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633 |
---|---|
한자 | 尙州 常樂寺 大雄殿 木造釋迦如來坐像 |
영어공식명칭 | Wooden Seated Sakyamuni Buddha in Daeungjeon Hall of Sangnaksa Temple, Sangj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4길 19[서성동 60-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병선 |
이전 시기/일시 | 1921년 -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410 김룡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 60-8 상락사로 이안 |
---|---|
문화유산 지정 일시 | 2008년 4월 28일 -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36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지정 |
현 소장처 | 상락사 -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4길 19[서성동 60-8] |
원소재지 | 김룡사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372[김용리 410] |
성격 | 불상 |
재질 | 목재 |
소유자 | 상락사 |
관리자 | 상락사 |
문화유산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 상락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개설]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尙州 常樂寺 大雄殿 木造釋迦如來坐像)은 조선 후기에 조성되었으며, 머리 부분이 특별히 큰 목불상이다. 2008년 4월 28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되었다.
[형태]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은 대웅전의 주존불이다. 수인은 오른손이 촉지인, 왼손이 설법인이며, 결가부좌(結跏趺坐)를 하고 있다. 머리는 육계(肉髻)를 쓰고 있다. 머리가 매우 크며, 상대적으로 몸통은 작은 편이다. 법의(法衣)는 우견편단(右肩偏袒)이고, 복부 위 군의(裙衣) 상단은 여러 개의 연꽃잎을 겹친 모양이다.
[특징]
상락사는 1921년 승려 설홍(雪洪)이 경상북도 문경시 김룡사(金龍寺)를 본사로 하여 상주 지역 포교를 위하여 김룡사 포교당으로 창건하였다. 2002년 김룡사 포교당에서 상락사로 개칭하였다. 대웅전은 잘 다듬은 기단 위에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 기와지붕 구조이다. 전각 내에는 주존 불상으로 석가여래, 왼쪽에는 관세음보살, 오른쪽에는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으며, 닫집은 2층이다.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은 1921년 당시 김룡사에서 이안(移安)된 불상이다.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은 양식적인 특징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담한 비례와 치밀한 조각 수법 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의의와 평가]
상주 상락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은 몸통에 비하여 머리가 큰 불균형적인 조선 후기 불상이나, 조각 수법이 치밀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