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265
한자 墨下里
영어공식명칭 Mukha-ri
이칭/별칭 아래묵실,아르묵실,하묵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묵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묵하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묵하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묵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0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묵하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묵하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1㎢
가구수 104가구
인구[남/여] 213명[남 109명|여 104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묵하리(墨下里)는 묵실의 아래쪽에 위치한다 하여 ‘아래묵실’, ‘아르묵실’, ‘하묵동’으로 불렸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묵하리’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묵하리는 본래 중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묵하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묵하리로 개편되었다. 2020년 1월 1일 사벌면사벌국면으로 개칭되어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묵하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묵하리는 북쪽의 평야 지형과 남쪽의 산지 지형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남쪽은 높이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로 인하여 형성된 산지 지형이며 소규모 산지 하천으로 인하여 배암골, 큰윗골 등 골짜기와 곡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곡저 평야 대부분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상부에는 석지, 묵하1지 등의 저수지가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북쪽은 낙동강에 의한 퇴적 지형과 곡저 평야 등이 혼재하여 묵하들, 웃게들, 힘고개들 등의 평야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낙동강에 의한 범람원의 자연 제방은 자전거길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묵하리의 면적은 3.1㎢이며, 인구는 104가구, 213명[남자 109명, 여자 104명, 외국인 제외]이다. 묵하리사벌국면의 동쪽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중동면 회상리, 서쪽으로 엄암리, 남쪽으로 화달리, 북쪽으로 묵상리, 매협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묵하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새터, 숯구이, 신기, 큰마, 아르묵실 등이 있다.

묵하리 남쪽의 곡저 평야는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북쪽의 평야는 경작지와 취락으로 이용되고 있다. 묵하리의 주민 편의 시설로 묵하리마을회관, 묵하큰마회관이 있다. 그 밖에 전원주택 단지인 자전거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정월대보름날 동민 전체가 제사를 모신 도상길과 당산제를 지낸 골매기숲 등이 있다. 묵하리의 북쪽에는 지방도 제916호의 상풍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경천로, 묵하1길, 묵하2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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