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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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奎煥 |
영어공식명칭 | Han Kyuhwan |
분야 |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신진희 |
출생 시기/일시 | 1893년 3월 29일 - 한규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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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20년 3월 19일 - 한규환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월형 언도 |
몰년 시기/일시 | 1935년 5월 4일 - 한규환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11년 8월 15일 - 한규환 건국포장 추서 |
출생지 | 율리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율리 |
활동지 | 김천 - 경상북도 김천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한규환(韓奎煥)[1893~1935]은 1893년 3월 29일 지금의 상주시 청리면 율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7월 초순 청리면에 있던 임춘근(林春根)의 집에서 김천 출신 김영기(金寧基)로부터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가서 독립운동을 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김영기의 제안에 동조한 한규환은 김천 출신 김사순(金史淳)·남진희(南軫熙), 밀양 출신 이언강(李彦綱) 등과 함께 8월부터 9월까지 김천 일대에서 비밀 모임을 가졌다.
한규환 등은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모임이 발각되어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한규환은 1920년 2월 10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검사의 공소로 1920년 3월 1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한규환은 1935년 5월 4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한규환의 공적을 기려 2011년 8월 15일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