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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박견(朴甄)[?~?]은 신라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로 알려진 사벌대군(沙伐大君) 박언창(朴彦昌)의 후손이다. 『상산지(商山誌)』에 따르면 박견의 아들은 덕천창부사를 지낸 박원정(朴元挺)이고, 손자는 전법총랑을 지낸 박전(朴瑔)이다. 박견의 후손 중 박려(朴侶)는 상주 출신으로 원나라의 고위 환관이 된 방신우(方臣祐)의 매부였다. 박려는 원래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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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득수리에 있는 박선간 효자각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박선간 효자각(朴善間 孝子閣)」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득수리에 효자각이 생긴 유래를 설명하고 있는 전설이다. 박선간이라는 효자가 병든 아버지를 극진히 모시다가 아버지가 사고로 죽자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따라 죽었다는 효행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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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유림 단체. 박약회 상주지회(博約會 尙州支會)는 유교 문화의 보급과 계승을 위하여 설립된 유림 단체인 박약회의 상주 지역 지회이다. 박약회의 명칭은 도산서원의 동재인 박약재(博約齋)에서 이름을 차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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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박우병(朴佑炳)[1933~2015]의 본관은 상주(尙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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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인옥(朴寅玉)[1899~1947]의 호는 근원(瑾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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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 이주하여 정착한 문신. 이옥(李沃)[1641~1698]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문약(文若), 호는 박천(博泉)·북애(北厓)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함경도관찰사 이창정(李昌庭)이고, 할아버지는 이심(李襑)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관징(李觀徵)이고, 어머니는 최호(崔皥)의 딸 삭녕 최씨(朔寧 崔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동규(李同揆)의 딸 전주 이씨(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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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하규(朴夏圭)[1924~2005]의 아버지는 박윤복(朴允福)이며, 어머니는 주점임(朱占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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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희봉(朴喜鳳)[1899~1950]의 다른 이름은 박희창(朴喜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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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희열(朴喜烈)[1920~1945]의 일본식 성명 강요에 의한 이름은 송원준경(松原俊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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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희봉(朴喜鳳)[1899~1950]의 다른 이름은 박희창(朴喜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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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황뉴(黃紐)[1578~1626]의 본관은 장수(長水)이며, 자는 회보(會甫), 호는 반간(槃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판 황효헌(黃孝獻)이고, 할아버지는 황증(黃憕)이다. 아버지는 현감 황준원(黃俊元)이고, 어머니는 민사설(閔師說)의 딸 여흥 민씨(驪興 閔氏)이다. 부인은 조희철(趙希轍)의 딸 풍양 조씨(豊壤 趙氏), 이희민(李希閔)의 딸 연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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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리(磻溪里)는 본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거리에서 반이라고 하여 ‘반계’, 혹은 강변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반계’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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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리(磻溪里)는 본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거리에서 반이라고 하여 ‘반계’, 혹은 강변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반계’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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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곡리(盤谷里)는 내반리(內盤里)와 외반리(外盤里)를 합치어 ‘반곡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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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주로 단오에 여성들이 행하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주로 음력 5월 5일인 단오에 여성들이 즐기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이다. 한자어로는 ‘추천희(鞦韆戱)’, ‘반선희(半仙戱)’, ‘유선희(遊仙戱)’라고 하며, 간단하게 ‘그네’라고도 일컫는데, 그네는 그네뛰기의 놀이 기구이기도 하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는 ‘군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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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이경유(李敬儒)[1750~1821]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덕무(德懋), 호는 임하(林下)·반속(半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만부(李萬敷)이고, 할아버지는 이지빈(李之彬)이다. 아버지는 이승연(李承延)이고, 어머니는 윤수의 딸 함안 윤씨(咸安 尹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최강옥(崔光玉)의 딸 완산 최씨(完山 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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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리(栗里)는 밤나무가 많다는 것, 도연명(陶淵明)이 살던 율리와 같다는 것에 유래하여 ‘밤갓’, ‘방갓’, ‘밤나무솔’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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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리(栗里)는 밤나무가 많다는 것, 도연명(陶淵明)이 살던 율리와 같다는 것에 유래하여 ‘밤갓’, ‘방갓’, ‘밤나무솔’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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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곡리(栗谷里)는 숭덕산(崇德山) 아래 밤나무가 많아서 ‘밤실’, 혹은 ‘율곡(栗谷)’이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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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밤원녹색농촌체험마을은 백두대간 자락에 있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황토 집에서 숙박하며, 계절별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작고 아담한 마을이지만 최근 20~30대 귀농률이 높아지면서 다른 농촌 마을보다 활기차고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밤원마을은 본래 밤나무가 많다 하여 밤원마을로 불렸으나, 지금은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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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리(栗里)는 밤나무가 많다는 것, 도연명(陶淵明)이 살던 율리와 같다는 것에 유래하여 ‘밤갓’, ‘방갓’, ‘밤나무솔’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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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상주 출신의 원나라 환관. 방신우(方臣祐)[1267~1343]의 본관은 상주(尙州)이며, 어릴 적 이름은 방소공(方小公)이다. 아버지는 향리 출신으로 상주목사를 지낸 방득세(方得世)이고, 부인은 개성판관 이광시(李光時)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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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일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주 지역어. 방언(方言)은 표준어와 대립하는 개념의 말이며, 한 언어 내부에서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뜻한다. 상주는 현재 1읍, 17면, 6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로는 문경시와 동쪽으로는 예천군, 의성군과 접하고 있으며 아래로는 구미시, 김천시, 서쪽으로는 충청도의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과 닿아 있다. 서쪽 지역이 소백산맥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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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홍석주(洪錫疇)[1757~1813]의 본관은 부림(缶林)[부계(缶溪)]이며, 자는 계도(繼道), 호는 방와(方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수귀(洪守龜)이고, 할아버지는 영릉참봉 홍상문(洪相文)이다. 아버지는 홍우길(洪羽吉)이고, 어머니는 이수증(李守曾)의 딸 진성 이씨(眞城 李氏)이다. 부인은 정동첨(鄭東瞻)의 딸 청주 정씨(淸州 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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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여성들이 밭을 맬 때 부르는 노래. 「밭 매는 소리」는 부녀자들이 밭을 맬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논매기와 달리 밭매기는 주로 여성이 맡아 하였기 때문에 「밭 매는 소리」는 여성의 노동요로 발전하여,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특히 여성이 노동을 많이 하였던 영남과 호남, 제주도 지역에서 널리 불려졌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전승되는 「밭 매는 소리」의 사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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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담리(德潭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덕평리(德坪里)의 ‘덕(德)’ 자와 백담리(白潭里)의 ‘담(潭)’ 자를 따서 ‘덕담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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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곡리(所谷里)는 지형이 배처럼 생겼다 하여 ‘배실’, ‘주곡’, ‘소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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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동리(梨洞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윗배올[上梨里], 아랫배올[下梨里]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배’를 한역하여 ‘이동리’라고 하였다는 설과 음달마 동쪽 산기슭에 고목이 된 배나무가 있어 ‘이동리’라고 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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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에서 활동한 정치인. 백남식(白南軾)[1901~1964]의 본관은 수원(水原)이며, 자는 성첨(聖瞻), 호는 낙추(落樞)이다. 아버지는 백낙찬(白樂燦)이고, 어머니는 인동 장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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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조우신(趙又新)[1583~1650]의 본관은 한양(漢陽)이며, 자는 여읍(汝揖), 호는 백담(白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림(趙琳)이고, 할아버지는 부사과 조희안(趙希顔)이다. 아버지는 조상(趙相)이고, 어머니는 곽소(郭昭)의 딸 현풍 곽씨(玄風 郭氏)이다. 부인은 강여성(姜汝𦩠)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고, 아들은 조영(趙偀)·조일(趙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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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악산(白岳山)은 속리산국립공원의 북부에 솟아 있는 높이 855.5m의 산이다. 능선이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속리산 문장대와 관음봉, 서쪽으로는 남산, 북쪽으로는 낙영산과 가령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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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악산(白岳山)은 속리산국립공원의 북부에 솟아 있는 높이 855.5m의 산이다. 능선이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속리산 문장대와 관음봉, 서쪽으로는 남산, 북쪽으로는 낙영산과 가령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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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상주 옥동서원(尙州 玉洞書院)은 방촌 황희(黃喜)[1363~1452], 사서 전식(全湜)[1563~1642], 축옹 황효헌(黃孝獻)[1491~1532], 반간 황뉴(黃紐)[1578~1626]를 배향한 서원이다. 황희는 본관이 장수(長水), 자는 구부(懼夫), 호는 방촌(厖村)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은거하다가 태조의 적극적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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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산현리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의 경계에 있는 산. 백운산(白雲山)은 상주시의 남쪽 경계에 해당하는 높이 631.3m의 산이다. 백운산 산줄기는 백두대간의 용문산 부근에서 동쪽으로 뻗은 작은 지맥이 여남고개를 지나 백운산으로 이어지며 경상북도 김천시와 상주시의 경계를 이룬다. 백운산에서 북쪽과 동쪽의 두 줄기로 갈라져 북쪽 줄기는 상주시의 기양산, 갑장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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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문할 수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표현하며 성장하는 어린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근면·건강·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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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문할 수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표현하며 성장하는 어린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근면·건강·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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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홍여하(洪汝河)[1620~1674]의 본관은 부계(缶溪)이며, 자는 백원(百源), 호는 목재(木齋)·산택재(山澤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경삼(洪景參)이고, 할아버지는 홍덕록(洪德祿)이다. 아버지는 대사간 홍호(洪鎬)이고, 어머니는 고종후(高從厚)의 딸 장흥 고씨(長興 高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황덕유(黃德柔)의 딸 장수 황씨(長水 黃氏)이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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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신석번(申碩蕃)[1596~1675]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중연(仲衍), 호는 백원(百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용 신공헌(申公獻)이고, 할아버지는 사복시주부 신운(申雲)이다. 아버지는 신근(申謹)이고, 어머니는 덕수 이씨(德水 李氏)이다. 부인은 현감 정숭연(鄭崇衍)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고, 아들은 신행(申烆)·신관(申爟)·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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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문할 수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표현하며 성장하는 어린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근면·건강·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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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문할 수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표현하며 성장하는 어린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근면·건강·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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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문할 수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표현하며 성장하는 어린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근면·건강·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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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문할 수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표현하며 성장하는 어린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근면·건강·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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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전명룡(全命龍)[1606~1667]의 본관은 옥천(沃川)이며, 자는 백유(伯兪), 호는 영서(𤃡西)이다. 아버지는 유학 전대승(全大承)이고, 어머니는 부호군 박운(朴雲)의 딸 함양 박씨(咸陽 朴氏)이다. 부인은 고인계(高仁繼)의 딸 개성 고씨(開城 高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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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 출신의 학자. 정윤해(鄭允諧)[1553~1618]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백유(伯兪), 호는 서귀자(鋤歸子)·동고(東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교(鄭僑)이고, 할아버지는 정이충(鄭以忠)이다. 아버지는 참봉 정련(鄭璉)이고, 어머니는 권종헌(權宗憲)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신보(申補)의 딸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고, 두 번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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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상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문신. 김구용(金九容)[1338~1384]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경지(敬之)·백은(伯誾), 호는 척약재(惕若齋)·육우당(六友堂)이다. 초명은 김제민(金齊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선(金愃)이고, 할아버지는 김승택(金承澤)이다. 아버지는 상락군(上洛君) 김묘(金昴)이고, 어머니는 여흥군(驪興君) 민사평(閔思平)의 딸 여흥 민씨(驪興 閔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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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준(權晙)[1895~195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계언(季彦), 호는 백인(百忍)이다.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국내외에 걸쳐 활동하면서 권중환(權重煥)·권중석(權重錫)·강병수(姜炳秀)·진민각(陳民覺)·장종화(張從化)·양무(揚武)·장수화(張樹華)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하였다. 큰아들은 독립운동가 권태휴(權泰烋)[1917~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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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윤우(鄭允愚)[1804~1869]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유선(幼善), 호는 백인당(百忍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종로(鄭宗魯)이고, 할아버지는 정상진(鄭象晉)이다. 아버지는 정민수(鄭民秀)이고, 어머니는 권의도(權宜度)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이다. 부인은 김재공(金在恭)의 딸 의성 김씨(義城 金氏)이고, 아들은 정동규(鄭東奎)·정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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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전리(栢田里)는 잣나무가 많은 곳에 마을이 이루어졌으므로, ‘잣밭’ 또는 ‘백전(栢田)’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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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전리(栢田里)는 잣나무가 많은 곳에 마을이 이루어졌으므로, ‘잣밭’ 또는 ‘백전(栢田)’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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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지천동에 있는 백정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백정암(白丁巖)」은 백정이 천일기도 끝에 신선이 되어 하늘로 간 바위에 대한 사물 전설이다. 또 모방에 의한 대립과 반복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모방담의 한 유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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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노계원(盧啓元)[1695~1740]의 본관은 광산(光山)[광주(光州)]이며, 자는 백춘(伯春), 호는 운음(芸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언 노준명(盧峻命)이고, 할아버지는 노사현(盧思賢)이다. 아버지는 노하적(盧夏績)이고, 어머니는 윤휘창(尹彙昌)의 딸 파평 윤씨(坡平 尹氏)이다. 부인은 권세휘(權世徽)의 처 안동 권씨(安東 權氏)이고, 아들은 노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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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황반로(黃磻老)[1766~1840]의 본관은 장수(長水)이며, 자는 숙황(叔璜), 호는 백하(白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연(黃沇)이고, 할아버지는 황도중(黃道重)이다. 아버지는 황계희(黃啓熙)이고, 형은 황신로(黃莘老)·황암로(黃巖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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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학리(白鶴里)는 마을의 산세가 아름답고 백학이 많이 모여들어서 ‘백학(白鶴)’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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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효곡리와 모서면 대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학산(白鶴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효곡리와 모서면 대포리의 경계에 있는 617.7m의 산이다. 백두대간의 한 축이며, 백두대간길 보호 지역에 속한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윤지미산을 거쳐 흘러내리는 백두의 맥을 용문산과 김천 황악산으로 이어 주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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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모서면 백학리와 정산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화산(白華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남서쪽 경계에 해당하는 산이다. 모동면 수봉리, 모서면 백학리와 정산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933.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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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의 백화산 아래 보문에 있었다는 백화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백화산 백화암(白華山 白華巖)」은 백화암에 살았다는 문유채(文有采)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문유채는 정절을 지키지 못한 아내를 죽였다는 오해를 받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였다. 이후 누명을 벗었으나 정착하지 않고 이인(異人)으로 살았다고 한다. 문유채는 3년간 시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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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금돌성(今突城)은 삼국 시대에는 ‘금돌성’, 고려 시대에는 ‘상주산성(尙州山城)’으로 불렸고, 조선 시대에는 ‘백화산성(白華山城)’·‘보문성(普文城)’ 등으로 불렸다. 금돌성은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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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황익재(黃翼再)[1682~1747]의 본관은 장수(長水)이며, 자는 재수(再叟), 호는 백화재(白華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집(黃緝)이고, 할아버지는 황재윤(黃載胤)이다. 아버지는 황진하(黃鎭夏)이고, 어머니는 김진익(金震釴)의 딸 상산 김씨(商山 金氏)이다. 부인은 심종(沈棕)의 딸 청송 심씨(靑松 沈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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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민속놀이이자 전통 운동경기. 씨름은 두 사람이 샅바를 맞잡고 상대를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전통 운동경기이자 민속놀이이다. 각저(角觝)·백희(百戲)·각기(角技)·상박(相撲)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는 주로 음력 5월 5일인 단오나 추석 같은 큰 명절에 건장한 장정들이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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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柳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유천리(柳川里)의 ‘유(柳)’ 자와 매곡리(梅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유곡리’라 하였다. 유천리는 북쪽에 있는 들이라는 뜻으로 버드들이라고 하였다. 뒷산에 매화꽃이 많이 피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매곡리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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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곡동(書谷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당리(書堂里)의 ‘서(書)’ 자와 구도곡(求道谷)의 ‘곡(谷)’ 자를 따서 ‘서곡리(書谷里)’라 한 데서 비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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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池山里)[화서면]는 이전에 큰 못이었던 곳에 마을이 들어섰고 해당 지역이 못 안이 되므로 ‘못안’, ‘모산’, ‘제내’ 또는 ‘지산’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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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동리(梨洞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윗배올[上梨里], 아랫배올[下梨里]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배’를 한역하여 ‘이동리’라고 하였다는 설과 음달마 동쪽 산기슭에 고목이 된 배나무가 있어 ‘이동리’라고 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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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민요. 「베틀노래」는 전국 곳곳에 「베틀가」, 「베짜기노래」 등의 이름으로도 분포하고 있는 부녀 노동요이다.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사설의 짜임은 거의 일정하게 짜여 있는데, 대개는 월궁에서 놀던 선녀가 지상으로 내려와 옥난간에 베틀을 놓는 과정과 베를 짜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전하여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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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사벌국면 금흔리를 연결하는 다리. 병성교(屛城橋)는 다리가 가설된 병성동(屛城洞)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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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병성동(屛城洞)은 병풍산성(屛風山城) 아래에 위치하여 ‘병성리(屛城里)’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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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 헌신동과 낙동면 성동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병풍산(屛風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 헌신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는 높이 365.8m의 산이다. 상주시 동쪽 낙동강과 가까운 여남지맥의 끝자락에 갑장산이 솟아 있다. 병풍산은 여남지맥의 갑장산에서 뻗어 나온 산이다. 일명 병성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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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에서 발원하여 청리면과 상주 시가지 일대를 흐르는 하천. 병성천(屛城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에서 발원하여 이화리에서 이화천, 초오리에서 장산천, 청리면 수상리에서 청하천과 청리천, 외답동에서 북천, 병성동에서 동천과 합류하여 도남동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제1지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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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곡동(書谷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당리(書堂里)의 ‘서(書)’ 자와 구도곡(求道谷)의 ‘곡(谷)’ 자를 따서 ‘서곡리(書谷里)’라 한 데서 비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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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과 헌신동을 연결하는 다리. 병성천교(屛城川橋)는 다리가 통과하는 병성천(屛城川)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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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병암고택의 사랑채. 병암고택(甁菴故宅)은 정경세(鄭經世)의 6세손인 정종로(鄭宗魯)[1738~1816]의 동생 정재로(鄭宰魯)[1755~?]가 15세 때 분가하여, 1770년 지은 살림집이다. 현재 예전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랑채와 후대에 지은 대문채·안채·별채·화장실이 있다. 별채의 경우 ‘병천정(甁泉亭)’이라는 현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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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병암고택의 사랑채. 병암고택(甁菴故宅)은 정경세(鄭經世)의 6세손인 정종로(鄭宗魯)[1738~1816]의 동생 정재로(鄭宰魯)[1755~?]가 15세 때 분가하여, 1770년 지은 살림집이다. 현재 예전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랑채와 후대에 지은 대문채·안채·별채·화장실이 있다. 별채의 경우 ‘병천정(甁泉亭)’이라는 현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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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암리(屛巖里)는 마을 뒤에 병풍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 하여 ‘병암(屛岩)’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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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신필정(申弼貞)[1656~1729]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원백(元伯), 호는 병옹(病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상철(申尙哲)이고, 할아버지는 인천부사 신숭구(申崇耈)이다. 아버지는 신후석(申厚錫)이고, 어머니는 부윤 박문도(朴文度)의 딸 무안 박씨(務安 朴氏)이다. 부인은 이진화(李震華)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고, 아들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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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문신. 이형상(李衡祥)[1653~1733]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중옥(仲玉), 호는 병와(甁窩) 또는 순옹(順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음현감 이사민(李師閔)이고, 할아버지는 예문관직제학 이장형(李長馨)이다. 아버지는 이주하(李柱厦)이고, 어머니는 윤세구(尹世耈)의 딸 파평 윤씨(坡平 尹氏)이다. 부인은 통덕랑 송지규(宋之奎)의 딸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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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는 산성 병풍산성(屛風山城)은 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다. ‘사벌국 고성’ 관련 유구나 유물은 전혀 확인되지 않으며 사화진이 병풍산성이라는 견해와 병풍산성이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가 웅거하던 성이라는 기록은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 병풍산성에서 채집된 와편은 대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제작된 것이며, 소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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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는 산성 병풍산성(屛風山城)은 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다. ‘사벌국 고성’ 관련 유구나 유물은 전혀 확인되지 않으며 사화진이 병풍산성이라는 견해와 병풍산성이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가 웅거하던 성이라는 기록은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 병풍산성에서 채집된 와편은 대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제작된 것이며, 소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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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 헌신동과 낙동면 성동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병풍산(屛風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병성동, 헌신동과 낙동면 성동리 일대에 있는 높이 365.8m의 산이다. 상주시 동쪽 낙동강과 가까운 여남지맥의 끝자락에 갑장산이 솟아 있다. 병풍산은 여남지맥의 갑장산에서 뻗어 나온 산이다. 일명 병성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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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에 있는 보굴암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보굴암(寶窟庵)」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에 있는 한 굴에 ‘보굴(寶窟)’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가 담긴 이야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옥량계곡 상류에 지붕처럼 생긴 거대한 층암이 있다. 층암 안에 굴이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보굴(寶窟)’이라고 부른다. 굴 깊은 곳에는 미륵불상이 있다. 미륵불상 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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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금돌성(今突城)은 삼국 시대에는 ‘금돌성’, 고려 시대에는 ‘상주산성(尙州山城)’으로 불렸고, 조선 시대에는 ‘백화산성(白華山城)’·‘보문성(普文城)’ 등으로 불렸다. 금돌성은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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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미리(甫尾里)는 지형이 봉황의 꼬리같이 생겼다 하여 ‘봉미(鳳尾)’라 하던 것이 ‘보미(甫尾)’로 변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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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의 풍치 보존과 번식, 역사적 또는 학술적 가치 및 참고 등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상주시의 보호수(保護樹)는 「산림보호법」 제13조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대상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21년 『경상북도 보호수 상세 지정 현황』을 토대로 살펴보면 상주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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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복룡동(伏龍洞)은 지형이 용이 엎드린 것 같다고 하여 ‘복룡(伏龍)’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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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와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복우산(伏牛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와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옥관리에 걸쳐 있는 높이 508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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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봉강서원(鳳崗書院)은 강희중(姜淮仲)[1359~1421], 강형(姜詗)[1451~1504]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1817년(순조 17) 경덕사(敬德祠)로 처음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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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봉강서원(鳳崗書院)은 강희중(姜淮仲)[1359~1421], 강형(姜詗)[1451~1504]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1817년(순조 17) 경덕사(敬德祠)로 처음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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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강리(鳳岡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봉강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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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봉산서원(鳳山書院)은 노수신(盧守愼)[1515~1590], 심희수(沈喜壽)[1548~1622], 성윤해(成允諧), 김홍미(金弘微)[1557~1605], 조우인(曺友仁)[1561~1625], 정호선(丁好善)[1571~1632], 황익재(黃翼再)[1682~1747]를 제향한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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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봉산서원(鳳山書院)은 노수신(盧守愼)[1515~1590], 심희수(沈喜壽)[1548~1622], 성윤해(成允諧), 김홍미(金弘微)[1557~1605], 조우인(曺友仁)[1561~1625], 정호선(丁好善)[1571~1632], 황익재(黃翼再)[1682~1747]를 제향한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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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鳳山里)는 매봉산에서 이름을 따와 ‘봉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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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봉산서원(鳳山書院)은 노수신(盧守愼)[1515~1590], 심희수(沈喜壽)[1548~1622], 성윤해(成允諧), 김홍미(金弘微)[1557~1605], 조우인(曺友仁)[1561~1625], 정호선(丁好善)[1571~1632], 황익재(黃翼再)[1682~1747]를 제향한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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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봉산서원(鳳山書院)은 노수신(盧守愼)[1515~1590], 심희수(沈喜壽)[1548~1622], 성윤해(成允諧), 김홍미(金弘微)[1557~1605], 조우인(曺友仁)[1561~1625], 정호선(丁好善)[1571~1632], 황익재(黃翼再)[1682~1747]를 제향한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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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상리(鳳上里)는 봉림(鳳林)의 위쪽이 되므로 ‘봉상(鳳上)’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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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던 불과 연기를 이용한 조선 시대 군사 통신 시설. 봉수(烽燧)는 전통 시대에 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외적의 침입과 같은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통신 시설이다. 낮에 연기를 올리기에 ‘봉(烽)’, 밤에 횃불을 통하여 통신하기에 ‘수(燧)’라고 한다. 각 봉수의 거리는 수십 리에 이르며,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되었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은 총 6곳에 봉수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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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홍상민(洪相民)[1654~1726]의 본관은 부림(缶林)이며, 자는 천경(天卿), 호는 봉암(鳳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덕록(洪德祿)이고, 할아버지는 홍호(洪鎬)이다. 아버지는 홍여하(洪汝河)이고, 어머니는 황덕유(黃德柔)의 딸 장수 황씨(長水 黃氏)이다. 부인은 장만용(張萬容)의 딸 인동 장씨(仁同 張氏)이고, 아들은 홍대구(洪大龜)이다. 형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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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중리(鳳中里)는 봉림(鳳林)의 중심이 되므로 ‘봉중(鳳中)’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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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봉강리(鳳崗里)의 ‘봉(鳳)’ 자와 교촌(校村)의 ‘촌(村)’ 자를 따서 ‘봉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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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상용리와 상현리의 경계에 있는 산. 봉황산(鳳凰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상용리와 상현리의 경계에 있는 740.6m의 산이다. 봉황산 능선은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는 화령과 윤지미산으로 이어지고, 북서쪽으로는 비재와 형제봉, 피앗재를 거쳐 속리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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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금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누정. 봉황정(鳳凰亭)은 조선 전기 교수(敎授)를 지낸 진주(晉州) 출신 류희임(柳希任)이 유상(遊賞)하던 정자이다. 현재 건물은 후손들이 류희임을 추모하여 1990년 새롭게 중건한 것이다. 정자 안 현판에는 전윤석(全胤錫)의 기문과 채휴징(蔡休徵)의 시가 남아 있다. 상주 금곡리 봉황정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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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금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누정. 봉황정(鳳凰亭)은 조선 전기 교수(敎授)를 지낸 진주(晉州) 출신 류희임(柳希任)이 유상(遊賞)하던 정자이다. 현재 건물은 후손들이 류희임을 추모하여 1990년 새롭게 중건한 것이다. 정자 안 현판에는 전윤석(全胤錫)의 기문과 채휴징(蔡休徵)의 시가 남아 있다. 상주 금곡리 봉황정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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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정도응(鄭道應)[1618~1667]의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자는 봉휘(鳳輝), 호는 무첨(無忝)·휴암(休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여관(鄭汝寬)이고, 할아버지는 정경세(鄭經世)이다. 아버지는 정심(鄭杺)이고, 어머니는 군수 이의활(李宜活)의 딸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다. 부인은 사헌부지평 류진(柳袗)의 딸 풍산 류씨(豊山 柳氏)이고, 아들은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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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釜谷里)는 마을 앞 뒷산에 솥 모양의 기암이 있어서 ‘가마실’ 혹은 ‘부곡(釜谷)’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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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고려 시대 지방 행정 구조에는 일반 군(郡)·현(縣) 외 특수 행정 구역으로 향(鄕)·소(所)·부곡(部曲)·장(莊)·처(處) 등이 존재하였다. 통상 부곡제(部曲制) 지역으로도 불렸으며, 거주하는 사람들은 양인이지만 온전한 양인의 대접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천인인 노비와 달리 성씨(姓氏)를 갖고 가족을 거느리는 등 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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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부원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상주 부원동 지석묘군(尙州 釜院洞 支石墓群)은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현재까지 고인돌 8기가 확인되었다. 이 중 1기의 상석에서 바위 구멍[성혈]이 관찰된다. 부원 초리미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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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부원동(釜院洞)은 조선 시대 낙원역(洛源驛)에 딸린 부원(釜院)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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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김해(金楷)[1633~1716]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정칙(正則), 호는 부훤당(負暄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김집(金緝)이고, 할아버지는 김사득(金士得)이다. 아버지는 김광호(金光灝)이고, 어머니는 정신(鄭伸)의 딸 청주 정씨(淸州 鄭氏)이다. 부인은 이한미(李漢美)의 딸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고, 아들은 김만지(金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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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조광벽(趙光璧)[1566~1642]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여완(汝完), 호는 북계(北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훈련원판관 조침(趙琛)이고, 할아버지는 부사직 조승호(趙承瑚)이다. 아버지는 조수복(趙壽福)이고, 어머니는 서흥군(瑞興君) 이춘억(李春億)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희천(李希天)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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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 만산동, 부원동과 외서면 봉강리의 경계에 있는 산. 천봉산(天鳳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 만산동, 부원동과 외서면 봉강리의 경계를 이루는 436.6m의 산이다. 예부터 상주 북쪽의 명산으로 ‘북 석악(北 石岳)’으로 불렸으며, 천봉산(千峰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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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지역에 이주하여 정착한 문신. 이옥(李沃)[1641~1698]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문약(文若), 호는 박천(博泉)·북애(北厓)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함경도관찰사 이창정(李昌庭)이고, 할아버지는 이심(李襑)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관징(李觀徵)이고, 어머니는 최호(崔皥)의 딸 삭녕 최씨(朔寧 崔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동규(李同揆)의 딸 전주 이씨(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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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장리(北長里)는 마을에 북장사가 있어 ‘북장골’ 또는 ‘북장동’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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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장리(北長里)는 마을에 북장사가 있어 ‘북장골’ 또는 ‘북장동’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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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장리(北長里)는 마을에 북장사가 있어 ‘북장골’ 또는 ‘북장동’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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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북장사(北長寺)는 833년(흥덕왕 8)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한 사찰이며, 보물 1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4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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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북장사(北長寺)는 833년(흥덕왕 8)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한 사찰이며, 보물 1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4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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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북장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북장사 삼층석탑(北長寺 三層石塔)은 통일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석탑으로 원래 지천동에 있던 것을 1998년 북장사로 이건하여 복원하였다. 북장사 삼층석탑은 1991년 3월 2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3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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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북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 괘불탱. 북장사 영산회 괘불탱(北長寺 靈山會 掛佛幀)은 1688년(숙종 14)에 수화승인 학능(學能) 등 7명의 승려가 제작한 불화이다. 1998년 6월 29일 보물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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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있는 북장사 괘불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북장사 파랑새와 괘불」은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천주산(天柱山)에 있는 북장사(北長寺)의 괘불(掛佛)에 얽힌 유래담이다. 인간의 호기심으로 완성되지 못한 괘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고 있으면서 한편으로 괘불의 영험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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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북장사(北長寺)는 833년(흥덕왕 8)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한 사찰이며, 보물 1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4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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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북장사(北長寺)는 833년(흥덕왕 8)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한 사찰이며, 보물 1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4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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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대포리에서 발원하여 내서면과 상주 중심가 일대를 흐르는 하천. 북천(北川)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대포리 안심산과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흘러 내서면 노류리·평지리를 지나는데, 신촌리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내서1교를 지나 유로를 동쪽으로 변경한다. 이후 능암리를 지나 남원동 국도 제25호 연원1교에서 북류하는 개운천을 합하고 다시 북문동·계림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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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의 북천시민공원 안에 있는 문화 시설.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北川市民公園 野外音樂堂)은 경상북도 상주시가 문화 예술 공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문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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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의 북천시민공원 안에 있는 문화 시설.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北川市民公園 野外音樂堂)은 경상북도 상주시가 문화 예술 공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문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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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분황리(分皇里)는 분수(汾水)[낙동]의 남쪽이 된다는 뜻에서 ‘분양’ 또는 ‘분황’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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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분황리(分皇里)는 분수(汾水)[낙동]의 남쪽이 된다는 뜻에서 ‘분양’ 또는 ‘분황’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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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분황리(分皇里)는 분수(汾水)[낙동]의 남쪽이 된다는 뜻에서 ‘분양’ 또는 ‘분황’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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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상주 지역의 불교문화는 남장사(南長寺)가 건립되는 통일 신라 시대부터 꽃피웠다. 2023년 현재 100여 개 사찰이 운영 중이며,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 상주 남장사 보광전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북장사 영산회 괘불탱, 용흥사 삼불회 괘불탱 등 많은 불교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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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학문이나 공이 높은 불천위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의례. 불천위(不遷位)는 5대조 이후에도 신주를 묻지 않고 사당에 영구히 두면서 제를 지내는 조상을 일컫는다. 4대 봉사 이후에는 신주를 묻는 것이 원칙이지만 학문적인 업적이 뛰어나거나 국가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의 경우에는 신주를 사당에 영구히 모실 수 있다. 이러한 불천위에 대한 제사에는 기제사와 달리 익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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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문신. 황덕유(黃德柔)[1596~1659]의 본관은 장수(長水)이며, 자는 응곤(應坤), 호는 불환정(不換亭)·두곡(杜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징(黃憕)이고, 할아버지는 황준원(黃俊元)이다. 아버지는 황뉴(黃紐)이고, 어머니는 조희철(趙希轍)의 딸 풍양 조씨(豊壤 趙氏)이다. 부인은 사헌부대사헌 전식(全湜)의 딸 옥천 전씨(沃川 全氏)이고,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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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골프장 및 호텔. 2008년 개장한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는 109만 910.09㎡[약 33만 평] 규모로 운동과 휴양을 위한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산악 지형에 조성된 코스지만 자연스러운 설계로 편안한 느낌이고, 코스 전체의 고저 차가 35m 이내로 평지에 가깝다. 산맥과 계곡의 흐름을 살려 호수와 능선과 숲이 자연스럽게 코스와 조화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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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룡리(飛龍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래리(飛來里)의 ‘비(飛)’ 자와 용상리(龍上里)의 ‘용(龍)’ 자를 따서 ‘비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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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와 회상리의 경계에 있는 산. 비봉산(飛鳳山)은 상주시의 동쪽 낙동강 연변에 있는 높이 230.5m의 산이다. 낙동강이 비봉산을 휘감아 흐르기 때문에 비봉산을 중심으로 보면 경천교와 상주보의 비봉산 줄기가 마치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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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조익(趙翊)[1556~161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비중(棐仲), 호는 가휴(可畦)이다. 할아버지는 춘천부사 조윤녕(趙允寧)이고, 할아버지는 조희(趙禧)이다. 아버지는 조광헌(趙光憲)이고, 어머니는 찰방 홍윤최(洪胤崔)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사헌부감찰 박사눌(朴思訥)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고,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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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또는 고려 전기 절터. 장각사지(長角寺址)는 통일 신라 시대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건립된 장각사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비천사지(備天寺址)라고도 한다. 장각사지에서는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보물]을 비롯하여 와편 및 석재가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