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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공리(馬孔里)는 기양산 아래 큰 골짜기 혹은 큰 마을이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마골’, ‘마공’, ‘마궁’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마공리의 주된 자연 마을인 마공의 유래에 따르면 과거 한양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길목에 마장(馬場)이 있어서 마궁(馬宮), 마골이라 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마공으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마(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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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공리(馬孔里)는 기양산 아래 큰 골짜기 혹은 큰 마을이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마골’, ‘마공’, ‘마궁’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마공리의 주된 자연 마을인 마공의 유래에 따르면 과거 한양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길목에 마장(馬場)이 있어서 마궁(馬宮), 마골이라 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마공으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마(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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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공리(馬孔里)는 기양산 아래 큰 골짜기 혹은 큰 마을이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마골’, ‘마공’, ‘마궁’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마공리의 주된 자연 마을인 마공의 유래에 따르면 과거 한양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길목에 마장(馬場)이 있어서 마궁(馬宮), 마골이라 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마공으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마(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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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에서 정월 초하룻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마공리 동제(馬孔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의 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의 날짜는 정월 초하룻날이며 제의 장소는 마을 안의 ‘팽낭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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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에서 정월 초하룻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마공리 동제(馬孔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의 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의 날짜는 정월 초하룻날이며 제의 장소는 마을 안의 ‘팽낭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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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공리(馬孔里)는 기양산 아래 큰 골짜기 혹은 큰 마을이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마골’, ‘마공’, ‘마궁’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마공리의 주된 자연 마을인 마공의 유래에 따르면 과거 한양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길목에 마장(馬場)이 있어서 마궁(馬宮), 마골이라 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마공으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마(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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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마을 주민이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체.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업무이다.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육성 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하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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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조석룡(趙錫龍)[1721~179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경운(景雲), 호는 만락재(晩樂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대윤(趙大胤)이고, 할아버지는 조해(趙瀣)이다. 아버지는 조인경(趙麟經)이고, 어머니는 참봉 정규양(鄭葵陽)의 딸 연일 정씨(延日 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손운억(孫雲億)의 딸 월성 손씨(月城 孫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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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만산동(蔓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만리(蔓里)의 ‘만(蔓)’ 자와 자산리(紫山里) ‘산(山)’ 자를 따서 ‘만산리(蔓山里)’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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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홍상조(洪相朝)[1690~?]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서일(敍一) 또는 서일(瑞一), 호는 만송(晩松)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상질(洪尙質)이고, 할아버지는 홍이발(洪以潑)이다. 아버지는 홍후겸(洪后謙)이고, 형은 홍수구(洪壽九)·홍수범(洪壽範)이다. 홍후천(洪后天)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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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황면(黃緬)[1600~1670]의 본관은 장수(長水)이며, 자는 원보(遠甫), 호는 만오(晩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철성(黃鐵星)이고, 할아버지는 황확(黃確)이다. 아버지는 황현경(黃玄慶)이고, 어머니는 철성 이씨(鐵城 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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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권경호(權景虎)[1546~160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종경(從卿), 호는 만오헌(晩悟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군위현감을 지낸 권임(權琳)이고, 할아버지는 교리 권달수(權達手)이다. 아버지는 안동부사 권소(權紹)이며,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와 인동 장씨(仁同 張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서윤(庶尹) 이원(李愿)의 딸 성주 이씨(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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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에서 발원하여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와 신암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말지천(末池川)은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를 거쳐 신암리 남쪽 국도 제59호 아래에서 낙동강에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1지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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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상주 출신의 원나라 환관. 방신우(方臣祐)[1267~1343]의 본관은 상주(尙州)이며, 어릴 적 이름은 방소공(方小公)이다. 아버지는 향리 출신으로 상주목사를 지낸 방득세(方得世)이고, 부인은 개성판관 이광시(李光時)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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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柳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유천리(柳川里)의 ‘유(柳)’ 자와 매곡리(梅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유곡리’라 하였다. 유천리는 북쪽에 있는 들이라는 뜻으로 버드들이라고 하였다. 뒷산에 매화꽃이 많이 피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매곡리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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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정월대보름 무렵에 풍물패가 집마다 방문하여 복을 빌어 주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집터를 지키는 지신(地神)을 달래고자 마을 사람들이 풍물패를 앞세워 집마다 다니며 풍물을 치면서 가정의 복과 안녕을 축원하는 민속놀이이다. 매귀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는 지신밟기가 일반적으로 정월대보름에 즈음하여 동제의 부대행사로서 이루어진다. 풍물패가 지신밟기로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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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류후조(柳厚祚)[1798~1876]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자는 재가(載可), 호는 낙파(洛坡)·매산(梅山)·영매(嶺梅)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류성로(柳聖魯)이고, 할아버지는 류발(柳潑)이다. 아버지는 돈녕부도정 류심춘(柳尋春)이고, 어머니는 김정엽(金鼎曄)의 딸 상산 김씨(商山 金氏)이다. 부인은 부사 이재연(李載延)의 딸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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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매호리에 있는 산. 매악산(梅嶽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북동쪽 사벌국면 매호리에 있는 높이 318.5m의 산이다. 숭덕지맥의 동쪽 끝에 해당하며, 북쪽으로는 국사봉과 연결되고, 북서쪽으로는 금지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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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묵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지강서원(芝岡書院)은 정국성(鄭國成)[1526~1592], 조우신(趙又新)[1583~1650], 조희인(曺希仁)[1578~1660], 조정융(曺挺融)[1598~1678]을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국성의 본관은 진양, 자는 숙거(叔擧), 호는 복재(復齋)이다. 정국성은 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창의하였으나 순국하였다. 조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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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묵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지강서원(芝岡書院)은 정국성(鄭國成)[1526~1592], 조우신(趙又新)[1583~1650], 조희인(曺希仁)[1578~1660], 조정융(曺挺融)[1598~1678]을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국성의 본관은 진양, 자는 숙거(叔擧), 호는 복재(復齋)이다. 정국성은 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창의하였으나 순국하였다. 조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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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조승수(趙承洙)[1760~1830]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자희(子希), 호는 매은(梅隱)이다. 초명은 조성연(趙聖然)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해(趙瀣)이고, 할아버지는 조인경(趙麟經)이다. 아버지는 승정원동부승지 조석룡(趙錫龍)이고, 어머니는 신사대(愼思大)의 딸 아림 신씨(娥林 愼氏)이다. 부인은 참봉 박한동(朴漢東)의 딸 함양 박씨(咸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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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호리(梅湖里)는 본래 낙동강 가에 있다고 하여 ‘매호’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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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정기룡(鄭起龍)[1562~1622]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경운(景雲), 호는 매헌(梅軒)이다. 초명은 정무수(鄭茂壽)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철석(鄭哲碩)이고, 할아버지는 정의걸(鄭義傑)이다. 아버지는 정호(鄭浩)이고, 어머니는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강세필(姜世弼)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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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협리(梅俠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매중리(梅中里)의 ‘매(梅)’ 자와 협촌(俠村)의 ‘협(俠)’ 자를 따서 ‘매협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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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호리(梅湖里)는 본래 낙동강 가에 있다고 하여 ‘매호’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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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조우인(曺友仁)[1561~1625]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여익(汝益), 호는 이재(頤齋)·매호(梅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부승지 조계형(曺繼衡)이고, 할아버지는 조언홍(曺彦弘)이다. 아버지는 조몽신(曺夢臣)이고, 어머니는 신주(申澍)의 딸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영승(李令承)의 딸 영천 이씨(永川 李氏),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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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호리(梅湖里)는 본래 낙동강 가에 있다고 하여 ‘매호’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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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매호리에 있는 창녕 조씨 동성 마을. 매호리(梅湖里)는 본래 상주군 외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매하리(梅下里)와 매상리(梅上里)를 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매호리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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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는 맥문동 군락이 있는 소나무숲. 맥문동 솔숲은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의 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과 문장대 오토캠핑장 사이에 있다.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고 다른 곳의 맥문동 군락도 소나무숲 아래 자리한 곳이 많다. 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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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상리(回上里)는 회가 많이 났다는 것 또는 마을을 떠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여 ‘회골(回골)’이라 하였다는 것에 유래하여 ‘횟골’, ‘힛골’, ‘회곡’, ‘회상동’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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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의묵(鄭宜默)[1847~1906]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맹제(孟齊), 호는 긍재(肯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민수(鄭民秀)이고, 할아버지는 정윤우(鄭允愚)이다. 아버지는 부교리 정동규(鄭東奎)이고, 어머니는 이휘규(李彙圭)의 딸 진성 이씨(眞城 李氏)이다. 부인은 류진익(柳進翼) 딸 풍산 류씨(豊山 柳氏)이고, 아들은 정재붕(鄭在鵬)·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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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상리(梧上里)는 비봉산 아래 오동에 봉황을 서식하게 한다는 뜻으로 오동나무를 많이 재배한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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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리(梧桐里)는 머구나무[머귀나무]가 있다 하여 ‘머구남골’, ‘머구낭골’, ‘모개남골’ 또는 ‘오동’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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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리(梧桐里)는 머구나무[머귀나무]가 있다 하여 ‘머구남골’, ‘머구낭골’, ‘모개남골’ 또는 ‘오동’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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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강신(姜紳)[1543~1615]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면경(勉卿), 호는 동고(東皐)·애련재(愛蓮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영숙(姜永叔)이고, 할아버지는 강온(姜溫)이다. 아버지는 우의정 강사상(姜士尙)이고, 어머니는 임간(任幹)의 딸 풍천 임씨(豊川 任氏)이다. 작은아버지 강사안(姜士安)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부인은 정유의(鄭惟義)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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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지역 주민을 위하여 운영하는 가장 말단의 행정 기관.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는 중앙 정부에서 시행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행정·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한다. 2016년 기존의 경상북도 상주시 관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의 명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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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강응철(康應哲)[1562~1635]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명보(明甫), 호는 남계(南溪)이다. 아버지는 강사경(康士敬)이고, 어머니는 성산 이씨(星山 李氏)이다. 부인은 정여관(鄭汝寬)의 딸 진양 정씨(晉陽 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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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남극표(南極杓)[1639~1701]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명세(明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남예석(南禮錫)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남영(南嶸)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남창하(南昌夏)이고, 어머니는 황현경(黃玄慶)의 딸 장수 황씨(長水 黃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현감 성진장(成震長)의 딸 창녕 성씨(昌寧 成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부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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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공동 브랜드. 명실상주(名實尙州)는 상주시의 농특산물에 붙여지는 공동 브랜드이다. 명실상주는 알려진 이름과 실제 내용이 꼭 맞는다는 뜻의 사자성어 ‘명실상부(名實相符)’와 지역명인 ‘상주(尙州)’의 합성어이며, 명실상주의 슬로건은 ‘그 명성 그대로’이다. 명실상주는 삼백(三白)의 고장이자 전국 최대의 농업 도시인 상주의 이름에 걸맞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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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은 경상북도 상주시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상주시의 위탁으로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웨보노믹스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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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조석철(趙錫喆)[1724~1799]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명중(明仲), 호는 정와(靜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대윤(趙大胤)이고, 할아버지는 조해(趙瀣)이다. 아버지는 조선경(趙善經)이고, 어머니는 박성임(朴聖任)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부인은 권처항(權處恒)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이고, 아들은 조범수(趙範洙)이다. 형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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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리(梧桐里)는 머구나무[머귀나무]가 있다 하여 ‘머구남골’, ‘머구낭골’, ‘모개남골’ 또는 ‘오동’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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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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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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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모동면(牟東面)은 중모현의 동쪽 지역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여 ‘모동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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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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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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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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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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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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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탐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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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池山里)[화서면]는 이전에 큰 못이었던 곳에 마을이 들어섰고 해당 지역이 못 안이 되므로 ‘못안’, ‘모산’, ‘제내’ 또는 ‘지산’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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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실천하는 사람], 개인의 소질이 존중되는 기본 교육의 충실로 개성을 신장한다[개성 있는 사람], 탐구 중심의 교육으로 꿈과 재능을 살려 창의력을 계발한다[꿈이 있는 사람], 다 함께 협력하여 교육력을 북돋우는 행정을 구현한다[조화로운 학교]’이다. 교훈은 “참된 것을 배우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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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실천하는 사람], 개인의 소질이 존중되는 기본 교육의 충실로 개성을 신장한다[개성 있는 사람], 탐구 중심의 교육으로 꿈과 재능을 살려 창의력을 계발한다[꿈이 있는 사람], 다 함께 협력하여 교육력을 북돋우는 행정을 구현한다[조화로운 학교]’이다. 교훈은 “참된 것을 배우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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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 학습력을 채워 가는 어린이[생각 채움],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꿈 키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행복 나눔]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미래를 창조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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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 학습력을 채워 가는 어린이[생각 채움],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꿈 키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행복 나눔]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미래를 창조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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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모서면(牟西面)은 중모현(中牟縣)의 서쪽이 되므로 ‘모서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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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실천하는 사람], 개인의 소질이 존중되는 기본 교육의 충실로 개성을 신장한다[개성 있는 사람], 탐구 중심의 교육으로 꿈과 재능을 살려 창의력을 계발한다[꿈이 있는 사람], 다 함께 협력하여 교육력을 북돋우는 행정을 구현한다[조화로운 학교]’이다. 교훈은 “참된 것을 배우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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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실천하는 사람], 개인의 소질이 존중되는 기본 교육의 충실로 개성을 신장한다[개성 있는 사람], 탐구 중심의 교육으로 꿈과 재능을 살려 창의력을 계발한다[꿈이 있는 사람], 다 함께 협력하여 교육력을 북돋우는 행정을 구현한다[조화로운 학교]’이다. 교훈은 “참된 것을 배우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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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실천하는 사람], 개인의 소질이 존중되는 기본 교육의 충실로 개성을 신장한다[개성 있는 사람], 탐구 중심의 교육으로 꿈과 재능을 살려 창의력을 계발한다[꿈이 있는 사람], 다 함께 협력하여 교육력을 북돋우는 행정을 구현한다[조화로운 학교]’이다. 교훈은 “참된 것을 배우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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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실천하는 사람], 개인의 소질이 존중되는 기본 교육의 충실로 개성을 신장한다[개성 있는 사람], 탐구 중심의 교육으로 꿈과 재능을 살려 창의력을 계발한다[꿈이 있는 사람], 다 함께 협력하여 교육력을 북돋우는 행정을 구현한다[조화로운 학교]’이다. 교훈은 “참된 것을 배우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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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 학습력을 채워 가는 어린이[생각 채움],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꿈 키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행복 나눔]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미래를 창조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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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 학습력을 채워 가는 어린이[생각 채움],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꿈 키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행복 나눔]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미래를 창조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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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 학습력을 채워 가는 어린이[생각 채움],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꿈 키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행복 나눔]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미래를 창조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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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 학습력을 채워 가는 어린이[생각 채움], 꿈과 끼를 찾아가는 어린이[꿈 키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행복 나눔]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미래를 창조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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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모내기할 때 부르는 노동요. 「모심기노래」는 모판에서 뽑은 모를 정식으로 논에 옮겨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흔히 「모심기소리」, 「모내기소리」, 「이앙가」 등으로도 불린다. 예부터 농업 중심 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지역에 따라 사설의 내용과 형식, 창법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도 여러 종류의 「모심기노래」가 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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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조릉(趙稜)[1607~168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자방(子方), 호는 모암(慕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광헌(趙光憲)이고, 할아버지는 봉상시정 조정(趙靖)이다. 아버지는 조영원(趙榮遠)이고, 어머니는 이숭(李嵩)의 딸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다. 부인은 부호군 왕준도(王濬道)의 딸 개성 왕씨(開城 王氏)이고, 아들은 조계윤(趙啓胤)·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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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가리(木可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목과리(木果里)의 ‘목(木)’ 자와 추가리(追可里)의 ‘가(可)’ 자를 따서 ‘목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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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에서 봄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목가리 미륵제(木可里 彌勒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 산6번지에 서 있는 미륵 석불[상주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입상(尙州 木可里 石造觀世音菩薩立像)]에 지내는 불교적인 제의이다. 상주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목가리 미륵제의 경우 다른 동제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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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만이(安萬伊)[1895~1934]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목동(木洞)·해강(海崗)·중일(重一), 다른 이름은 안종명(安鍾鳴)·안응삼(安應三)이다. 아버지는 안정원(安正遠)이고, 어머니는 김화산(金華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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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손영로(孫永老)[1820~1891]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이석(而錫), 호는 목서(木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필경(孫必慶)이고, 할아버지는 손진두(孫鎭斗)이다. 아버지는 손석련(孫石鍊)이고, 어머니는 성헌로(成獻老)의 딸 창녕 성씨(昌寧 成氏)이다. 부인은 김해 허씨(金海 許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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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홍여하(洪汝河)[1620~1674]의 본관은 부계(缶溪)이며, 자는 백원(百源), 호는 목재(木齋)·산택재(山澤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경삼(洪景參)이고, 할아버지는 홍덕록(洪德祿)이다. 아버지는 대사간 홍호(洪鎬)이고, 어머니는 고종후(高從厚)의 딸 장흥 고씨(長興 高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황덕유(黃德柔)의 딸 장수 황씨(長水 黃氏)이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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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 전준한(錢俊漢)[1898~1967]의 본관은 문경(聞慶)이며, 처음 이름은 전경준(錢京俊)이다. 어렸을 때 이름은 전중종(錢仲宗), 호는 목촌(牧村)이다. 아버지는 전경준(錢京俊)이고, 어머니는 박성악(朴城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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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 전준한(錢俊漢)[1898~1967]의 본관은 문경(聞慶)이며, 처음 이름은 전경준(錢京俊)이다. 어렸을 때 이름은 전중종(錢仲宗), 호는 목촌(牧村)이다. 아버지는 전경준(錢京俊)이고, 어머니는 박성악(朴城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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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인공으로 둑을 쌓아 물을 모아 두는 못. 저수지(貯水池)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이다.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이 된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흐르는 물보다 수온이 높은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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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池山里)[화서면]는 이전에 큰 못이었던 곳에 마을이 들어섰고 해당 지역이 못 안이 되므로 ‘못안’, ‘모산’, ‘제내’ 또는 ‘지산’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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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필연(趙必淵)[1873~1946]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성일(聖一), 호는 몽헌(夢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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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묘봉(妙峰)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874.8m의 산이다.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시작하는 서북쪽 능선은 비로봉, 입석대, 신선대, 문장대, 관음봉 등의 거대한 바윗덩어리가 이어지는데, 속리산 능선 북쪽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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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곡리(茂谷里)는 물이 많고 좋아 ‘무실’, ‘무곡(茂谷)’, ‘수곡(水谷)’이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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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곡리(茂谷里)는 물이 많고 좋아 ‘무실’, ‘무곡(茂谷)’, ‘수곡(水谷)’이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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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량리(物良里)는 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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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량리(物良里)는 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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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는 칠봉산에 있는 ‘무릉(武陵)’의 이름을 따 ‘무릉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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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수(金在洙)[1888~1955]는 1888년 11월 19일 지금의 상주시 인봉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김두인(金斗寅)이고, 어머니는 최차도(崔次度)이다. 부인 김청옥(金淸玉)과의 사이에서 3남 3녀를 두었다. 호는 무성(無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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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년 이인좌와 정희량이 일으킨 난 당시의 상주 지역 동향. 무신란(戊申亂)은 1728년(영조 4) 무신년에 일어난 반란이다. 충청도에서는 이인좌(李麟佐)가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이인좌의 난, 영남에서는 정희량(鄭希亮)이 주도하였다는 이유로 정희량의 난이라고도 한다. 당시 상주에서는 일부 인사들이 가담하여 처벌을 받았으며, 한편으로는 의병을 일으켜 반란군을 토벌하는 데 일조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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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곡리(茂谷里)는 물이 많고 좋아 ‘무실’, ‘무곡(茂谷)’, ‘수곡(水谷)’이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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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무양동(武陽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무동(武洞)의 ‘무(武)’ 자와 봉양리(鳳陽里)의 ‘양(陽)’ 자를 따서 ‘무양리(武陽里)’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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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무양동에 있는 개항기 충효각. 이삼억 사세 충효각(李三億 四世 忠孝閣)은 이삼억(李三億)과 아들 이경번(李慶蕃), 증손 이정하(李挺夏), 현손 이복운(李復運), 상주 아전 이경대(李慶大)의 충효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이삼억의 본관은 경주로,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이경남(李景南)의 후손이다.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키고 장기(將旗)에 피로 ‘단단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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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종로(鄭宗魯)[1738~1816]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사앙(士仰), 호는 입재(立齋)·무적옹(無適翁) 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석교(鄭錫僑)이고, 할아버지는 정주원(鄭胄源)이다. 아버지는 정인모(鄭仁模)이고, 어머니는 홍익구(洪益龜)의 딸 부림 홍씨(缶林 洪氏)이다. 부인은 이민현(李民顯)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고, 아들은 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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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홍호(洪鎬)[1586~1646]의 본관은 부림(缶林)[부계(缶溪)]이며, 자는 숙경(叔京), 호는 무주(無住)·동락(東洛)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언국(洪彦國)이고, 할아버지는 홍경삼(洪景參)이다. 아버지는 홍덕록(洪德祿)이고, 어머니는 류승선의 딸 진주 류씨(晉州 柳氏)이다. 부인은 고종후(高從厚)의 딸 장흥 고씨(長興 高氏)이고, 아들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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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도응(鄭道應)[1618~1667]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봉휘(鳳輝), 호는 무첨(無忝)·휴암(休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여관(鄭汝寬)이고, 할아버지는 정경세(鄭經世)이다. 아버지는 정심(鄭杺)이고, 어머니는 군수 이의활(李宜活)의 딸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다. 부인은 사헌부지평 류진(柳袗)의 딸 풍산 류씨(豊山 柳氏)이고, 아들은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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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이증록(李增祿)[1674~1727]의 본관은 흥양(興陽)이며, 자는 천여(天與), 호는 무하당(無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신규(李身圭)이고, 할아버지는 이재융(李在隆), 아버지는 이석지(李碩至)이다. 부인은 심광원(沈廣源)의 딸이고, 아들은 이상원(李尙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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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김지복(金知復)[1568~1635]의 본관은 영동(永同)[영산(永山)]이며, 자는 무회(無悔)·수초(守初), 호는 우연(愚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 김자(金滋)이고, 할아버지는 김언건(金彦健)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정 김각(金覺)이고, 어머니는 성균관사성 김충(金冲)의 딸 상산 김씨(商山 金氏)이다. 부인은 직장 전개(全漑)의 딸 관산 전씨(管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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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조희인(曺希仁)[1578~1660]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여선(汝善), 호는 묵계(默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부승지 조계형(曺繼衡)이고, 할아버지는 조언홍(曺彦弘)이다. 아버지는 조몽신(曺夢臣)이고, 어머니는 신주(申澍)의 딸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다. 부인은 광주 김씨(光州 金氏)이고, 아들은 조정화(曺挺華)이다. 형은 조우인(曺友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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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묵상리(墨上里)는 묵실 위쪽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하여 ‘웃묵실’, ‘상묵동’이라고 불리었고, 이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묵실의 윗마을이라는 뜻에서 ‘묵상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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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묵하리(墨下里)는 묵실의 아래쪽에 위치한다 하여 ‘아래묵실’, ‘아르묵실’, ‘하묵동’으로 불렸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묵하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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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성헌징(成獻徵)[1654~1676]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문식(文式), 호는 통허재(洞虛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여백(成汝栢)이고, 할아버지는 성진승(成震升)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이고, 어머니는 통덕랑 이동야(李東野)의 딸 덕수 이씨(德水 李氏)이다. 부인은 현감 박찬선(朴纘先)의 딸 상산 박씨(商山 朴氏)이고, 동생은 성만징(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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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노수신(盧守愼)[1515-1590]의 본관은 광주(光州)[광산(光山)]이며, 자는 과회(寡悔), 호는 소재(蘇齋)·이재(伊齋)·암실(暗室)·여봉노인(茹峰老人) 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돈녕부참봉 노경장(盧敬長)이고, 할아버지는 풍저창수 노후(盧珝)이다. 아버지는 활인서별제 노홍(盧鴻)이고, 어머니는 대사헌 이자화(李自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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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이준(李埈)[1560~1635]의 본관은 흥양(興陽)이며, 자는 숙평(叔平), 호는 창석(蒼石)·유계(酉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년(李兆年)이고, 할아버지는 종사랑 이탁(李琢)이다. 아버지는 이수인(李守仁)이고, 어머니는 신수경(申守涇)의 딸 고령 신씨(高靈 申氏)이다. 부인은 문수민(文秀民)의 딸 선산 문씨(善山 文氏)이고, 아들은 이대규(李大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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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강세륜(姜世綸)[1761~1842]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문거(文擧), 호는 지원(芝園)·지포(芝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 강석번(姜碩蕃)이고, 할아버지는 장례원판결사 강박(姜檏)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강필악(姜必岳)이고, 어머니는 이재후(李載厚) 딸 여주 이씨(驪州 李氏)이다. 부인은 고첨(高詹)의 딸이고, 아들은 강경흠(姜敬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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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 출신의 문신. 홍귀달(洪貴達)[1438~1504]의 본관은 부림(缶林)[부계(缶溪)]이며, 자는 겸선(兼善), 호는 허백정(虛白亭)·함허정(涵虛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재감정 홍순(洪淳)이고, 할아버지는 홍득우(洪得禹)이다. 아버지는 홍효손(洪孝孫)이고, 어머니는 노집(盧緝)의 딸 안강 노씨(安康 盧氏)이다. 부인은 김숙정(金淑貞)의 딸 상산 김씨(商山 金氏)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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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암리(文岩里)는 문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다 하여 ‘문바우’, 또는 ‘문암(文岩)’이라 하였다고 전하는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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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채헌징(蔡獻徵)[1648~1726]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문수(文叟), 호는 우헌(愚軒)·여물헌(與物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천계(蔡天啓)이고, 할아버지는 채이복(蔡以復)이다. 아버지는 충의위 채기종(蔡起宗)이고, 어머니는 순천 김씨(順天 金氏)이다. 아버지의 육촌 형제인 채지수(蔡之洙)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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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일묵(一默)·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 이씨(陜川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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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성헌징(成獻徵)[1654~1676]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문식(文式), 호는 통허재(洞虛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여백(成汝栢)이고, 할아버지는 성진승(成震升)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이고, 어머니는 통덕랑 이동야(李東野)의 딸 덕수 이씨(德水 李氏)이다. 부인은 현감 박찬선(朴纘先)의 딸 상산 박씨(商山 朴氏)이고, 동생은 성만징(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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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암리(文岩里)는 문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다 하여 ‘문바우’, 또는 ‘문암(文岩)’이라 하였다고 전하는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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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 이주하여 정착한 문신. 이옥(李沃)[1641~1698]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문약(文若), 호는 박천(博泉)·북애(北厓)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함경도관찰사 이창정(李昌庭)이고, 할아버지는 이심(李襑)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관징(李觀徵)이고, 어머니는 최호(崔皥)의 딸 삭녕 최씨(朔寧 崔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동규(李同揆)의 딸 전주 이씨(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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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노수신(盧守愼)[1515-1590]의 본관은 광주(光州)[광산(光山)]이며, 자는 과회(寡悔), 호는 소재(蘇齋)·이재(伊齋)·암실(暗室)·여봉노인(茹峰老人) 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돈녕부참봉 노경장(盧敬長)이고, 할아버지는 풍저창수 노후(盧珝)이다. 아버지는 활인서별제 노홍(盧鴻)이고, 어머니는 대사헌 이자화(李自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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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일묵(一默)·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 이씨(陜川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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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는 오토캠핑장. 경상북도 화북면의 용유천을 가로지르는 상오숲교를 건너 오르면, 산 사면에 문장대 오토캠핑장이 있다. 문장대 오토캠핑장 주위에는 맥문동솔숲, 장각폭포 등이 있다. 캠핑도 하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특히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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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송규필(宋奎弼)[1780~1847]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자는 문징(文徵), 호는 남고(南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식(宋王+寔)이고, 할아버지는 송진복(宋震復)이다. 아버지는 송계주(宋啓周)이고, 어머니는 이희원(李禧遠)의 딸 흥양 이씨(興陽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사헌부지평 조억(趙嶷)의 딸 풍양 조씨(豊壤 趙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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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문창1리 동제(文昌一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의 문창1리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사는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자정에 지내며, 제의 장소는 소나무단, 송단 등으로 불리는 마을 어귀의 소나무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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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문창1리 동제(文昌一里 洞祭)는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의 문창1리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제사는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자정에 지내며, 제의 장소는 소나무단, 송단 등으로 불리는 마을 어귀의 소나무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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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창리(文昌里)는 옛날 고을 원이 마을에 선비가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의미로 ‘문창(文昌)’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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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김득배(金得培)[1312~1362]의 본관은 상산(商山)이며, 호는 난계(蘭溪),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지연(金之衍)이고, 할아버지는 김일(金鎰)이다. 아버지는 판전의를 지낸 김록(金祿)이고, 동생은 김득제(金得齊)·김선치(金先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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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문학(文學)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작품을 일컫는다. 상주의 문학은 크게 전통 시대 상주의 문학과 근현대 상주의 문학으로 살펴볼 수 있다. 상주의 문학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특징 중 한 가지는 문회(文會)나 시회(詩會)를 통하여 훌륭한 문학 작품을 남기고 있다는 점이다. 연악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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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류후조(柳厚祚)[1798~1876]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자는 재가(載可), 호는 낙파(洛坡)·매산(梅山)·영매(嶺梅)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류성로(柳聖魯)이고, 할아버지는 류발(柳潑)이다. 아버지는 돈녕부도정 류심춘(柳尋春)이고, 어머니는 김정엽(金鼎曄)의 딸 상산 김씨(商山 金氏)이다. 부인은 부사 이재연(李載延)의 딸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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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민병(鄭民秉)[1800~1882]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문호(文好), 호는 기주(箕疇)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예모(鄭禮模)이고, 할아버지는 정성로(鄭成魯)이다. 아버지는 정상관(鄭象觀)이고, 어머니는 남한조(南漢朝)의 딸 의령 남씨(宜寧 南氏)이다. 부인은 한성부우윤 박광석(朴光錫)의 딸 순천 박씨(順天 朴氏)이고, 아들은 정급우(鄭及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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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문학·미술·음악·영상·무용·공연 등의 분야에서 표현되는 모든 활동. 경상북도 상주시는 국토의 가장 중심부에 있어서 삼한(三韓) 시대에 사벌국(沙伐國), 사량벌국(沙梁伐國)에 의하여 낙동강을 중심으로 농경 문화가 일찍 정착하여 발달한 지역이다. 특히 선사 시대 유적으로는 남적동과 외서면 관동리, 사벌국면 금흔리, 낙동면 구잠리, 공검면 중소리에 유적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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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량리(物良里)는 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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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량리(物良里)는 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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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서식하는 척삭동물문 양서강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양서류(兩棲類)는 수중과 육지를 오가며 생활하여 ‘물뭍동물’이라고도 하며,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 동물이다. 서식 환경은 1차적으로 지형과 기후 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상주 지역의 지형과 기후 조건이 전국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상주 지역에 서식하는 양서류는 우리나라 국토 전역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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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퇴강리(退江里)는 낙동강 강가라는 뜻에서 ‘물미’라고 하였던 것이 한역되어 ‘물뫼[물미]→문산→퇴산(退山)→퇴강(退江)’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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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량리(物良里)는 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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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박찬선이 낙동강을 주제로 펴낸 연작 시집. 『물의 집』은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시인 박찬선(朴贊善)이 2021년 낙동강문학관 개관에 맞추어 낙동강(洛東江)을 주제로 펴낸 연작 시집이다. 박찬선은 1940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하였다. 1976년 전봉건(全鳳健)[1928~1988]의 추천으로 『현대시학(現代詩學)』을 통하여 등단하였다.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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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琴川里)는 백화산 밑에 있는 지역이라는 뜻으로 ‘미끼미‘, ‘산금’이라고 불리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산금의 ‘금’ 자와 이천리(爾川里)의 ‘천(川)’ 자를 따서 ‘금천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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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미타사라는 절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미타사(彌陀寺)」에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사찰인 미타사(彌陀寺)의 창건주 혜일선사(慧日禪寺)[1896~1965]에 관한 이야기이다. 혜일선사는 1896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남편과 자녀를 가진 평범한 여인이었다고 한다. 서른 살에 수도의 길에 오르고자 하여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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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 인사들이 활동한 비밀 결사 독립운동 단체. 민단조합(民團組合)은 1914년 경상북도 문경 출신의 이동하(李東下)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및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거주하던 의병 출신의 복벽주의 유림들이 조직한 비밀 결사 독립운동 단체이다. 대한독립의군부(大韓獨立義軍府)·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대한광복단] 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의병 활동을 통하여 군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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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이루어져 오는 민중의 문화, 풍속, 관습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민속은 지역의 자연지리적 배경은 물론이고 사회성, 역사성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형성되어, 해당 지역 민중의 삶을 담아내고 있는 귀중한 유산이며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의 힘을 부여하여 주는 자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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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민영숙(閔泳淑)[1920~1989]은 경기도 경성부에서 태어났으나 본적은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 척동리로 확인된다. 훗날 경상북도 상주군으로 출가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민영숙은 독립운동가 집안 출신이다. 아버지 민제호(閔濟鎬)와 두 오빠 민영구(閔泳玖), 민영완(閔泳琬), 시아버지 권준(權晙)과 남편 권태휴(權泰烋)가 모두 독립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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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전국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개된 민족해방운동. 일제 강점기는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대한제국이 패망한 이후 한국이 독립하는 1945년 8월까지 36년간이다. 일제 강점기는 1910년대 무단 폭압 정치기, 1920년대 이른바 문화정치기, 1930년 이후 1945년 8월까지 일본 군국주의의 전시 체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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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전국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개된 민족해방운동. 일제 강점기는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대한제국이 패망한 이후 한국이 독립하는 1945년 8월까지 36년간이다. 일제 강점기는 1910년대 무단 폭압 정치기, 1920년대 이른바 문화정치기, 1930년 이후 1945년 8월까지 일본 군국주의의 전시 체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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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정산리에 있는 민치문 정효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민치문의 정효각」은 1895년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정산리에 세워진 민치문 정효각(閔致文 旌孝閣)에 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여흥 민씨(驪興 閔氏) 집안의 민치문(閔致文)이 아버지와 계모에게 효성을 다한 효행담이자 이복형제와도 사이좋게 지냈다는 형제담이기도 하다. 민치문의 효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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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에 있는 테마파크. 밀리터리테마파크는 근접전투에 최적화되어 있는 지상 관통 레이더 GPR[Ground Penetrating Radar] 시스템을 도입하여 FPS[First-Person-Shooter] 전투 게임을 현실에서 체험하는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이다. 경천대국민관광지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