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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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三樂 |
영어공식명칭 | Kim Samrak |
이칭/별칭 | 낙전(樂全),쌍수당(雙修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출생 시기/일시 | 1610년 - 김삼락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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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33년 - 김삼락 진사시 합격 |
활동 시기/일시 | 1639년 - 김삼락 별시 문과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641년 - 김삼락 승문원정자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642년 - 김삼락 봉상시직장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644년 - 김삼락 병조좌랑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645년 - 김삼락 황해도도사 부임 |
활동 시기/일시 | 1651년 - 김삼락 직첩 환급 |
활동 시기/일시 | 1652년 - 김삼락 함경도도사 부임 |
활동 시기/일시 | 1654년 - 김삼락 병조정랑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657년 - 김삼락 진주목사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662년 - 김삼락 청송부사 제수 |
몰년 시기/일시 | 1666년 - 김삼락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711년 - 김삼락 운계서원 배향 |
출생지 | 상주목 판곡 -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 |
부임|활동지 | 진주 - 경상남도 진주시 |
사당|배향지 | 운계서원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달천리 |
성격 | 문신 |
성별 | 남성 |
본관 | 청도(淸道) |
대표 관직 | 진주목사 |
[정의]
조선 후기 상주 출신의 문신.
[가계]
김삼락(金三樂)[1610~1666]의 본관은 청도(淸道)이며, 자는 낙전(樂全), 호는 쌍수당(雙修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수의부위 김흡(金洽)이고, 할아버지는 김준신(金俊臣)이다. 아버지는 김백일(金百鎰)이고, 어머니는 신철(辛澈)의 딸 영산 신씨(靈山 辛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홍우민(洪友閔)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장사랑 성여수(成汝壽)의 딸 창녕 성씨(昌寧 成氏)이다. 아들은 김한정(金漢楨)·김한빈(金漢彬)이다.
[활동 사항]
김삼락은 1610년(광해군 2) 경상도 상주목 판곡(板谷)[현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서 태어났다. 김지복(金知復)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신석번(申碩蕃)·신석형(申碩亨)·성진항(成震恒) 등과 교유하였다. 1633년(인조 11)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39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1641년 승문원부정자·정자, 1642년 승문원박사·봉상시직장, 1644년 공조좌랑·병조좌랑을 역임하고 1645년 황해도도사로 부임하였다.
김삼락은 황해도도사 재임 중 잘못된 인사를 천거하였다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아 체차(遞差)되었으나 1651년(효종 2) 직첩을 환급받았다. 1652년 임진왜란 때 왜군이 훼손한 상주의 진산 왕산(王山) 복원을 상주목사에게 청원하였고, 이후 함경도도사로 부임하였다. 1654년 병조정랑에 제수되었고, 1657년에는 진주목사로 부임하였다. 1662년(현종 3) 청송부사에 제수되었으나 병환으로 나아가지 않고 요양하다가 1666년 사망하였다.
[학문과 저술]
김삼락의 저술로는 문집인 『쌍수당집(雙修堂集)』 2권 1책이 전한다.
[상훈과 추모]
김삼락은 1711년(숙종 37)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달천리에 있던 운계서원(雲溪書院)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