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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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尙州 追遠齋 |
영어공식명칭 | Chuwonjae Ritual House, Sangju |
이칭/별칭 | 양범리 추원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나한양범길 302[양범리 3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지국 |
건립 시기/일시 | 1704년 - 상주 추원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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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770년 - 상주 추원재 편액 및 중건 |
개축|증축 시기/일시 | 2011년 - 상주 추원재 정비 |
문화유산 지정 일시 | 2010년 3월 11일 - 상주 추원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64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상주 추원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상주 추원재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
현 소재지 | 상주 추원재 -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나한양범길 302[양범리 31] |
성격 | 재사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진주 강씨 찬성공파 종중 |
관리자 | 진주 강씨 찬성공파 종중 |
문화유산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개설]
상주 추원재(尙州 追遠齋)는 진주 강씨 찬성공파 종중 재사로 양범리 추원재라고도 한다. 선현의 묘소를 수호하고 후손들의 회합을 도모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상주 추원재는 2010년 3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6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되었다.
[위치]
상주 추원재는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나한양범길 302[양범리 31] 작두골에 있다. 상주 추원재는 이안면 행정복지센터 뒤쪽 대로변 산기슭에 있는데, 일대에 진주 강씨의 선영이 있다.
[변천]
상주 추원재는 1704년(숙종 30) 작두골 진주 강씨 선영 아래 선조 추모를 위하여 건립하였다. 선영에는 강영숙(姜永叔)[?~1504]과 강영숙의 아들 묘가 있다. 1770년(영조 46) 중건하고 ‘추원재’라고 편액하였다. 2011년 문간채·담장·협문을 정비하였다.
[형태]
상주 추원재는 돌로 석축을 쌓고 시멘트 블록으로 담장을 둘렀다. 정면에 솟을삼문을 두어 출입한다. 내부는 비탈진 지형을 이용하여 2단으로 구성하고 아랫단에는 문간채, 윗단에는 재사를 두었다. 재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형태이다. 가운데 2칸은 마루를 깔고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1칸의 온돌방을 설치하였다. 온돌방 측면에 쪽마루를 두고, 뒷벽에는 반침과 벽장을 설치하였다. 마루와 온돌방 사이 벽에는 앞뒤 칸마다 창호를 달리하였다. 출입문인 솟을삼문의 중앙 대문에 좌우로 헛간과 온돌방을 대칭되게 구성하였다. 부재를 넉넉하게 사용하여 견고하게 지었으며 마루와 온돌방에 설치한 문의 형태와 크기, 문짝을 달기 위한 틀의 짜임새는 당시 제작 기술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상주 추원재는 건축 당시의 모습이 잘 남아 있으며 제작 기술을 살필 수 있는 재사이다. 또한 조선 후기 재사와 선영과의 관계 및 기능과 활용에 따른 건축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