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708
한자 尙州 平地里 磨崖佛坐像
영어공식명칭 Rock-carved Seated Buddha Triad in Pyeongji-ri, Sangju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평지리 산177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박병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장처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평지리 산177 지도보기
성격 마애불상
재질 석재
크기(높이) 70㎝
소유자 상주시
관리자 상주시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평지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마애불상.

[개설]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尙州 平地里 磨崖佛坐像)은 3단 폭포 상단에 양각된 불상으로 원형이 크게 변형되지 않은 상태의 통일 신라 시대 불상이다.

[형태]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평지리 복호계곡(伏虎溪谷)의 3층 폭포 중 상단 폭포 좌측 자연석에 양각되어 동북향으로 안치되어 있다. 앉은키는 70㎝ 정도며 상호(相好)가 풍만하고 인자하며 친근미를 보인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고, 법의(法衣)는 무릎까지 덮었으며, 오른손은 안쪽으로, 왼손은 바깥쪽으로 하여 두 손을 모았다.

[특징]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이 있는 곳은 계곡이 얕아 물이 풍부하지 않으며, 물이 크게 불어나도 무릎 정도를 스치며 지나갈 정도의 높이에 새겨져 있어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은 오랜 세월에도 마모가 심하지 않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상주 평지리 마애불좌상은 조각 수법이 정교하지는 않지만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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