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269
한자 物良里
영어공식명칭 Mullyang-ri
이칭/별칭 물안골,무랑골,무량골,물량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물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물량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6.5㎢
가구수 121가구
인구[남/여] 207명[남 98|여 109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물량리(物良里)낙동강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물안골’이라 불리다가 ‘무랑골’, ‘무량골’, ‘물량곡’ 등으로 변하여 ‘물량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물량리는 본래 상주군 외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물량리, 보양리(甫陽里)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물량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물량리의 남쪽에는 구릉성 산지와 나각산이 있으며, 소규모 산지 하천이 발원하여 보양지, 물량지, 덕곡지 등의 인공 호수와 도치방골, 성주골, 나고산 밑골 등의 골짜기, 곡저 평야 등을 형성하였다. 곡저 평야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경지 및 농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북쪽과 동쪽은 낙동강의 영향으로 하천 지형이 발달하였다. 곡류하는 낙동강의 활주 사면에는 사력 퇴적지, 하천 습지 등이 발달하였고, 여울, 소, 하식애 등도 나타난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물량리의 면적은 6.5㎢이며, 인구는 121가구, 207명[남자 98명, 여자 109명, 외국인 제외]이다. 물량리낙동면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하여 중동면 우물리, 서쪽으로 분황리, 남서쪽으로 구잠리, 낙동리, 북쪽으로 중동면 신암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물량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대밭 골, 물량곡, 새마, 보양 등이 있다.

산지 지형인 곡저 평야는 대부분 경지와 농장 등으로 이용되며, 하천 퇴적 지형인 범람원에는 농경지와 취락이 발달하였다. 소뿔 모양의 나각산에는 등산로 및 나각산출렁다리가 개발되어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김형윤 효자비, 벽익서당, 토진나루터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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