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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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海寺 石造如來立像 |
영어공식명칭 | Donghaesa seokjoyeoraeipsa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3길 173[서곡동 227-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배상현 |
출토|발굴 시기/일시 | 1996년 - 동해사 석조여래입상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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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지정 일시 | 2004년 3월 11일 - 동해사 석조여래입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6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동해사 석조여래입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동해사 석조여래입상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지정 |
현 소장처 | 직지성보박물관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운수리 216] |
원소재지 | 동해사 -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3길 173[서곡동 227-1] |
성격 | 불상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 127.5㎝ |
소유자 | 동해사 |
관리자 | 직지성보박물관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 동해사에서 발견된 조선 시대 석불.
[개설]
동해사 석조여래입상(東海寺 石造如來立像)은 1996년 동해사 경내 정지 작업 중 발견되었고, 2023년 현재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동해사 석조여래입상(東海寺 石造如來立像)은 2004년 3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되었다.
[형태]
동해사 석조여래입상은 높이 127.5㎝ 가량의 석조 불상이다. 머리가 크고, 상체가 하체보다 길다. 정면을 향하여 서 있는 몸은 위와 아래의 너비가 같아 일직선을 이루고 있다. 신체 비례와 자세가 다소 경직된 모습이나 살이 오른 몸체와 다리는 부드러운 상호(相好)와 어우러져 마치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풍긴다. 소발(素髮)의 머리에는 육계(肉髻)가 높이 솟았는데, 이마 앞으로 머리가 튀어나오게 처리하여 마치 탕건(宕巾)을 쓰고 있는 듯한 형태를 보인다.
[특징]
동해사 석조여래입상은 조선 시대 불상이지만,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 석조 불상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화강암으로 제작된 입체의 석조 불상은 조선 시대 불상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
[의의와 평가]
동해사 석조여래입상은 대좌와 광배가 없고 코가 약간 결손된 것 외에는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 시대 불상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