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591
한자 尙州 觀音寺 阿彌陀會上圖
영어공식명칭 Buddhist Painting of Gwaneumsa Temple, Sangju (Amitabha Buddha)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1길 37[오동리 55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배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이전 시기/일시 1818년 -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 용흥사 도성암에 봉안
이전 시기/일시 1958년 -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 용흥사에서 함창포교당으로 이전
문화유산 지정 일시 2011년 9월 22일연표보기 -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1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현 소장처 관음사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1길 37[오동리 550]지도보기
원소재지 용흥사 -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1길 223-35[지천동 722]지도보기
성격 불화
소유자 관음사
관리자 관음사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관음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개설]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尙州 觀音寺 阿彌陀會上圖)는 19세기에 제작된 불화이며, 1958년 용흥사(龍興寺)로부터 관음사의 전신인 함창포교당(咸昌布敎堂)에 이안되었다.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는 화기에 따르면 원래 1818년(순조 18) 당초 용흥사 도성암에 봉안되었던 탱화였는데, 도성암이 폐사되자 본사인 용흥사에서 보관하다가 관음사로 증여되었다고 한다.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는 2011년 9월 22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되었다.

[형태 및 구성]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의 크기는 가로 229㎝, 세로 157㎝에 이른다. 아미타불이 화면 중앙을 차지하며, 좌우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는 아미타삼존좌상이다. 석장과 보주를 든 지장보살 등 여러 권속이 대립하고 있다.

[특징]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는 자주색에 가까운 적색과 녹색이 주조색을 이루며, 신체는 살구색을 사용하였다. 유독 사천왕상에 풍부한 금채의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

[의의와 평가]

상주 관음사 아미타회상도는 19세기 아미타극락회상도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불화이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분포지도』 -상주시(상주시·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2002)
  •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 국가유산청(https://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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