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386
한자 于勿里
영어공식명칭 Umul-ri
이칭/별칭 우물,우무실,우물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우물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우물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6.6㎢
가구수 44가구
인구[남/여] 75명[남 37명|여 38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우물리(于勿里)임진왜란 때 남원 양씨가 이거하였고, 그 후 풍산 유씨가 이주하여 처음 마을 이름을 ‘우천(愚川)’[당나라 학자 유종원이 사는 곳이 우계라고 하는 것에 연유]이라 부르다가 그 뒤 ‘우무실’로 불린 것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우물리는 본래 상주군 중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우물리, 가사리, 사동과 정곡리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우물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시와 상주군이 통합됨으로써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우물리는 북서부에 말지천, 남동부에 위천이 곡류하며, 모두 낙동강에 합류한다. 말지천 양안으로 퇴적 지형이 나타나고 주변 산지에는 곡저 평야가 발달하여 있다. 위천은 자유 곡류천으로 공격 사면과 활주 사면이 뚜렷이 구분된다. 활주 사면에는 퇴적 지형이 형성되었고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우물리는 퇴적 지형을 제외하면 대부분 산지 지형이며 높이 100m 정도이다. 산지 하천은 작은마을골, 새골, 이리골, 큰골, 오방골 등의 골짜기와 곡저 평야를 형성하였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우물리의 면적은 6.6㎢이며, 인구는 44가구, 75명[남자 37명, 여자 38명, 외국인 제외]이다. 우물리중동면의 남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의성군 다인면 용무리, 의성군 단밀면 팔등리, 서쪽으로 신암리, 낙동강을 경계로 물량리, 남쪽으로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북쪽으로 의성군 다인면 산내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우물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호장곡, 재궁, 유정, 원우물, 솥골, 벙갈미 등이 있다.

문화 유산으로 상주 수암종택[국가민속문화유산]이 있고, 우물리 북동쪽 구릉성 산지 능선을 따라 삼국 시대의 고분들이 산재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