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393
한자 月老里
영어공식명칭 Wollo-ri
이칭/별칭 다리굴,월로,월곡,월로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월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청리면 월로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청리면 월로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월로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
가구수 101가구
인구[남/여] 183명[남 84명|여 99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월로리(月老里)는 사방으로 산이 에워싸고 있고 산에서 마을을 보면 다리미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다리굴‘, ‘월골’, ‘월로’, ‘월로곡’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월로리는 본래 상주군 청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로리, 금동(錦洞), 매학리(梅鶴里), 신원리(新元里), 장승리(長承里)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청리면 월로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시와 상주군이 통합됨으로써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월로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월로리는 북쪽의 원장산과 남쪽의 안산이 있으며, 서쪽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산지에 둘러싸여 있다. 원장산과 안산에서 발원하는 소규모 산지 하천으로 인하여 메납골, 갑골, 금동골 등의 골짜기와 곡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서쪽은 길고 좁은 곡저 평야와 넓은 범람원이 혼재하며 높이 100m 정도의 고립 구릉이 나타난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월로리의 면적은 2.6㎢이며, 인구는 101가구, 183명[남자 84명, 여자 99명, 외국인 제외]이다. 월로리청리면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지천동, 서쪽과 북쪽으로 원장리, 남쪽으로 청하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월로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망골, 뒷양지, 대리골, 선디미, 다리굴 등이 있다.

서쪽의 일부는 시가지화되었고, 하천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범람원에는 농경지와 괴촌 형태의 취락이 나타난다. 산으로 둘러싸인 동쪽 지역은 곡저 평야와 집촌 형태의 취락이 분포하고 있다. 월로리의 문화 유적으로는 테뫼식 산성인 월로리 산성이 있다. 월로리 산성의 성둑의 일부는 급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남동쪽 구릉성 산지에는 월로리 고분군과 삼국 시대 토기편들이 산재하여 있다. 월로리의 북서쪽에는 국도 제3호가 횡단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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