 딸 순흥 안씨(順興 安氏)이고, 아들은 이식(李植)·이각(李桷)·이병(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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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통리(德通里)는 조선 시대 덕통역(德通驛)이 설치되었던 것에서 유래하여 덕통리라 이름 붙여졌다. 덕통역은 유곡도찰방(幽谷道察訪)에 속하였다. 덕통역에는 대마(大馬) 2필, 중마(中馬) 2필, 소마(小馬) 4필과 역리(驛吏) 45명, 비(婢) 11명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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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담리(德潭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덕평리(德坪里)의 ‘덕(德)’ 자와 백담리(白潭里)의 ‘담(潭)’ 자를 따서 ‘덕담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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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담리(龍潭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황룡리(黃龍里)의 ‘용(龍)’ 자와 우기 시 상습 침수 지구를 ‘덤벙’이라고 한 것을 한역(漢譯)하여 ‘담’으로 고치고 ‘용담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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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도곡서당(道谷書堂)은 16세기 중반 상주목사 신잠(申潛)[1491~1554]이 건립한 서당이다. 신잠은 경상북도 상주 지역 선비들이 학문을 닦을 곳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목사 재임 기간 동안 18개의 서당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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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도곡서당(道谷書堂)은 16세기 중반 상주목사 신잠(申潛)[1491~1554]이 건립한 서당이다. 신잠은 경상북도 상주 지역 선비들이 학문을 닦을 곳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목사 재임 기간 동안 18개의 서당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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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곡리(道谷里)는 지형이 돝[돼지]처럼 생겨 ‘돝골’ 또는 ‘저곡(猪谷)’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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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곡동(書谷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당리(書堂里)의 ‘서(書)’ 자와 구도곡(求道谷)의 ‘곡(谷)’ 자를 따서 ‘서곡리(書谷里)’라 한 데서 비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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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남서원(道南書院)은 1606년(선조 39) 정경세 등 상주 지역 유생들이 창건한 서원이다. 건립 당시에는 정몽주(鄭夢周), 김굉필(金宏弼), 정여창(鄭汝昌), 이언적(李彦迪), 이황(李滉) 동방오현을 제향하였다. 1616년 노수신(盧守愼), 1631년 류성룡(柳成龍), 1635년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도남(道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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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남서원(道南書院)은 1606년(선조 39) 정경세 등 상주 지역 유생들이 창건한 서원이다. 건립 당시에는 정몽주(鄭夢周), 김굉필(金宏弼), 정여창(鄭汝昌), 이언적(李彦迪), 이황(李滉) 동방오현을 제향하였다. 1616년 노수신(盧守愼), 1631년 류성룡(柳成龍), 1635년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도남(道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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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도남동(道南洞)은 마을에 도남서원(道南書院)이 있어 ‘도남’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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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경상북도 상주시는 서부 지역 일대에 소백산맥을 비롯한 높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부는 낙동강이 흐르며, 시 전역에 여러 강의 지류들이 그물망처럼 뻗어 있어, 지형적으로 도로 교통 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그동안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사업과 교량·터널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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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곡동(書谷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당리(書堂里)의 ‘서(書)’ 자와 구도곡(求道谷)의 ‘곡(谷)’ 자를 따서 ‘서곡리(書谷里)’라 한 데서 비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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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사찰. 도림사(道林寺)는 고려 시대 창건된 사찰로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의 백원산 국사봉 기슭에 있다. 절 옆으로 지나는 한양옛길은 서곡동 배우이고개를 통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로 이어지는데, 조선 시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이 지나던 지름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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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사찰. 도림사(道林寺)는 고려 시대 창건된 사찰로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의 백원산 국사봉 기슭에 있다. 절 옆으로 지나는 한양옛길은 서곡동 배우이고개를 통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로 이어지는데, 조선 시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이 지나던 지름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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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안서원(道安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우태(金宇泰)[1647~1708], 김시태(金時泰)[1647~1722]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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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안서원(道安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우태(金宇泰)[1647~1708], 김시태(金時泰)[1647~1722]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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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안리(道安里)는 신라 경순왕(景德王) 시기 도안현(道安縣)이 있던 지역이라 하여 ‘도안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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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안서원(道安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우태(金宇泰)[1647~1708], 김시태(金時泰)[1647~1722]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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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안서원(道安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우태(金宇泰)[1647~1708], 김시태(金時泰)[1647~1722]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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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안서원(道安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우태(金宇泰)[1647~1708], 김시태(金時泰)[1647~1722]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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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안서원(道安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우태(金宇泰)[1647~1708], 김시태(金時泰)[1647~1722]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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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과 모서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도안현(道安縣)은 고려 전기 상주(尙州)의 속읍(屬邑) 중 하나로서, 940년(태조 23) 중모현(中牟縣)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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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남서원(道南書院)은 1606년(선조 39) 정경세 등 상주 지역 유생들이 창건한 서원이다. 건립 당시에는 정몽주(鄭夢周), 김굉필(金宏弼), 정여창(鄭汝昌), 이언적(李彦迪), 이황(李滉) 동방오현을 제향하였다. 1616년 노수신(盧守愼), 1631년 류성룡(柳成龍), 1635년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도남(道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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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도남서원(道南書院)은 1606년(선조 39) 정경세 등 상주 지역 유생들이 창건한 서원이다. 건립 당시에는 정몽주(鄭夢周), 김굉필(金宏弼), 정여창(鄭汝昌), 이언적(李彦迪), 이황(李滉) 동방오현을 제향하였다. 1616년 노수신(盧守愼), 1631년 류성룡(柳成龍), 1635년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도남(道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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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 지역에 이주하여 정착한 문신. 하락(河洛)[1530~1592]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도원(道源), 호는 환성재(喚醒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의흥위좌부장 하응천(河應千)이고, 할아버지는 황간현감 하형(河灐)이다. 아버지는 하인서(河麟瑞)이고, 어머니는 사인 조협(趙協)의 딸 풍양 조씨(豊壤 趙氏)이다. 부인은 정충즙(鄭忠楫)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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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용유리,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경계에 있는 산. 도장산(道藏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서쪽에 해당하며 화북면 용유리와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걸쳐 있는 높이 828.5m의 산이다. 경상북도 북서부 백두대간 자락에 숨은 명산이며, 속리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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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널을 뛰면서 노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 밑 가운데를 짚단이나 포대로 괴어 놓고 양쪽에 사람이 올라가 서로의 체중을 실은 반동을 이용하여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초판희(超板戲)’, ‘판무(板舞)’, ‘도판희(蹴板戲)’라고도 한다. 설날이나 추석, 단오에 여성들이 많이 즐기는 놀이이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는 “널을 뛰면 발에 가시가 안 든다”라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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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전국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개된 민족해방운동. 일제 강점기는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대한제국이 패망한 이후 한국이 독립하는 1945년 8월까지 36년간이다. 일제 강점기는 1910년대 무단 폭압 정치기, 1920년대 이른바 문화정치기, 1930년 이후 1945년 8월까지 일본 군국주의의 전시 체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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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에서 발원하여 수봉리를 지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으로 흘러가는 하천. 석천(石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에서 금계천과 반계천이 만나 이루는 지방 하천이다. 석천은 남쪽으로 흘러 수봉리를 감입곡류하면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초강천으로 합류한다. 금강 수계의 제2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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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산리(石山里)는 뒷산에 돌이 많아 ‘돌산’, 또는 ‘석산’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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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김범(金範)[1512~1566]의 본관은 상산(商山)이며, 자는 덕용(德容), 호는 후계(后溪)·동계(桐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례문통찬 김극충(金克忠)이고, 할아버지는 부사직 김예강(金禮康)이다. 아버지는 장사랑 김윤검(金允儉)이고, 어머니는 종사랑 김증(金增)의 딸 선산 김씨(善山 金氏)이다. 부인은 계공랑 조한신(曺漢臣)의 딸 창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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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정윤해(鄭允諧)[1553~1618]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백유(伯兪), 호는 서귀자(鋤歸子)·동고(東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교(鄭僑)이고, 할아버지는 정이충(鄭以忠)이다. 아버지는 참봉 정련(鄭璉)이고, 어머니는 권종헌(權宗憲)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신보(申補)의 딸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고, 두 번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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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강신(姜紳)[1543~1615]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면경(勉卿), 호는 동고(東皐)·애련재(愛蓮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영숙(姜永叔)이고, 할아버지는 강온(姜溫)이다. 아버지는 우의정 강사상(姜士尙)이고, 어머니는 임간(任幹)의 딸 풍천 임씨(豊川 任氏)이다. 작은아버지 강사안(姜士安)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부인은 정유의(鄭惟義)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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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관리(東觀里)는 동관음사(東觀音寺)라고 하는 절이 있었다 하여 ‘동관음’ 또는 ‘동관음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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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관리(東觀里)는 동관음사(東觀音寺)라고 하는 절이 있었다 하여 ‘동관음’ 또는 ‘동관음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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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관리(東觀里)는 동관음사(東觀音寺)라고 하는 절이 있었다 하여 ‘동관음’ 또는 ‘동관음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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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홍호(洪鎬)[1586~1646]의 본관은 부림(缶林)[부계(缶溪)]이며, 자는 숙경(叔京), 호는 무주(無住)·동락(東洛)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언국(洪彦國)이고, 할아버지는 홍경삼(洪景參)이다. 아버지는 홍덕록(洪德祿)이고, 어머니는 류승선의 딸 진주 류씨(晉州 柳氏)이다. 부인은 고종후(高從厚)의 딸 장흥 고씨(長興 高氏)이고, 아들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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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막리(東幕里)는 마을 동쪽에 있는 산이 장막처럼 가로막고 있다 하여 ‘동막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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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분포하는 동물의 종류. 상주시 일대의 동물상(動物相) 분포 특성은 서남·북부 산지와 동부 낙동강 수계로 크게 구분되며 1차적으로 지형과 기후 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환경과 기후에 큰 차이 없어 상주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은 우리나라 국토 전역과 비슷하게 분포하고 있다. 2009년 환경부와 2016년과 2020년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전국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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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지역 주민을 위하여 운영하는 가장 말단의 행정 기관.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는 중앙 정부에서 시행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행정·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한다. 2016년 기존의 경상북도 상주시 관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의 명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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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곡동(書谷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당리(書堂里)의 ‘서(書)’ 자와 구도곡(求道谷)의 ‘곡(谷)’ 자를 따서 ‘서곡리(書谷里)’라 한 데서 비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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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오래전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어린이들의 노래. 동요는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어린이들의 노래이다.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인 동요는 언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내려오는 전승 동요와 어린이를 위하여 창작한 노래, 즉 창작 동요로 나누어진다. 한국의 동요는 한국의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풍토, 사회, 습속]을 바탕으로 하여 오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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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의 역사 또는 계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난 마을의 수호신에게 하나 또는 여러 마을이 주체가 되어 일정한 시기에 지내는 마을 제사라고 할 수 있다. 동제의 주체는 관청, 마을 주민, 일정 계급 등 하나 또는 여러 주체에 의하여 행하여졌는데, 현대에 전승되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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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지역 주민을 위하여 운영하는 가장 말단의 행정 기관.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는 중앙 정부에서 시행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행정·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한다. 2016년 기존의 경상북도 상주시 관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의 명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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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에서 발원하여 외서면과 사벌국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동천(銅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한다. 이어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와 공검지의 북쪽을 돌아 공검교에서 남동쪽으로 흘러 외서면과 사벌국면을 지나 낙상동 낙상교에서 외서천과 합류한다. 외서천과 합류하여 흐르다가 병성동에서 병성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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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에 있는 생수 제조업체. 동천수(東天水)는 생수 및 탄산음료를 주 사업 분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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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에 있는 동천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에는 ‘우복동 21세기애향공원’이 있는데, 우복동 21세기애향공원에 ‘동천암(洞天岩)’이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다. 「동천암」은 바위 이름이 동천암으로 불리게 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는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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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영화인. 김소동(金蘇東)[1911~1988]은 1911년 6월 3일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서 태어났다. 1924년 함창공립보통학교[현 함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日本大學] 예과에 다니면서 영화구락부에서 활동하였다. 1938년 도쿄중앙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다시 니혼대학 법문학부 법률학과를 마쳤다. 졸업 후 변호사가 되기 위하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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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일어난 동학농민군의 활동. 동학농민전쟁(東學農民戰爭)은 1894년(고종 31) 3월부터 1895년 초까지 삼남과 경기도·강원도·황해도 일대에서 동학농민군이 관군·일본군·민보군을 상대로 전개한 전쟁이다. 상주 지역에서 동학농민군은 1894년 5월 무렵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일본 영사관은 선산·상주·유곡이 경상도 지역에서 ‘동학농민군의 소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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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일어난 동학농민군의 활동. 동학농민전쟁(東學農民戰爭)은 1894년(고종 31) 3월부터 1895년 초까지 삼남과 경기도·강원도·황해도 일대에서 동학농민군이 관군·일본군·민보군을 상대로 전개한 전쟁이다. 상주 지역에서 동학농민군은 1894년 5월 무렵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일본 영사관은 선산·상주·유곡이 경상도 지역에서 ‘동학농민군의 소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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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일어난 동학농민군의 활동. 동학농민전쟁(東學農民戰爭)은 1894년(고종 31) 3월부터 1895년 초까지 삼남과 경기도·강원도·황해도 일대에서 동학농민군이 관군·일본군·민보군을 상대로 전개한 전쟁이다. 상주 지역에서 동학농민군은 1894년 5월 무렵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일본 영사관은 선산·상주·유곡이 경상도 지역에서 ‘동학농민군의 소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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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동해사(東海寺)는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 식산(息山)에 자리한 전통 사찰이며, 일명 한산사(寒山寺)로도 불렸다. 동해사에는 동해사 석조여래입상(東海寺 石造如來立像)[경상북도 문화재자료]을 봉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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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동해사(東海寺)는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 식산(息山)에 자리한 전통 사찰이며, 일명 한산사(寒山寺)로도 불렸다. 동해사에는 동해사 석조여래입상(東海寺 石造如來立像)[경상북도 문화재자료]을 봉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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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 동해사에서 발견된 조선 시대 석불. 동해사 석조여래입상(東海寺 石造如來立像)은 1996년 동해사 경내 정지 작업 중 발견되었다. 2023년 현재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2004년 3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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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경제인. 강중희(姜重熙)[1907~1977]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동호(東湖)이다. 어렸을 때 이름은 강경룡(姜慶龍)이다. 아버지는 강진형(姜進馨)이고, 어머니는 장현숙(張賢淑)이다. 부인은 김을순(金乙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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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곡리(杜谷里)는 본래 ‘뒷골’이라 한 것이 변하여 ‘두곡(杜谷)’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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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릉리(杜陵里)는 마을에 있는 앞산이 능과 같이 생겨 능을 막아야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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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릉리(杜陵里)는 마을에 있는 앞산이 능과 같이 생겨 능을 막아야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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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하송리의 경계에 있는 산. 청계산(淸溪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서쪽 화북면 상오리와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하송리에 걸쳐 있는 874m의 산이다. 정상은 두루봉이며, 주 능선은 북서 남동 방향으로 달리는데, 남동쪽으로는 투구봉과 대궐터산으로 이어진다. 서쪽으로는 갈령을 사이에 두고 백두대간의 형제봉을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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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릉리(杜陵里)는 마을에 있는 앞산이 능과 같이 생겨 능을 막아야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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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릉리(杜陵里)는 마을에 있는 앞산이 능과 같이 생겨 능을 막아야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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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이성복이 펴낸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는 1980년 10월 30일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의 시인 이성복(李晟馥)[1952~]이 지은 시들을 엮어 문학과지성사에서 펴낸 시집이다. 「그날」, 「어떤 싸움의 기록」, 「모래내」 등의 시가 실려 있다. 1982년 제2회 김수영문학상(金洙暎文學賞)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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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득수리에서 음력으로 정월 초이레와 칠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득수3리 동제(得水三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득수리의 득수3리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마을 뒷산의 산제당과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가 신당으로 여겨지며, 음력으로 정월 초이레와 칠월 초하루, 해마다 두 번 제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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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득수리(得水里)는 맑은 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득수리’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