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682
한자 尙州 黃嶺寺 阿彌陀後佛幀
영어공식명칭 Buddist painting of Hwangryeongsa Temple, Sangju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운수리 21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배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786년연표보기 -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제작
문화유산 지정 일시 2002년 7월 15일연표보기 -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7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현 소장처 직지사 성보박물관 - 경상북도 김천시 직지사길 95[운수리 216]
원소재지 황령사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상주로 225[황령리 35]지도보기
성격 불화
작가 상겸|창은|성윤|쾌전|법성|유홍
소유자 황령사
관리자 직지사
문화유산 지정 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황령리 황령사에 있었던 조선 후기 불화.

[개설]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尙州 黃嶺寺 阿彌陀後佛幀)은 1786년(정조 10) 제작된 불화이다. 황령사에 안치되어 있었으나, 2023년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불화를 봉안하였던 황령사(黃嶺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은 2002년 7월 1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되었다.

[형태 및 구성]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8대 보살, 사천왕, 10대 제자가 좌우로 배치되었다.

[특징]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은 전체 화면이 약간 어둡게 변질되어 있으나, 조선 후기 상겸파(尙謙派)의 불화풍을 잘 반영하는 그림으로 평가받는다.

[의의와 평가]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조성(造成)에 참여한 인물은 상겸(尙謙), 창은(唱訔), 성윤(性玧), 쾌전(快全), 법성(法成), 유홍(有弘) 등이다. 이른바 상겸파의 초기 작품으로 경기도 화파(畵派)가 경상북도 지역에 미친 영향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이다. 상겸파는 이후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를 조성한 인연으로 남장사의 괘불과 십육나한탱을 제작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