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175
한자 肝上里
영어공식명칭 Gansang-ri
이칭/별칭 가무골,간곡,간우골,간상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간상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간상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간상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간상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9.7㎢
가구수 129가구
인구[남/여] 244명[남 112명|여 132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간상리(肝上里)는 마을 앞에 개천이 모여 들고 낙동강이 여러 번 굽이치는 간곡에 마을이 위치하여 ‘간곡’, ‘간상’, ‘가무골’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간상리는 본래 상주군 중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간하리, 중방리, 당리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간상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시와 상주군이 통합됨으로써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간상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간상리는 크게 북부 산지 지형, 남부 하천 지형으로 구분된다. 오상리비봉산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북서에서 남동으로 흐르면서 간상리의 구릉성 산지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2개의 하천과 합류한다. 하천으로 인하여 형성된 큰골, 수리골 등의 골짜기와 곡저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수리골지, 큰골지, 원달지 등이 골짜기의 입구에 위치한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간상리의 면적은 9.7㎢이며, 인구는 129가구, 244명[남자 112명, 여자 132명, 외국인 제외]이다. 간상리중동면의 남쪽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신암리, 서쪽으로 오상리, 죽암리,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낙동면 물량리, 북쪽으로 회상리, 금당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간상1리, 간상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가무골, 널미기, 동구밑, 사이가무골, 앞거렁 등이 있다.

간상리의 곡저 평야는 농경지로 이용되고 취락은 산기슭에 괴촌의 형태로 나타난다. 남부에 곡류하는 낙동강의 영향으로 범람원이 형성되어 있다. 주민 편의 시설로 간상1리마을회관, 간상2리마을회관, 간상노인회관이 있으며, 폐교된 중동중학교 터에는 한국산림평생교육원이 있다. 간상리에는 수령 290년의 느티나무[지정 번호 11-24-4-1]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