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670 |
---|---|
한자 | 尙州 靑下里 立石 |
이칭/별칭 | 상주 청하리 선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954-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창국 |
현 소재지 | 상주 청하리 입석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954-1 |
---|---|
성격 | 입석 |
크기(높이,길이,둘레) | 높이 230㎝, 너비 100~150㎝, 두께 45~110㎝[표지석 왼쪽 입석]|현재 높이 167㎝, 너비 69~74㎝, 두께 25~29㎝[과수원 왼쪽 입석]|높이 165㎝, 너비 105~115㎝, 두께 45~120㎝[과수원 남쪽 입석]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개설]
상주 청하리 입석(尙州 靑下里 立石)은 청동기 시대 의례 및 이정표 기능을 위하여 세운 돌이다. 상주 청하리 선돌이라고도 부른다.
[건립 경위]
상주 청하리 입석은 청동기 시대 청하리 일대에 거주하던 사람들에 의하여 신앙의 대상물 또는 마을의 경계 기능 혹은 교통 표지석의 기능을 위하여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상주 청하리 입석은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954-1번지에 있다. ‘청하2리 역마마을’ 표지석 왼쪽에 1기가 있으며, 남쪽으로 40m 떨어진 청하천 너머 과수원에 2기가 있다. 상주 청하리 입석 사이에는 청하천이 서북 방향으로 흘러 병성천에 합류한다.
[형태]
상주 청하리 입석 중 역마마을의 표지석 왼쪽 입석은 부정형의 암괴로, 다듬은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규모는 높이 230㎝, 너비 100~150㎝, 두께 45~110㎝이다. 과수원의 왼쪽 입석은 형태가 남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세장방형이며, 표면에 다듬은 흔적이 있다. 동쪽면의 상단에서 60㎝ 내려온 지점에 지름 9㎝, 깊이 8~10㎝의 구멍 4개가 횡으로 파여져 있다. 규모는 현재 높이 167㎝, 너비 69~74㎝, 두께 25~29㎝이다. 남쪽 입석은 상단이 뾰족한 부정형으로 높이 165㎝, 너비 105~115㎝, 두께 45~120㎝이다.
[현황]
상주 청하리 입석 중 역마마을의 표지석 왼쪽 입석은 기존 조사보다 많이 매몰되어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속도 제한 표지판과 광케이블 매설 공사 때문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상주 청하리 입석은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지역의 선사 시대 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으로 정확한 발굴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