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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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尙州 蓮院洞 神將像 |
영어공식명칭 | Buddhist Guardian in Yeonwon-dong, Sangj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84[삼덕리 산8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상현 |
현 소재지 | 상주 연원동 신장상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84[삼덕리 산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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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성넘들 -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 820 |
성격 | 신장상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 122㎝ |
소유자 | 상주박물관 |
관리자 | 상주박물관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상주박물관에 있는 신장상.
[개설]
상주 연원동 신장상(尙州 蓮院洞 神將像)은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 성넘들 중앙에 있던 작은 바위에 새겨진 선각상(線刻像)이며, 제작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2023년 현재 상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
[형태]
상주 연원동 신장상이 새겨진 바위의 높이는 약 145㎝에 달하며, 신장상이 새겨진 면은 가로 85㎝, 세로 90㎝ 규모이다. 새김이 얕고 훼손이 심하여 명확한 도상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신장상은 전신상으로 정면에서 약간 우측으로 틀어서 선 형태로서 상의 전체 높이는 122㎝이다.
신장상 왼손에는 지팡이 같은 긴 지물을 들고 있으며, 복장은 우측 어깨를 드러내고 있다. 얼굴 부분은 인위적으로 훼손이 있었던 듯 움푹하게 들어간 상태이다. 허리는 상의와 하의의 구분이 뚜렷하다. 띠인지 옷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구분선 아래 둔부에서 폭이 넓어지고 있어 허리띠를 맨 것으로 추정된다. 허리 아래로 두툼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승상(僧像)이나 수행자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상주 연원동 신장상은 전통 시대 경상북도 상주 지역 불교 문화를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되는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