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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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岩里 |
영어공식명칭 | Sinam-ri |
이칭/별칭 | 신암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신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승희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암리(新岩里)는 큰 바위가 많이 있어 ‘신암리’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신암리는 본래 상주군 중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암리, 토진리, 월방리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신암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시와 상주군이 통합됨으로써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신암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신암리의 북서부 지역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외 지역은 농림 지역으로 곡저 평야와 범람원이 펼쳐져 있다. 신암리의 구릉성 산지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말지천에 합류하며,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말지천은 낙동강에 합류한다. 낙동강은 곡류하며 범람원을 형성하였고 산지 하천은 구루물리, 월방지 등의 저수지와 부무골, 곰산등골, 벌제골 등의 골짜기, 곡저 평야를 발달시켰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신암리의 면적은 3.5㎢이며, 인구는 70가구, 116명[남자 57명, 여자 59명, 외국인 제외]이다. 신암리는 중동면의 남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우물리, 서쪽으로 간상리,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낙동면 물량리, 북쪽으로 금당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신암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구루물, 노루목이, 아랫뜸, 올배이, 중간뜸, 토진 등이 있다.
신암리의 곡저 평야는 대부분은 농경지로 이용되며, 신암리는 취락이 밀집하여 괴촌 형태의 집촌이 형성되어 있다. 신암리에는 유물산포지(遺物散布地)와 백자요지(白磁窯址) 등의 유적지가 있으며, 구암(龜巖)이라고 불리는 자연석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