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359
한자 嚴岩里
영어공식명칭 Eomam-ri
이칭/별칭 풍암,엄정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엄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엄암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0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1㎢
가구수 162가구
인구[남/여] 282명[남 142명|여 140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엄암리(嚴岩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엄정리(嚴井里)의 ‘엄(嚴)’ 자와 풍암리(風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엄암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엄암리는 본래 상주군 중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엄정리, 풍암리를 통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엄암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로 개편되었다. 2020년 1월 1일 사벌면사벌국면으로 개칭되어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엄암리는 남서쪽의 구릉성 산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야 지형이다. 해발 고도 150m 정도의 구릉성 산지의 소규모 하천으로 인하여 남서쪽에서는 곡저 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산수골 등의 골짜기와 집촌 형태의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엄암리의 평야 지형은 삼덕천으로 인하여 형성된 퇴적 지형이며, 황사물들, 음악들, 다백이들 등에서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엄암리의 면적은 3.1㎢이며, 인구는 162가구, 282명[남자 142명, 여자 140명, 외국인 제외]이다. 엄암리사벌국면의 남쪽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묵하리, 서쪽으로 상주시 낙상동, 남동쪽으로 화달리, 북서쪽으로 덕담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엄암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바람바우, 엄정, 풍암 등이 있다.

엄암리에는 엄암리마을회관, 사벌농협 농산물유통센터 등의 주민 편의 시설과 기관이 있다. 그 밖에 경북상주스마트팜혁신밸리, 토광묘 고분 등이 있다. 엄암리의 북서 방면으로 지방도 제916호의 상풍로가 지나가고, 충의로, 청룡길, 엄암1길, 엄암2길, 엄암3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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