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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서식하는 척삭동물문 파충강 동물의 총칭. 파충류(爬蟲類)는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 동물이며, 1차적으로 지형과 기후 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상주 지역의 지형과 기온이 전국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상주 지역에 서식하는 파충류는 우리나라 국토 전역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1999년과 2005년, 그리고 2009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자연환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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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리(磻溪里)는 본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거리에서 반이라고 하여 ‘반계’, 혹은 강변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반계’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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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리(磻溪里)는 본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거리에서 반이라고 하여 ‘반계’, 혹은 강변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반계’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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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판곡리(板谷里)는 주위에 산이 울창하여 판자로 쓰일 아름드리 나무가 많다고 하여 ‘너러실’ 혹은 ‘판곡(板谷)’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판곡리’는 또한 ‘너른 골짜기’라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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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판곡리(板谷里)는 주위에 산이 울창하여 판자로 쓰일 아름드리 나무가 많다고 하여 ‘너러실’ 혹은 ‘판곡(板谷)’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판곡리’는 또한 ‘너른 골짜기’라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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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널을 뛰면서 노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 밑 가운데를 짚단이나 포대로 괴어 놓고 양쪽에 사람이 올라가 서로의 체중을 실은 반동을 이용하여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초판희(超板戲)’, ‘판무(板舞)’, ‘도판희(蹴板戲)’라고도 한다. 설날이나 추석, 단오에 여성들이 많이 즐기는 놀이이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는 “널을 뛰면 발에 가시가 안 든다”라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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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인창리, 청리면 가천리, 하초리와 외남면 구서리 경계에 있는 산. 서산(西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중부의 공성면과 청리면, 외남면의 경계에 걸쳐 있는 높이 511.3m의 산이다. 북쪽 공검면 역곡리의 서산과는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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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의 경계에 있는 산. 팔음산(八音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에 걸쳐 있는 높이 771.3m의 산이다. 상주시의 서쪽에 해당하며, 팔음지맥의 중심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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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의 경계에 있는 산. 팔음산(八音山)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 모서면 화현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에 걸쳐 있는 높이 771.3m의 산이다. 상주시의 서쪽에 해당하며, 팔음지맥의 중심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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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리(平地里)는 마을의 형세가 평평한 벌판이라고 ‘평지’ 또는 ‘팽지’라고 한 데서 ‘평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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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산리(平山里)는 넓고 평평한 들에 산이 있으므로 ‘평산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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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지역에서 고도가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기복이 거의 없는 평탄한 지대가 펼쳐진 땅. 상주시는 서고동저형의 지형을 하고 있으며, 상주시의 평야는 일부 서남북부 산지 계곡의 곡저 평야를 제외하면 주로 동부 지역에 하천 범람원의 형태로 발달하였다. 상주시의 대표적 평야인 함창평야와 상주평야 등과 같이 낙동강과 낙동강 지류 하천인 병성천, 북천, 동천, 이안천 등의 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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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온리(坪溫里)는 훈기가 있고 온화한 곳이라 하여 평온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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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리(平地里)는 마을의 형세가 평평한 벌판이라고 ‘평지’ 또는 ‘팽지’라고 한 데서 ‘평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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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리(平地里)는 마을의 형세가 평평한 벌판이라고 ‘평지’ 또는 ‘팽지’라고 한 데서 ‘평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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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천리(平川里)의 마을 유래는 세 가지가 알려져 있다. 첫째, 넓은 들판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둘째, 마을 앞에 ‘평천’이라는 강이 있어 강 이름을 땄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홉 마리 용이 ‘평천(平川)’에 논다고 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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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모서면 백학리와 정산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의 경계에 있는 산. 백화산(白華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남서쪽 경계에 해당하는 산이다. 모동면 수봉리, 모서면 백학리와 정산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933.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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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 서식하고 있는 척삭동물문 포유강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포유류(哺乳類)는 몸에 따뜻한 피가 흐르는 온혈 동물[항온 동물]이며,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동물을 말한다. 포유류는 육상, 수중, 공중 등 서식 환경이 다양하지만 1차적으로 지형과 기후 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상주 지역의 지형과 기후 조건이 전국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상주 지역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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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절을 시조로 하고 류진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세거 성씨. 풍산 류씨(豊山 柳氏)의 시조는 고려 초에 수주(樹州)[현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호장(戶長)을 지낸 류절(柳節)이다. 이후 류절의 7세손인 류종혜(柳從惠)가 조선 초에 공조전서를 역임한 뒤 친구인 배상공(裵尙恭)과 함께 산수가 아름다운 안동 하회촌(河回村)[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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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엄암리(嚴岩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엄정리(嚴井里)의 ‘엄(嚴)’ 자와 풍암리(風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엄암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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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을 시조로 하고 조사충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세거 성씨. 풍양 조씨(豊壤 趙氏)의 시조는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문하시중 평장사를 지낸 조맹(趙孟)이다. 『풍양조씨세보(豊壤趙氏世譜)』에 따르면 조맹의 원래 이름은 조암(趙巖)이며 한양부 풍양현 사람으로 천마산(天摩山) 아래에서 은거하다가 태조 왕건(王建)을 만나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우고 삼한벽상 개국공신에 올라 맹(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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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에 있는 풍양 조씨 호군공파의 족보 판목과 보각. 풍양조씨 족보 판목 및 보각(豊壤趙氏 族譜 板木 및 譜閣)은 풍양 조씨 호군공파의 족보를 새긴 판목과 함께 판목을 보관하고 있는 보각을 가리킨다. 풍양조씨 족보 판목은 1731년(영조 7) 영의정 조현명(趙顯命)이 처음으로 간행한 「신해보(辛亥譜)」와 1760년(영조 36)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이조판서 조엄(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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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를 연결하는 고개. 피앗재는 6·25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민초들이 찾아들던 고개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